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산시민입니다. 어떻게 증명할까요?

아산시민 조회수 : 6,912
작성일 : 2020-02-01 22:59:26
어제 글 올렸어여.
저도 초등 아이 두명 둔 아산 시민이지만
우한 교민 수용 왜 반대하는지 이해안됐다고
아산시민 전체가 반대하는거 아니라고
무사히 잘 쉬시다 돌아가시라구요..
제 글에도 아산 안 사는 아산 시민 이냐고 댓글 달리더군요.
아산에서 태어나고 아산에서 자라서 아산에서 결혼하고
아산시 배방읍에서 아이 키우는 아산 배방맘 입니다!!!!!

아산에 전국적으로 유명한 도고온천 , 아산 스파비스 있고
이순신 장군 모시는 현충사, 그리고 민속박물관도 있고
아산 외암리 한옥 마을도 있고 세계 꽃 식물원도 있구요
아.. 이런거 쓰면 인터넷만 검색해도 나오는거라고
아산시민 아니라고 하실려나요?

아산 터미널은 모종동 아산 시청은 온천동
배방읍은 공수리 북수리
중학교는 용화중 삼화여중(한올중으로 이름 바뀜) 온양여중 있고
아산중 온양중 배방중 모산중 있고
아산고 나온 음문석. 아산고 댄스팀이고 동갑이고
아산고 축제가서 음문석 춤추는거 많이 봤구요
예전 온양여자 종합고등학교 온양여종고 라고
불리던 학교 한올여고로 이름 바꼈고 한올중 한올고가 기독교 재단
예전 순풍산부인과 허간호사 허영란이 울 학교 다니면서
그시절 온양여종고 다님서 온양여고 다닌다고 기사 나와서
욕 바가지로 먹고 같은 학교 1년 선배라 시험볼때
섞어서 봐서 한 교실서 시험도 보구요

뭘로 증명할까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아산 시민들 우한 교민 반대 안하고 저희는 예전과 같이
평온한 일상 생활중입니다.

우한교민분들 전 글에서도 말했듯이 아산 시민은 여러분
수용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편안히 쉬시다가 무탈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IP : 58.125.xxx.87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화니
    '20.2.1 11:01 PM (118.216.xxx.42)

    감사합니다. 아산시민분에게 경의를 보냅니다

  • 2. ㅇㅇ
    '20.2.1 11:01 PM (116.121.xxx.18)

    원글님 어제 글 봤는데,
    같은 분인지 모르겠는데
    엄청 감동이었어요.
    이번 사태 잠잠해지면 아산 꼭 여행 가려고요.

  • 3. ㅇㅇ
    '20.2.1 11:02 PM (116.121.xxx.18)

    아산시민 아니라도 무조건 고마운 글이죠.
    아신시민이냐 아니냐 따지는 사람은 그냥 인간도 아닙니다.
    우한 교포 전세비행기 보내지 말라는 민경욱 의원이랑 똑같은 주장 하는 거죠.

  • 4. 아산시민님
    '20.2.1 11:02 PM (116.41.xxx.148)

    감사해요.
    이 사태 끝나면 알려주신 곳들 특히 온천...놀러 갈게요.

  • 5. 쓸개코
    '20.2.1 11:05 P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당원이라고 비아냥대던 이들 한마디 해야하는거 아닌가.

  • 6. 고맙습니다
    '20.2.1 11:06 PM (1.245.xxx.91)

    정부와 국민이 마음을 합쳐 전염병과 불안감을 극복해야 하는데,
    자꾸 국민을 분열시키고
    정부를 몰아세우는 세력이 떠들어대는 소리이니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거짓 뉴스 퍼트리고
    나라가 혼란에 빠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그 저주가 자신들에게 향할 겁니다.

  • 7. 아산시민
    '20.2.1 11:06 PM (58.125.xxx.87)

    어제 글 올린것도 저에요 ㅠㅠ
    아산이 반대한다고 비난 받는것도 맘 아프고 해서요
    반대 안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알려드리고 싶었어요ㅠㅠ
    도고 파라다이스가 저는 더 좋더라구요
    모자 안써도 되서 좋아요 ㅎㅎ
    자체정화 시스템이 있어서 야구모자도 안 써도 되요~
    스파비스는 지금 다른 회사가 인수해서
    리모델링 하면 좋아질거 같아요~
    저... 부끄럽지만.. 어렸을때 MBC 시민기자분이
    스파비스 촬영할때 리포터도 했었어요 ㅋ

  • 8. 서울시민
    '20.2.1 11:09 PM (175.223.xxx.83)

    아사시민분들 감사합니다
    아산 놀러한번 가야겠어요

  • 9. 고마워요.
    '20.2.1 11:10 PM (82.43.xxx.96)

    고마워요. 우리 같이 힘 합쳐서 잘 이겨내요.

