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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그레이스 앤드 프랭키

......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20-02-02 16:54:18
최근에 발견한 드라마인데요. 변호사 둘이 로펌을 운영하는데 그들은 스스로가 게이이고 서로 사랑함을 발견하고 20년 동안 불륜을 하다가  결국은 각자의 아내들에게 이혼을 선언하고 남자 둘이 결혼합니다. 졸지에 이혼녀가 된 그 부인들이 바로 그레이스와 프랭키인데 이 두 여자들은 함께 살게 되면서 이들에게 일어나는 일들과 그들의 전남편들이었던 게이 커플에게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려내는 드라마입니다.
저는 굉장히 재미있게 보는데요. 미국 문화를 어느 정도 알지 못 하면 재미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이 드라마 얘기를 왜 쓰냐 하면 이 두 여자들 중 그레이스 역할을 맡은 게 헨리 폰다 딸 제인 폰다인데
거의 80세가 된 나이에 몸매가 굉장히 좋아요. 
제인 폰다는 젊었을 때에 에어로빅 운동을 유행시키면서 여자들이 몸매에 신경쓰게 만들었던 장본인아죠.
지금 봐도 미인입니다. 물론 얼굴에 늙은 티는 감출 수 없지만 한국 여배우들처럼 보톡스 맞아서 퉁퉁한 얼굴이 아니라 
적당하게 주름진 얼굴로 놀라울 정도로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물론 엄청 시술을 했고 조명도 엄청 신경 쓰며 찍고 있을거야
라고 속으로 몰래 생각하지만.
새로운 노인 세대의 등장이라고 보여요. 경제적으로 의학적으로 극도로 발전된 시대의 산물인 엄청 젊어 보이는
Senior people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해요. 
IP : 175.123.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0.2.2 5:34 PM (1.227.xxx.225)

    보면서 바비인형이 고대로 할머니가 되면 저렇게 되겠군 했어요. 할머니 바비인형 실사판이죠.

  • 2. ..
    '20.2.2 5:39 PM (61.77.xxx.24)

    영어 모임에서 일생의 우정이라는 주제의 테드 토픽을 다룬 적이 있는데요, 거기 제인폰다와 나인투파이브에 함께 나왔던 여배우가 수다떠는 것처럼 대화를 하는데요, 외모 뿐만 아니라 나이를 무색케하는 유머감각과 지성이 인상적이었어요.

    https://www.ted.com/talks/jane_fonda_and_lily_tomlin_a_hilarious_celebration_o...

  • 3. 완전
    '20.2.2 6:45 PM (112.161.xxx.165)

    대사가 19금이고 장난 아니죠. 저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4. 르플
    '20.2.2 7:58 PM (218.239.xxx.177)

    미국적 정서가 강하죠..재밌어요. 제인폰다 넘 멋지죠~

  • 5. 마인
    '20.2.4 3:48 PM (175.114.xxx.32)

    재밌어요~ 그 할머니들 어지간한 이십대보다 틔었죠 ㅎ 보고 있으면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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