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현명한 조언 부탁드려요..

.... 조회수 : 912
작성일 : 2020-02-02 19:46:06


지난번 모지리 시누이 글 올렷던 원글 입니다.
며칠 시누이가 왓다간후 남편이랑 냉전이엇는데.
이 남편이 시누이와 제 욕을 하는 전화를 듣고 너무 화가 났어요.

들을려고 한건 아니지만
밤에 불이켜져있어 나왓다가
한밤에 통화중이길래 들었던것입니다.
통화내용은 모지리 시누이에게 저에 대한 부족한 점과
이해할수없다는 식이었어요.


저는 통화가 끝나고
우리 가족이 맞느냐 하는 이야기를 했고..
아무리그래도 나를 가족으로 생각한다면
나를 빼고 시누이를 볼게 아니라 같이보고 이야기하는게 맞지않냐햇더니
절대 이해않된다고 하고 저를 더 이상한 사람으로 몰더군요.

저는 너무 서운햇고
가족으로서 같이 가는게 맞는지 의문이고
(시누이일이라면 늘 발 닳도록 나가는 남편)
남편 아플때 간호와 챙겨주는것도 늘 저엿는데 말이죠.


암튼
방학이라 애들 밥챙기기 벅차서 애들과 저만 밥간신히 먹는데
남편이 자기 밥안챙겨 주냐고 난리네요
(남편이 사실 회사가 망해서 3달째 쉽니다..)
그럼 같이 집안일 돕고 하면 내가 좀 더 편하고
저도 일을 하는지라 편할거 같다고 말하자.
동의하지않더군요..
결국 자기가 먹은 그릇조차 설겆이도 여기저기 늘어놓고
나서서 퍼질러 자길래 한소리 햇더니..

자기 퇴직금 모두 달라네요
나간다고..


저는 돈보다 ..
이 상황이 너무 어이없고
그냥 돈 줘버리고 보내는게 맞는거죠?

집은 제 명의입니다. 애둘이고..
그리고 한달정도 여유금은 있으나.
당연 저희 생활비는 별로 없습니다.;

근데 같이 있을 용기가 안나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5.191.xxx.1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2 8:04 PM (211.243.xxx.115) - 삭제된댓글

    갈라설거 아니면 돈을 왜줘요.

    확실히 서류로 이혼하고 나가면 돈준다고 하던가요.

    총체적 난국이네요.

    남편 너무 거지같고요. 그에 대처하는 원글님도 감정적이에요.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원글님은?

  • 2. ....
    '20.2.2 8:05 PM (175.117.xxx.166)

    원글님 일단 침착하시구요..남편이 갑자기 계속집에 있고 애들방학이라 더 힘드셨을거 같아요. 그와중에 남하고 내 욕이라니 충분히 감정상하실만하네요. 모지리 시누이글은 어떤 글인지 모르겠네요..음 그런데 일단 남편분 회사가 폐업했다면 남편분 멘탈을 먼저 챙기셔야 될것같아요.. 늦잠잔다 나쁘게 생각마시고 당분간 잔소리도 좀 넣어두셔야 할 시기이신거 같은데요... 시누이 일은 없는데선 나랏님도 욕한다잖아요. 그럴수 있다 생각하시되 서운한 마음은 표현하세요. 일단 남편분 어디 여행이라도 혼자 다녀오시라하세요. 남편 분도 사업안되고 자존심도 상하고 혼자 정리하실 시간도 필요할것같아요. 원글님도 같이 계시기 힘드시니 가까운곳에 여행이라도 하고 돌아오면 서로 좀 안정되지 않으실까 싶네요.퇴직금 원글님 갖고계시고 여행다녀오라 용돈 조금 주시면서 자기 며칠 머리 좀 식히고와~라고 하세요.
    누구 한명이라도 좀 어른스러워야 하지 않을까요?ㅠㅠ

  • 3.
    '20.2.2 8:07 PM (125.191.xxx.148)

    점넷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해볼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8576 이 난리에 해외여행가는 분들은 또 가네요 10 ... 2020/02/03 4,838
1028575 전 취미가 없어요 3 ... 2020/02/03 1,684
1028574 마이너스통장 카뱅에서 만들고 다른 은행에서 다시 만들 수 있나요.. 빨간사과 2020/02/03 1,088
1028573 정부에서 분명히 천안에 우한 교민들 수용한다고 보도자료 돌렸어요.. 40 팩트체크 2020/02/03 2,691
1028572 이태원 클라쓰. 끝장이네요 23 ... 2020/02/03 6,185
1028571 어린이보험 추천 부탁드려요 4 보험 2020/02/03 1,379
1028570 토왜들 선거 앞두고 움직이기 시작하네요...이제 또 시작인가요?.. 38 토왜 2020/02/03 1,031
1028569 영어고수님들께 조언, in ace 뜻이 있을까요? 8 고수 2020/02/03 2,006
1028568 2월 중순에 터키 여행도 안될까요? 5 코로나 2020/02/03 1,593
1028567 두 직딩맘이 땅 꺼지게 한숨 동병상련으로 고3, 재수 시절 보냈.. 12 얼마나 우스.. 2020/02/03 3,202
1028566 아기 비타민D 추천 부탁드립니다~^^ 6 영양제 2020/02/03 1,245
1028565 분당수내 대형평수 지금 매매해도 안 억울할까요?냉무 19 ... 2020/02/03 3,321
1028564 우한영사 조원태비난은 적절치 못하네요. 39 보따리찾나 2020/02/03 3,542
1028563 배구에 GS칼텍스, 러츠 라는 선수 스탠포드 출신이네요. 사기캐 2020/02/03 767
1028562 어제 나갔다 왔더니 기침 2020/02/03 880
1028561 일산 백마역 부근 사시는 분들 13 일산이사 2020/02/03 2,479
1028560 '천안' 단독 보도가 일으킨 갈등.. 사회의 흉기가 된 언론 47 ㄱㄴㄷ 2020/02/03 2,704
1028559 인서울3여대랑 한서삼 인가경은 어디가 좋나요 21 ... 2020/02/03 5,191
1028558 감기가 왔는데 ㅜㅜ 7 ........ 2020/02/03 2,009
1028557 국가장학금 신청시.. 2 본인명의 공.. 2020/02/03 1,085
1028556 키가너무 작은데 생리가 올려나봐요 15 중1딸 2020/02/03 4,894
1028555 남편이 영화 보는거 엄청 좋아하던 사람이었어요. 18 gmrgmr.. 2020/02/03 4,687
1028554 지나간 귀한 글 나눔합니다 ~~ 2 놓치지마시길.. 2020/02/03 1,365
1028553 엠비씨 다큐 “너를 만났다” 예고편만 봐도 눈물나네요. 5 다큐 2020/02/03 2,945
1028552 친구한테 남자를 소개시켜줬는데 31 ... 2020/02/03 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