    진천쌀도 아산쌀도 평판이 좋아요. 식혜도 좋다는 말이 있어요.


    진천몰

    http://m.jcmall.net/


    아산장터,

    http://www.asanfarm.co.kr/m/main/main.asp

  • 10.
    '20.2.1 11:10 PM (210.99.xxx.244)

    아산시민 화이팅 .! 거짓말만 하던사람은 상대도 자기기준으로 보니 못믿는거죠

  • 11. 아산시민분들의
    '20.2.1 11:11 PM (116.126.xxx.128)

    진정성을 믿고요
    국민으로서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가을에 아산 단풍여행 참 좋았었는데
    다시 또 가겠습니다♡

  • 12. ..
    '20.2.1 11:12 PM (1.229.xxx.132)

    정부와 국민이 마음을 합쳐 전염병과 불안감을 극복해야 하는데,
    자꾸 국민을 분열시키고
    정부를 몰아세우는 세력이 떠들어대는 소리이니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222

  • 13. ...
    '20.2.1 11:15 PM (218.236.xxx.162)

    아산시민 원글님 진짜 고맙습니다 ㅠㅠ

  • 14. 아산시민
    '20.2.1 11:15 PM (58.125.xxx.87)

    감사합니다!!!
    아산이 다른 도시에 비하면 좀 심심한 도시긴 하죠? ㅎㅎ
    오늘도 인재개발원 방역 안한다고 까는 기사 올라왔던데
    고장나서 그렇다고...

    4월 28일 이충무공 탄신일 기념 행사 할때 아산 한번오세요~
    428 행사라고 3일전부터 전야제부터 시작해서
    현충사 민속박물관에서 무료, 저렴한 체험 많고
    공연도 많이하고 428 행사때 온양 시내 중앙 도로 막고
    거기서 여러가지 무료 체험 부스에서 이거저거 많이하고
    불꽃놀이도 하고 아산시민에게 428 행사는
    일년중 가장 큰 축제고 즐길거리입니다 ㅎㅎ

  • 15.
    '20.2.1 11:16 PM (223.39.xxx.36)

    님 말고 다른 아산시민은 안 그런가보네요.
    https://m.dcinside.com/board/stock_new2/5817490?headid=&recommend=&s_type=all&...

  • 16.
    '20.2.1 11:17 PM (27.176.xxx.150)

    어떤 인간들이 그러는지 잘 아시잖아요
    상처받지마세요. 우리는 다 압니다.
    그리고 감사하구요.

    근데 아산 생산품을 주문하려는데 어디서 주문하는게 좋은가요?
    아래 링크를 알게됐는데 주문버튼이 없고 전화번호도 없어서요.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http://www.asanfarm.co.kr/m/main/main.asp

  • 17. ...
    '20.2.1 11:17 PM (59.15.xxx.61)

    아산 맑은쌀 최고에요.
    저희 지금 먹고 있어요.
    계속 구매할게요.
    강추합니다.

  • 18.
    '20.2.1 11:18 PM (223.62.xxx.229)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19. ?
    '20.2.1 11:18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참 뭐라고 해야 하나... 아산 시민을 대표하나요? 싫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지요.

