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을때 양보?

생활잡담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20-02-02 17:46:46

회사 바로옆에 카페가 있어요,

회사바로 옆 건물이어서 종종 제꺼랑 직원들꺼 사가서 같이 마셔요

그날도 그럴생각으로 카페에 도착해서 문을 여는 순간

몇몇 사람이 실내에 두리번거리고 있어서, 얼른 주문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카운터로 뛰듯이 갔어요

4잔을 빠르게 주문(종류는 여러가지)하고 보니 실내에 두리번거리는 사람들이 제 뒤로 줄을 섰구요

그런데 제 바로 뒤에 있는 어떤 아가씨가 저를 보고

죄송한데요, 제가 먼저 주문해도 될까요? 말하길래, 제가 왜요? 그랬더니

저희는 2잔 밖에 안돼요,,,,,,,

4잔이 많은 건가?, 양보를 해야 되는 건가, 않하면 내가 나쁜 사람이 되나? 하는

미묘한 혼란이 들고 그냥,,

저는 4잔이에요 하고 말해버렸어요

그랬더니 그 아가씨의 일행인듯한 사람이 그 아가씨 팔을 붙들고 그냥 있자는 듯한 눈빛을 날리고

저는 그냥 4잔 포장해가지고 왔어요,

뭔가 찜찜한 기분? 제가 양보를 했어야 하나요?  


IP : 118.221.xxx.16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20.2.2 5:47 PM (125.177.xxx.43)

    아뇨 이상한 사람이네요

  • 2. 미침
    '20.2.2 5:48 PM (203.226.xxx.19)

    미치겠다...
    ㅋㅋㅋ
    그 뒤 여자가 웃긴 뇬

  • 3. 아뇨
    '20.2.2 5:48 PM (58.231.xxx.192)

    양보해달란 사람이 이상한거죠. 줄줄이 한잔이면 다 양보해야하는가요?

  • 4. ???
    '20.2.2 5:49 PM (211.243.xxx.115) - 삭제된댓글

    엥?

    왜 양보를?

    앞의 주문 커버 될때까지 기다리지도 못하겠으면 다른 카페 가야죠;;;

  • 5. dlfjs
    '20.2.2 5:49 PM (125.177.xxx.43)

    그리고 이미 주문 했다면서요
    혹시 주문 고르는 중이라 생각한건 아닌지 ...싶어요

  • 6. 부페에서는
    '20.2.2 5:50 PM (175.193.xxx.206)

    혼자 여러잔 담아갈때 한잔 담을 사람에게 먼저 하시라 하긴 하죠.

  • 7. 그럼 내 시간
    '20.2.2 5:51 PM (58.237.xxx.103)

    지체한 대가는 뭐로 하시려나?...라고 물어보시지..ㅋ
    제대로 돌아이들이네.. 그 둘 다

  • 8. ..
    '20.2.2 5:53 PM (175.112.xxx.243)

    뒤여자가 이상한것임

    전 반대로 혼자 줄서고 있는데
    4명의 무리들이 줄 뻔히 서있는거 보고도 사람 둘러싸고 줄 흐트려 가로채고 주문 ... 너무 뻔뻔해서 한마디 할려다

    그냥 조용히 가게에 항의하니 주문순서 교정해주더군요.
    그런애들은 대꾸도 하지말고 쌩까고 무시 하면
    셀프 민망해 합니다

  • 9. 근데
    '20.2.2 6:00 PM (58.237.xxx.103)

    이미 주문 다 한 상태라면서요? 그럼 줄에서 이탈한 뒤 따로 서있거나 하는 아닌지..
    게다가 주문 받는 사람 역시 저 아가씨들에게 주문하라고 할 텐데...

  • 10. 미친
    '20.2.2 6:30 PM (121.133.xxx.137)

    마트 계산대에서
    내꺼 벨트위에 쭈욱 놨는데
    지가 더 적으니 먼저하면 안되겠냐해서
    한두개면 그러라할까 싶어서 봤더니
    자하구니로 하나가득
    물론 난 카트에 한가득이었지만
    장바구니 한가득이면 양보를 바랄 정도는
    아니죠 ㅎㅎㅎ
    그대로 말했어요
    양보해 줄 양이 아니네요

  • 11. 저정도면
    '20.2.2 6:41 PM (211.193.xxx.134)

    병원에 가봐야 해요

  • 12. ////
    '20.2.2 7:14 P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

    확 마!
    14잔 시켜버릴라.

