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평생 죽도록 고생만하는 팔자도 있나요?

꾸꾸 조회수 : 5,182
작성일 : 2020-02-02 15:41:57


나이 서른중반인데 
직장내 성추행, 형사고소, 임금체불, 가족간 불화로 인한 혈연단절 
만나는 남자마다 잠수이별/바람, 교통사고 여러 번 나서 온몸에 상처자국... 

남들은 그냥 무난하게 결혼해서 잘 사는거 같은데 저만 왜 이런가 싶기도 해요 

답답해서 사주보면 어딜가나 저더러 초년에는 개고생하고 말년에는 부유하게 산다고 하는데 
그런거 믿고 희망 갖는 제가 바보같기도 하구요 

정말 하루라도 좀 편하게 살아봤음 좋겠어요 
이게 팔자인가 싶어요. 



IP : 222.118.xxx.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년운이
    '20.2.2 3:44 PM (121.154.xxx.40)

    좋으면 더 좋아요
    참고 사시면 편할날 올거예요

  • 2. ..
    '20.2.2 3:45 PM (175.113.xxx.252)

    남자는 진짜 좀 골라서 사귀세요..ㅠㅠ 딴거야 뭐 어쩔수 없는겠지만..ㅠㅠ 무난하고 평범한 남자들도 많은데 만나는 남자들 마다 그러면.ㅠㅠㅠ 그부분은 엄청 신중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

  • 3.
    '20.2.2 3:46 PM (182.216.xxx.30)

    저요
    말하기 민망하지만 조실부모에 사별까지
    그냥 아무생각없이 때가 올때까지 그냥 삽니다
    모든게 의미없고 그렇다고 생목숨 끊자니 더한 윤회의 바다에 빠질꺼같구 그러네요
    하늘이 부를때까지 다 내려놓고 살아요
    님은 젊으니 아직 기회는 있어요
    님이 앞으로 행복해지길 기도합니다

  • 4. 님같은사람
    '20.2.2 3:47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아직 미혼인게 최고의 복 같은데요

  • 5. 말년
    '20.2.2 3:47 PM (58.121.xxx.69)

    말년에 좋다니 얼마나 좋아요
    다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크고 작은 고통 다 있어요

  • 6. 님같은사람
    '20.2.2 3:48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님같은 사람은 나이들어서 진짜 괜찮은 남자 만날 가능성이 큽니다.
    때를 기다리세요. 그남자가 부자일 가능성이 큰거죠..

  • 7. dlfjs
    '20.2.2 3:49 PM (125.177.xxx.43)

    팔자란게ㅡ있긴 한대요
    말년복이라도 있다니 다행이다 합니다

  • 8. ..
    '20.2.2 3:50 PM (220.118.xxx.5)

    아직 30중반인데 희망을 가지셔야죠.

  • 9. 꾸꾸
    '20.2.2 3:52 PM (222.118.xxx.8)

    82는 냉담한 댓글 많이 달리는데
    위에 덧 써주신 분들 좋은 말씀 감사해요
    그냥 이 고생 언제 끝나나 싶어서 써본 글이예요
    제 능력보다 뛰어난 사람 물어 신세 고치고 싶은 맘보단
    지금 힘든거 잊게해줄만큼 다정한 짝 만나서 평범하게 살고파요
    20대부터 남들 안하는 고생 많이 했어요
    해가 갈수록 숙제가 늘어나고 점점 외톨이가 되는 기분이네요

  • 10. ...
    '20.2.2 3:58 PM (118.37.xxx.223) - 삭제된댓글

    성격이 팔자를 만들어요.
    운도 어느 정도 작용하지만 이쯤되면 본인 성격이나 판단력을 성찰해보세요.
    저 아는 사람은 감정에 충실해서 일생에 걸쳐 잘못된 선택만 하는데 그게 불행의 원인인 걸 모르더군요

  • 11. 다른건 몰라도
    '20.2.2 4:07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이성문제가 계속 안좋으면
    남자를 자꾸 만날게 아니라
    본인의 심리상태를 먼저 파악하고
    안목을 키우셔야해요.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판단이 올바라야 실패율이 줄어드는데...
    팔자타령은 도움이 전혀 안되니 그런 생각은 버리시고
    마음공부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 12. 서른 중반?
    '20.2.2 4:11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한참 더 살고 나면
    지금까지의 일은 그냥 지나간 추억거리에 불과해요.

    습관이 성격을 만들고
    성격이 팔자를 만든다고 하니까

    좋은습관 익히는거부터 시작하면 팔자가 필지도..

  • 13. 음..
    '20.2.2 4:19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가족들과 사이가 안좋다고 하니까 더더욱
    좋은 남자 만나야합니다.

    원글님은 전적으로 신뢰하고 사랑하는 남자 만나야
    원글님이 든든해지거든요.