  • 20. ㅇㅇ
    '20.2.1 11:20 PM (116.121.xxx.18)

    이 와중에 죄송하지만
    맛집도 추천좀요 ^^
    이번에 우리가 아산이다 보면서
    진짜 아산 호감 생겼거든요
    그냥 개인적으로 여행은 갔다올 수 있잖아요
    그냥 원글님 잘 가는 곳 한두 군데라도 추천해주심 감사요
    추천 안햐주셔도 고맙습니다^^

  • 21. 아산시민
    '20.2.1 11:21 PM (58.125.xxx.87)

    구온양에 목화반점이라고 유명한 중국집도 있어요,,
    줄서서 대기하는 집인데 오늘은 우한 폐렴땜에
    사람이 좀 없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을 갖고
    방문했는데도... 2시쯤가서 줄서서 먹고 나왔네요
    저희 차장님 왈
    1시간 반 대기해서 먹었는데 너무 짜증이 났다면서
    너무 맛있어서 또 먹으러 오고싶은데 그럼 또 1시간반 2시간
    기달려야 할거 생각하니까 너무 짜증이 났데요 ㅎㅎ

    저는 오늘 염색했는데 아산터미날 미미미용실이라고
    원장님 혼자 운영하시는데 완전 시골 옛날 미용실 같은데
    염색할때 두피 안아프고 엄청 꼼꼼히 하시는데
    단발머리 전체 염색 컷트 3만원 ㅎㅎ
    저도 10민원 15만원씩 주고 염색해도 맨날 두피아프던 사람..
    원장님 옛날에 대전에서 미용학원 크게하셨던 분이고
    연세 있으신데 머리 참 잘해요~

  • 22. ㅇㅇ
    '20.2.1 11:21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아산쇼핑몰 링크 고마워요^^

  • 23. 고맙고
    '20.2.1 11:21 PM (121.154.xxx.40)

    감사한 분들 많아요

  • 24. ㅇㅇ
    '20.2.1 11:22 PM (116.121.xxx.18)

    아산 진천 쇼핑몰 링크 고마워요^^

  • 25. ㅇㅇ
    '20.2.1 11:25 PM (116.121.xxx.18)

    아! 좋아라
    맛집 미용실 댓글 고마워요
    저 외국 여행 많이 했는데
    요즘 국내여행에 꽂혔어요^^

  • 26. 아산시민
    '20.2.1 11:29 PM (58.125.xxx.87)

    목화반점 근처 옴팡집 이라는 추어탕 집
    같은 회사 다니다 서울 본사로 발령난 선배 언니 친정어머니가
    하시는 집인데 거기도 맛있고
    도고에는 정다운연탄집 돼지껍데기 맛있어요,,
    배방읍 종가면옥 원래 맛있던 집인데 맛있는 녀석들 촬영하고 가서
    여름엔 줄서도 먹기 힘들어요 ㅠㅠ
    저희집 예민까칠한 시골 어린이들이 다른집 냉면은 안 먹는데
    이집 냉면은 맛있다며 먹어요,,

    제가 아산시민들 대표 하는거 아니지만!!!!
    아산에서 나름 유명한 배방맘 카페에서도
    여론이 많이 바뀌었어요
    분란질 하는 댓글은 사양할게요.

  • 27. 가은맘
    '20.2.1 11:29 PM (1.228.xxx.131)

    ㅎㅎ 님 아산시민 맞네요~
    전 53살된 아줌마구요. 한올고 예전 온양여자 종합고등학교 (온양여종고) 그이전 저희때는 온양여상이였답니다.
    저도 잠시 분노했던건 천안에서 반대가 심하니 온양으로 변경되었다해서 그랬던 거였구요. 설명대로 많은 인원 수용할수있는 곳으로 결정했다해 수긍했어요.
    경찰교육원 가까이 아산시민이 사랑하는 신정호 공원이 있어요. 온양에 오셔서 온천하시고 신정호 들르셔서 북한강 쭈꾸미가서 식사하시고 찻집에서 차한잔하시고 신정호 한바퀴 산책하시고들 가세요~ ^^
    환영합니다~

  • 28. ㅇㅇ
    '20.2.1 11:33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목화반점 옴팡집 정다운연탄집 종가면옥
    저장


    We are Asan!

  • 29. ㅇㅇ
    '20.2.1 11:34 PM (116.121.xxx.18)

    목화반점 옴팡집 정다운연탄집 종가면옥
    신정호 북한강 쭈꾸미
    저장


    We are Asan!