  • 13. ㅇㅇ
    '20.2.2 7:15 PM (111.118.xxx.202)

    먼저 들어와 있던 사람들이 주문하려는 찰나에
    아줌마 하나가 날듯이 뛰어들어와서 우악스럽게 끼어든 게 보기 싫었을 거예요
    그 사람들도 어차피 주문할 거였는거 뻔히 알면서 ㅎㅎ

  • 14. 부탁은 가능
    '20.2.2 7:39 PM (223.62.xxx.44)

    거절도 가능.

  • 15. 비켜서야했는데
    '20.2.2 8:59 PM (124.56.xxx.51)

    주문하고 나면 비켜서야 하는데 안비켜서니까 비켜달라는 의미로 말한것 같은데요.
    원글님은 잘 못알아 듣고 엉뚱한 이야기 하신것 같고...

  • 16. 죄송하지만
    '20.2.2 9:50 PM (59.6.xxx.151)

    죄송만 붙으면 다 들어줘야 하나요?
    의무 아닙니다
    응급실 환자 순서도 아니구요
    신경 쓰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6610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은 하지 말라는 말의 뜻을 결혼 18년차에야.. 71 40대아줌씨.. 2020/02/02 16,353
1026609 조국 딸 조민, KIST 50주년 기념조형물서 이름 지운다 31 쉴드였군 2020/02/02 6,393
1026608 인덕션 고민 8 결정장애 2020/02/02 2,248
1026607 중앙일보 최준호기자 사고친건가? 12 ... 2020/02/02 4,151
1026606 정경심 사랑해요 외치셨던 분들 보세요 93 눈을 뜨세요.. 2020/02/02 5,535
1026605 친일역사 3 - 이영훈에서 나경원까지, 뉴라이트 그리고 신친일파.. 4 ........ 2020/02/02 758
1026604 경험상 스와로브스키를 선물이라고 주는 남자들은 106 주관적 2020/02/02 48,251
1026603 자유한국당 DNA 1 ... 2020/02/02 715
1026602 [질문]카톡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어요 2 카톡 2020/02/02 1,095
1026601 현재 정치 상황에 대한 소회 32 자유 2020/02/02 1,652
1026600 방금 글 지운 욕심녀 2 ㅇㅇ 2020/02/02 3,137
1026599 유치원 상담 다니며 느낀게 원장들은 전업 어머니를 더 좋아하나요.. 17 ... 2020/02/02 8,724
1026598 옥션에서 마스크60개 228,000원이 있네요. 6 ??? 2020/02/02 2,828
1026597 우한페렴..식당 반찬재활용 18 ..... 2020/02/02 5,221
1026596 제주도민은 중국인무비자를 하면서 모두들 잘살게 되었나요? 5 ㅇㅇ 2020/02/02 1,730
1026595 정부의 중국지원이 친중이라고 까는 분들... 12 불매운동.... 2020/02/02 1,210
1026594 기레기 또? 항만통제안된다는 거짓기사, 어느새 제목 바꿈 13 ... 2020/02/02 1,216
1026593 이명박 정부는 준수했습니다. 88 슈퍼바이저 2020/02/02 4,393
1026592 제주도 '쉬쉬'하다, 제주섬 우한폐렴 노출 5 원희룡지사 2020/02/02 2,906
1026591 미국에서 발표한 세계 군사력 순위.... 4 못참겠다 2020/02/02 2,326
1026590 우리나라 20 30대들 돈 진짜 잘쓰네요.. 82 ..... 2020/02/02 28,880
1026589 사랑의 불시착 아마도 5 ㅎㅎ 2020/02/02 5,007
1026588 클래식하다는 말이 이중적인 의미로도 이용될수 있나요? 10 ㅇㅇㅇ 2020/02/02 3,628
1026587 제주도 가는데 패딩 너무 더울까요? 7 .... 2020/02/02 2,229
1026586 립스틱 파서 쓰시나요? 12 코코 2020/02/02 5,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