    남자를 선택할때
    일단 정신적, 경제적으로 부모에게 독립되어 있고 자존감이 높은 남자를 만나세요.
    이런 남자는 자기 여자를 가장 1순위게 두기때문에
    항상 든든합니다.
    즉 부모보다 부인을 우선으로 생각한다는거죠.

  • 14. ㅁㅁ
    '20.2.2 4:19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남자보는눈은 내가 키워야 하고

    삶이 힘든건?
    뭐 여기 적으면 탑에 드는
    고생한거
    아픈거
    팔자센거?

    ㅎㅎ
    그런데 그걸 내 팔자는 왜이래?라고 한탄하지않아요
    그 사이 사이 행복이란것도 함께잖아요

  • 15. ...
    '20.2.2 4:30 PM (106.102.xxx.187) - 삭제된댓글

    하늘도 무심하게도 있죠...극단적인 예긴 하지만 몇년전 미친 20대 ㄱㅅㄲ한테 아무 이유 없이 맞아 돌아가신...폐지 주으며 살던 왜소한 여성분...그분이 뭐 남들보다 얼마나 잘못 살아 그런 삶을 사셨겠어요...

  • 16. 살다보니
    '20.2.2 4:48 PM (116.121.xxx.93)

    말년복이 최고다 싶어요

  • 17. ..
    '20.2.2 5:12 PM (223.38.xxx.115)

    관살혼잡사주인가봐요?

  • 18. 333222
    '20.2.2 5:43 PM (121.166.xxx.110) - 삭제된댓글

    하늘도 무심하게도 있죠...극단적인 예긴 하지만 몇년전 미친 20대 ㄱㅅㄲ한테 아무 이유 없이 맞아 돌아가신...폐지 주으며 살던 왜소한 여성분...그분이 뭐 남들보다 얼마나 잘못 살아 그런 삶을 사셨겠어요... 222222


    이 분 기사 읽었을 때 참 마음 아팠는데, 다시 생각나요. 다리 밑에서 살면서 폐지 주워 근근히 살았다고..못 먹어 몸도 30kg대였었나..아주 가냘펐다고 읽었던 기억이..
    거제도인가.... 때려 사람 죽인 그 놈은 어떻게 판결 받았는지..그 뒤에 기사화가 안되고 슬쩍 잊혀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8957 검언 공범, 그들은 재판에서 이길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49 보석 2020/02/04 896
1028956 집 컴퓨터에 카카오톡이 깔려 있는데, 다른 컴에서 로그인하면 기.. 4 카카오톡 2020/02/04 1,345
1028955 딸기심으면 딸기 나는거 혹시 아시나요 9 ㅇㅇ 2020/02/04 3,891
1028954 한선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18 .. 2020/02/04 6,145
1028953 40대 분들 ᆢ어떤차 좋아하세요 16 사까마까 2020/02/04 3,628
1028952 자꾸 체하는데요.. 15 ㅠㅠ 2020/02/04 2,284
1028951 미국의 우한 거주 자국민 수송 방식 12 ㄱㄴㄷ 2020/02/04 2,425
1028950 중년 아줌마 안경 3 안경 2020/02/04 2,663
1028949 한시간에 여섯 가지 안주 만들기 1 대단 2020/02/04 1,806
1028948 짠해요 엄마 2020/02/04 676
1028947 월 30만원 운동비 vs. 적금 25 ㅇㅇ 2020/02/04 4,689
1028946 고민정 "나경원과 급 안맞는다? 국민이 판단할 것&qu.. 15 뉴스 2020/02/04 2,822
1028945 미니멀하려해도 옷이 좋아요 8 000 2020/02/04 3,659
1028944 신입생 등록금 납부할때요 3 신입생 2020/02/04 1,398
1028943 노안 온 분들 렌즈 색 진한 선글라스 괜찮으세요? 1 ... 2020/02/04 991
1028942 매년 정시등급컷이 올라가니 재수해서 성적 쬐끔 오른거 아무 소용.. 3 정시 등급컷.. 2020/02/04 2,358
1028941 첫째아들이 7살인데, 2 ㅎㅎㅎ 2020/02/04 1,344
1028940 우한 폐렴 치사율 낮다고 방심하지 마라 17 길벗1 2020/02/04 3,654
1028939 출산 시 난산으로 태어난 아이 10 ㅇㅇ 2020/02/04 3,045
1028938 칼기. . 정말수상 ㄱㄴ 2020/02/04 1,279
1028937 암환자가 다른과 진료받기 이렇게 힘든가요? 14 ........ 2020/02/04 2,942
1028936 입학등록금 신용카드 결제되는 대학 있나요? 4 2020/02/04 2,061
1028935 아들한테 엄마는 어떤 엄마냐고 물어보니... 10 ㅎㅎㅎ 2020/02/04 4,411
1028934 옛날에 쓰던 비누같은거 쓰고싶어요. 아이보리 비누, 오이비누 20 .. 2020/02/04 5,590
1028933 아기 있는 집에서 강아지 못 키우나요? 19 아기 2020/02/04 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