  • 30. 아산시민
    '20.2.1 11:35 PM (58.125.xxx.87)

    반갑습니다!!!
    신정호 너무 좋죠~
    둘레길 한바퀴 걸음 4키로였나 5키로였나
    두바퀴 걸음 40분 걸려서 날씨좋을때 운동하러 가는데 ㅎㅎ
    예쁜 카페 많고 오월에 꽃수레 음식 정갈하게 나와서
    가끔 가구요 신정호 옆에 남산촌장골 갈비도 맛있구요
    구워서 가생이에 빼놔도 촉촉함을 유지하는 갈비,,
    북한강 쭈꾸미는 저는 너무 매워요 ㅋ

  • 31. ...
    '20.2.1 11:35 PM (1.245.xxx.91)

    아산맛집 저장할게요. ^^

  • 32. ㅎㅎ
    '20.2.1 11:37 PM (223.38.xxx.17)

    잉~
    아산 이사 가고 싶네요^^

  • 33. ——-
    '20.2.1 11:37 PM (122.45.xxx.20)

    침이 흘러흘러 목구멍에 철철... 감사하지만 괴로운 이 상황...

  • 34. ㄱㄱ
    '20.2.1 11:38 PM (58.123.xxx.74)

    감사합니다.
    솔직히 아산 거의 모르는 곳인데
    가까운 시일내 여행 가보고 싶네요

  • 35. 저도 아산인데
    '20.2.1 11:42 PM (116.39.xxx.29)

    집안 행사로 종일 못 들어왔는데 그새 뭔 난리가 있었나보군요. 원글님 저도 배방 주민예요. 엊그제 어느 사이트 링크에선 손피켓에 배방맘이라 썼다고, 아산 아닌 배방 살면서(배방과 아산의 관계도 모르고 누군 서울 방배동 주민이라고 착각한 듯) 아산시민이라 했다고 무진장 빈정대는 글도 봤어요. 근데 그들은 님이, 아니 우리가 아무리 뭘로 증명한대도 어차피 안 믿어요.
    그냥 이런 지지 분위기가 싫고 이 정부 잘 하는 게 꼴보기싫은 사람이니까요. (아 몰라몰라. 니들 하는 것 보니 보나마나 민주당 끄나풀이야 빼액!!)
    그러거나말거나 짖게 냅둡시다. 어차피 다급하고 짜증나는 건 그들이고, 우린 누가 무슨 태클을 걸어도 한점 찔릴 게 없는 자랑스러운 아산시민 아닙니까? ^^
    배방도 무지 넓은데, 가까이 사는 분이라면 같이 동네서 수다나 떨고싶네요. 전 주민센터 근처에 살아요.

  • 36. 쓸개코
    '20.2.1 11:42 PM (218.148.xxx.189)

    정부와 국민이 마음을 합쳐 전염병과 불안감을 극복해야 하는데,
    자꾸 국민을 분열시키고
    정부를 몰아세우는 세력이 떠들어대는 소리이니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3333

  • 37. 오버
    '20.2.1 11:44 PM (223.62.xxx.200)

    너무 오버 하시네요
    님 이 아산시민 대표이며
    아산시민들 의견 다 취합한 대표인가요?
    아산에도 원글님과 반대 입장인 사람들 많거든요?
    저의 친척은 왜 님 생각과는 다를까요?
    오지랖같은 이런 글 도 아산시민 전체에게 도움 안됩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반대하는 아산 시민들 욕 할 자격 없습니다!


    이런 오버 하는 글들이
    민주당 당원 아닐까 의심들을 하게 하는겁니다.
    너무 그러시니 오히려 ...

  • 38. 아산시민
    '20.2.1 11:44 PM (58.125.xxx.87)

    제 기준 제가 추천해서 갔다온 사람들이 맛있다고
    한 집들만 알려드렸어여,, 가성비 라고 해야하나 ㅎㅎ
    너무 기대는 마시고 혹시 방문하실 일 있으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외암리 민속마을 안에 숙소도 있어요,,
    한옥펜션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목화반점은 탕수육 꼭 드세요,, 거긴 찍먹 없어요
    주문하면 소스 뿌려져서 나오는데
    우리 탕수육은 소스를 뿌려도 마자막 한조각 먹을때까지
    바삭함을 유지한다!! 이런 자부심이 있으세요 ㅎㅎ

    솔직히 저 아산 여행글에 추천해달라고 하면 쫌 귀찮아서;;;
    댓글 안달고 패스하고 그랬는데 반성합니다 ㅠㅠ

  • 39.
    '20.2.1 11:45 P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제정신아니시네요 댁이 우한폐렴걸리시면 그땐 이해갈거에요

  • 40. ..
    '20.2.1 11:46 PM (223.39.xxx.25)

    고맙습니다
    검찰 자한당 언론이 한통속이 되어
    국민들을 괴롭히는 이 와중에 이런글
    따뜻하고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 41. ㅋㅋ
    '20.2.1 11:50 PM (58.125.xxx.87)

    제가 언제 아산 대표라고 아산시민 의견 다 취합했다고 했어요?
    반대하는 사람있어도 반대 안하는 아산 시민들도 있다는
    얘기에요 그럼 님 친척은 아산 대표이신가요????
    오버요?
    제가 이런 글 쓴 이유는 아산시민이 반대한단 얘기에
    여기 82쿡 댓글에 아산이 앞으로 수해를 입건
    재해를 당하건 안 도와준다는 댓글에 충격 받았어요
    강릉 산불이고 청주 수해복구고 태안 기름 유출 사건등
    나라에 큰일 있을때마다 온 국민이 십시일반 물질로 마음으로
    행동으로 도와주는 사람들인데 아산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는게 싫어서 반대하지 않는 시민도 있다고
    알리고 싶었어요.

    위에 배방맘님,, 저도 주민센터 근처 살아요 ㅎㅎ
    82쿡 하고 같은 82년생이네요 ㅎㅎ

  • 42. ㄹㄹ
    '20.2.1 11:51 PM (223.62.xxx.92)

    이 훈훈한 분위기에
    바이러스 댓글 또 침투했네요
    치이익~

    아산
    전철도 다니네요^^
    원글님 아산 대표로 제가 인정합니다
    그럼 503 사진들고 나온 할배가 아산 대표냐?
    별 그지같은 주장 다 보겠네~

    원글님 멋지심!

  • 43.
    '20.2.1 11:52 PM (223.62.xxx.100)

    웃기는 분이네.

  • 44. ..
    '20.2.2 12:03 AM (124.50.xxx.42)

    대부분이 원글님과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해요
    다만 잘넘겨야 할 시국을 불안감 증폭시키는 기레기 쓰레기들이 문제인거지요

  • 45. 단풍
    '20.2.2 12:04 AM (118.46.xxx.137)

    경찰교육원 10분 거리 살아요
    조금 떨어져서 그런가 별로
    관심 없어요 노인 분들도
    그냥 개인위생 철저히 하고 지내긴
    하는데 생업은 쪼금 어렵네요
    그냥 빨리 끝나길 바랄 뿐

  • 46. 저도 아산인데
    '20.2.2 12:04 AM (116.39.xxx.29)

    역시 토박이분들은 다르네요. 명소,맛집이 주루룩 ㅋ.
    목화반점엔 주말엔 엄두도 못내고 평일 낮에도 한참을 기다리더군요.
    위에 안 나온 곳 중에서 도고온천 근처 길조식당(호박국수 전문) 추천할게요. 단호박과 늙은 맷돌호박의 중간맛쯤 나는, 속이 노란 대형 호박을 채썰어서 국물 자작하게 볶은 걸 생면에 비벼먹는 방식인데 별미입니다.
    원래 파라다이스 스파 앞 하천 건너편 골목 안에 있었는데 최근에 스파 방향으로 이전했다는 현수막을 봤어요. 그러니 네비 업글해서 가셔얄 겁니다.
    이 집의 단점은 2인분 이상만 판다는 것. 그러니 일행들과 파라다이스 스파에서 사우나 하시고 길조식당 식사, 근처 옹기발효전시관, 꽃식물원 등도 묶어 둘러보세요.
    레일바이크는 추워서 휴장이지만 밤 늦게 가보시면 뜻밖에 귀여운 달나라토끼들이 맞아줄 거예요^^

  • 47. 저도
    '20.2.2 12:18 AM (39.7.xxx.13)

    저도 배방에서 초중등 자녀 둘 있는 아산 시민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그 자체가 걱정인거지
    우한에서 온 교민들 때문에 걱정 되는 건 전혀 없어요.
    평소보다 조용할뿐이지 다들 일상생활 똑같이 합니다.
    저희집에서 경찰인재원까지 자차로 5~8분거리.

  • 48. 저도
    '20.2.2 12:21 AM (39.7.xxx.13)

    인증하라면 뭘로 할까요 ㅎㅎㅎ
    신정호 카페들은 카페브리ㄷ 가 스타트였다고 봅니다.
    장영실과학관에서 중등 큰애 봉사하고요.
    탕정이 뜨거 있는거정도 ? ^^

  • 49. 온양온천
    '20.2.2 12:25 AM (180.229.xxx.124)

    여행계획짜야 겠네요~~
    아마 대부분 원글님 같을거에요.
    온라인 댓글들은 딴지역 백수들일듯

  • 50. 쓸개코
    '20.2.2 1:00 AM (218.148.xxx.189) - 삭제된댓글

    대표자만 글 쓸수 있는거 아니잖아요?

  • 51. 쓸개코
    '20.2.2 1:02 AM (218.148.xxx.189)

    대표자만 글 쓸수 있는거 아니잖아요?
    비판하는 글이었으면 잘했다고 하실건가.

  • 52.
    '20.2.2 1:23 AM (110.70.xxx.20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산분 맞으시대요.
    증거 여기..... 있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31&b=bullpen&id=2020020100395219...

  • 53. ㅇㅇ
    '20.2.2 1:35 AM (1.224.xxx.51)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찬성하는 사람도 있겠죠
    어떻게 모두 생각이 같을 수 있나요?
    박근혜 사진들고 반대하는 사람들 보고 진짜아산 시민 아닐거라고 비웃던 사람들
    찬성한다고 진짜 아산시민 아닐거라는 사람들
    다 웃겨요
    그냥 자기 주장에만 매몰되서 다른걸 인정 못하는 사람들
    반대하고 길 막던 사람들도 결국 길 터줬잖아요

  • 54. 바람소리
    '20.2.2 1:49 AM (59.7.xxx.138)

    저 배방오이 좋아해요. 여름에 배방오이로 오이지 하면 정말 맛있어요. 올해도 아마 200개는 할 거예요^^
    배방오이 화이팅!!

  • 55. 저도 아산시민~
    '20.2.2 1:51 AM (125.138.xxx.28)

    신정호에 연춘 추천이요
    장어 닭구이 민물매운탕 모두 맛나고 경치가 좋아요
    은행나무집 오리구이도 맛나고 커피숍이 즐비하고 가격대는 있지만 맛있고 분위기도 좋지요
    전 배방읍 북수리 살아요 ㅡ 종가면옥 근처
    저희동네는 토깽이네 라는 백반집 맛나요 단점은 주말 토,일요일은 휴무에요

  • 56. 보다보다
    '20.2.2 3:09 AM (167.99.xxx.245)

    저도 아산인데
    '20.2.1 11:42 PM (116.39.xxx.29)
    집안 행사로 종일 못 들어왔는데 그새 뭔 난리가 있었나보군요. 원글님 저도 배방 주민예요. 엊그제 어느 사이트 링크에선 손피켓에 배방맘이라 썼다고, 아산 아닌 배방 살면서(배방과 아산의 관계도 모르고 누군 서울 방배동 주민이라고 착각한 듯) 아산시민이라 했다고 무진장 빈정대는 글도 봤어요. 근데 그들은 님이, 아니 우리가 아무리 뭘로 증명한대도 어차피 안 믿어요.
    그냥 이런 지지 분위기가 싫고 이 정부 잘 하는 게 꼴보기싫은 사람이니까요. (아 몰라몰라. 니들 하는 것 보니 보나마나 민주당 끄나풀이야 빼액!!)
    그러거나말거나 짖게 냅둡시다. 어차피 다급하고 짜증나는 건 그들이고, 우린 누가 무슨 태클을 걸어도 한점 찔릴 게 없는 자랑스러운 아산시민 아닙니까? ^^
    배방도 무지 넓은데, 가까이 사는 분이라면 같이 동네서 수다나 떨고싶네요. 전 주민센터 근처에 살아요.



    진짜
    '20.1.31 10:19 PM (116.39.xxx.29)
    그니까 저 사람들은 배방 사는데 왜 아산시민이냐고 따지고 가짜 시민이라고 하는 거예요? 미치겄다ㅋㅋ
    심지어 서울 방배동과 헷갈리기까지.
    아산시에 배방읍, 신창면, 선장면, 온양동. ..읍,면,동이 얼마나 많은데.
    그럼 서초맘이면 서울시민 아니고 목동맘이면 서울시민 아닌 거예요? ㅋㅋ 서초동, 목동 살면서 서울시민인 척했다고 지들끼리 헐뜯는 격입니다. 비난하려면 아산 배방이 어디 소속인가 검색이나 해보고 하지, 무식을 넘어 한심해요.

    ------------

    아산에 안 사는 아산 시민
    https://archive.is/z7L5Z

    아산에 안 사는 아산 시민 2
    https://archive.is/2X2oR

  • 57. 덕분에
    '20.2.2 4:29 A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

    아산에 대해 좀 더 알게됐네요.
    기레기들이 난리 친 거라고 들었어요.

  • 58. lsr60
    '20.2.2 4:41 AM (221.150.xxx.179)

    기레기놈들땜에 오해한거군요;;;;

    아산시민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59. ㅇ ㅇ
    '20.2.2 4:55 AM (211.36.xxx.239)

    기레기들이 난리쳤대 ㅋㄱㅋㄱㅂㄱ
    한국일보?

  • 60. 116.39
    '20.2.2 5:18 AM (211.36.xxx.239)

    아주 혼자만 똑똑하셔ㅋ
    도 시 군 구 읍 면 동 미취학아동도 아는걸 장황하게 설명할 필요 없으세요~ 누가 배방이랑 방배를 착각했다구 ㅎ 그거 디씨애덜이 위치태그 비꼰건데 딱 보면 몰라요?ㅎ 자기가 잘못 이해하고 헛소리 시전ㅋㄱ
    증말 가지가지들 하시네
    위에 두분땜에 말이 곱게 안나가네 죄송
    잘지켜보셔요 누구 입이 바빠지나, ㅎㅎ

  • 61. 동신초교
    '20.2.2 6:20 AM (175.116.xxx.110)

    저도 온양서 나고 자란 현재는 아산으로 이름바뀐 아산고향인 서울사람인데요. 아산에 계신 아버지어머니 두분다 보수지지하시지만 이번 우한교민 아산입성은 반대하지 않으신답니다. 아산자체가 연령대별 지지하는 당이 심히 갈리는 양극화의 도시인데 이번 일로 자한당에게 휘둘리는 느낌에 씁쓸하네요. 언제나 이런 비슷한 일들은 많이 있었잖아요. 퍼뜩생각나는 사드설치 그지역사람들과는 별개로 찬성한다고 시위하던... 정치적 목적으로 사람들의 선동, 유린은 너무 많이 봐 왔어서 이번 아산일도 놀랍지도 않아요. 일단 아산은 그리 매정한 도시는 절대 아닙니다. 정치적으로 아산이 이용당한 느낌에 화가 날 뿐이네요.

  • 62. 당신
    '20.2.2 9:08 AM (223.62.xxx.230)

    증명필요없고 혼자 시민 대표인듯한 이 글은 참
    오만 하기 짝이 없네.
    하나의 생각만 존재하는건 아니거늘
    원글이가 아산사는 대깨인건 확실히 증명됨

  • 63. ㅋㅋ
    '20.2.2 10:14 AM (116.39.xxx.29)

    보다보다님과 223.62님은 그러니까
    이번 격리조처에 심하게 반대한다는 의견이란 거죠?
    그리고 제가 말한 '뭐라 말해도 저들은 대깨문이야' 하는 분인 거고.
    알겠어요 알겠어. 릴렉스~~알았으니까
    님들도 아산주민이시면 알고 계신 맛집 소개 릴레이에 동참 좀 해주시고(이참에 아산 관광수입 좀 늘려보자는데, 이건 반대 안할거잖아요), 아산주민 아니라면 음...그럼 아산 놀러오세요. 저 위에 몇곳은 많이 검증된 곳들이니까 음식으로 느긋하게 힐링하시는 데에 도움될 겁니다.

  • 64. 와장창
    '20.2.2 10:46 AM (192.241.xxx.56)

    116
    공부 겁나 못했을듯


    그니까 저 사람들은 배방 사는데 왜 아산시민이냐고 따지고 가짜 시민이라고 하는 거예요? 미치겄다ㅋㅋ
    심지어 서울 방배동과 헷갈리기까지.

    아산 아닌 배방 살면서(배방과 아산의 관계도 모르고 누군 서울 방배동 주민이라고 착각한 듯) 아산시민이라 했다고 무진장 빈정대는 글도 봤어요.



    어디서 날조여~~~

  • 65. 116.39
    '20.2.2 10:46 AM (223.62.xxx.58)

    당신이 원글이야?
    그리고 넌 상상력으로 댓글 쓰니?
    대깨 답다

  • 66. 와장창
    '20.2.2 10:51 AM (192.241.xxx.56)

    아산 배방맘

    이걸 어떻게 분리해서 생각하지?
    대충 동네이름이나 아파트명이겠거니 하지 으휴

  • 67. 와장창
    '20.2.2 10:54 AM (192.241.xxx.56)

    아이구 어떻게 알앗대 ㅋㅋㅋ

  • 68. 와장창
    '20.2.2 11:01 AM (192.241.xxx.56)

    서초맘이면 서울시민 아니고 목동맘이면 서울시민 아닌 거예요? ㅋㅋ 서초동, 목동 살면서 서울시민인 척했다고 지들끼리 헐뜯는 격입니다. 비난하려면 아산 배방이 어디 소속인가 검색이나 해보고 하지, 무식을 넘어 한심해요.


    무.식.을.넘.어.한.심.해.요.

  • 69. 와장창
    '20.2.2 3:40 PM (192.241.xxx.56)

    원글이 116맞는듯
    82쿡하고 같은 82년생이라니 ㅋㅋ

    어떻게 증명할까요??

    줌인줌아웃은 무너졌냐!
    주작쇼 오글거려~~ 누가 요구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0748 옥션에서 마스크60개 228,000원이 있네요. 6 ??? 2020/02/02 2,735
1030747 우한페렴..식당 반찬재활용 18 ..... 2020/02/02 5,015
1030746 제주도민은 중국인무비자를 하면서 모두들 잘살게 되었나요? 5 ㅇㅇ 2020/02/02 1,628
1030745 정부의 중국지원이 친중이라고 까는 분들... 12 불매운동.... 2020/02/02 1,100
1030744 기레기 또? 항만통제안된다는 거짓기사, 어느새 제목 바꿈 13 ... 2020/02/02 1,114
1030743 이명박 정부는 준수했습니다. 88 슈퍼바이저 2020/02/02 4,262
1030742 제주도 '쉬쉬'하다, 제주섬 우한폐렴 노출 5 원희룡지사 2020/02/02 2,801
1030741 미국에서 발표한 세계 군사력 순위.... 4 못참겠다 2020/02/02 2,226
1030740 우리나라 20 30대들 돈 진짜 잘쓰네요.. 82 ..... 2020/02/02 28,669
1030739 사랑의 불시착 아마도 5 ㅎㅎ 2020/02/02 4,884
1030738 클래식하다는 말이 이중적인 의미로도 이용될수 있나요? 10 ㅇㅇㅇ 2020/02/02 2,923
1030737 제주도 가는데 패딩 너무 더울까요? 7 .... 2020/02/02 2,131
1030736 립스틱 파서 쓰시나요? 12 코코 2020/02/02 4,721
1030735 마스크 제조가 어렵나요? 7 ㅇㅇ 2020/02/02 2,319
1030734 홍삼 1 홍삼 2020/02/02 716
1030733 명박산성이 기억안나는 일베들... 19 ... 2020/02/02 1,303
1030732 학교 때 친구들 단톡방에 있다가 나와버렸어요 11 아일린 2020/02/02 5,312
1030731 현빈 아래속눈썹 라인 왜그리 붉을까요? 10 궁금 2020/02/02 6,248
1030730 서울대 안갈거면 내신도 투과목 안듣는게 맞을까요? 4 2020/02/02 2,069
1030729 대상포진같은데 일요일이라 어쩌죠? 10 ㅠㅠ 2020/02/02 3,439
1030728 어떤베게 쓰시나요? 2 베게 2020/02/02 1,438
1030727 전정부 큰소리 냈다고 하시는 분들께 37 지나다 2020/02/02 1,945
1030726 (필독) 마스크 사실 분들은 동네 약국에서 선주문하세요 4 우한이 우환.. 2020/02/02 3,734
1030725 관공서에서 전화조사하는거~ .. 2020/02/02 469
1030724 저 82에서 제일 웃기고 황당했던 글 61 ㅇㅇ 2020/02/02 15,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