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가르쳐 보면 유난히 이해력 좋고 기억력 좋은 학생들이 있어요.
기억력이란 단기 기억력을 이야기 하는거예요.
노력으로 얻어지는 게 아닌 오로지 머리 능력으로만 판가름되는...
간혹 둘때까지 맡게되는 경우가 있어 근황을 듣게 되는데
주로 여자아이들의 경우 편차 없이 중고교 올라가서도 잘하더라구요
거기에 근성까지 따라주면 전교권 되더라구요.
그런데 남자아이들 중 좀 뺀질거린다 해야할지
분명 이래력 좋고 기억력 좋은데 산만하고 뺀질거리는 타입 아이들
중학교 가서는 상위권 유지하다 고등학교 가서 고꾸라지는 경우 참 많이 봐요.
이걸 엄마로서 어떻게 잡아줘야할지 제가 학부모 입장이 되니...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1. 보통
'20.2.1 3:04 PM (59.2.xxx.204)상위권은 이해력기본이고
최상위는 에너지라고 생각해요 근성 승부욕2. 아이가
'20.2.1 3:06 PM (211.215.xxx.107)공부 욕심이 있고
유혹을 이겨낼 만큼 인내력이 있어야 해요.3. 11
'20.2.1 3:07 PM (112.133.xxx.181)우리아이 어릴때 다 이해력좋고 뭐든 빨리 습득하고 다들 똘똘하다 했는데 그냥 욕심없고 무기력해요.
중등까지는 별 노력 안해도 상위권인데..고딩되니 평범함 그자체예요.. 저는 머리가 되니 조금 노력하면 될텐데 끊임없이 미련이 생기고. 그러니 자주 부딪혀요.. 아이 기준에서는 그래도 상위 30%쯤이니 내뒤에 못하는 아이들이 훨씬 많다는 생각. 이정도면 잘한다고 말해요..
어쩌면 공부를 못해도 뭔가 끈기있게 하려고 노력하고 성실한 아이들이 더 나은 삶을 살지않을까.. 왜 저렇게 뭐든 귀찮고 무기력할까... 동기부여를 도대체 못찾겠어요.. 타고나는 걸까요? 저는 성실 근면 그자체라서 아이를 이해못하겠어요..ㅠㅠㅠ
원글님은 아이가 어리니 한번 찾아보세요~4. 기억력만으론...
'20.2.1 3:11 PM (211.215.xxx.56)그냥 책만 읽어도 쭉 사진찍듯이 기억이 나고
그 상황 떠오르면 그 사람이 무슨 옷 입고 무슨 말했고
무슨 일이 있었나...그냥 녹화영상처럼 떠오르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모든 순간이 그러니 쓸데없는 자극은 피하려고 하구요.다 기억이 나니...
그렇지만 집중력 인내력 그리고 대인관계...이런 게 다 좋아야 성공해요.체력도 좋아야하구요.체력 바닥이라 금방 방전되면 자주 쉬어야하거든요.5. 에너지
'20.2.1 3:13 PM (59.2.xxx.204)엉덩이힘
넘사벽아이들보면 힘들지얘기가 안나와요
공부하고 농구하고 아침에 벌떡일어나고
부모가 도리어 안쓰럽게보지 아이는 부모의 우려를 뛰어넘어요
학창시절 서울대아이들 간아이들 생각해보세요 흔들림없는 뚝심6. ㅠ
'20.2.1 3:14 PM (210.99.xxx.244)이해력좋고 암기잘되도 근성욕심없음 한계가있어요
7. 잘하는 걸 찾아요.
'20.2.1 3:15 PM (124.54.xxx.89)제 아이가 그런 케이스예요.
머리는 좋은데 게으르고 산만하고 뺀질...
그래서 실패가 잦아요.
그런데 욕심이 있다보니 기를 쓰고 극복해가더라구요.
그 욕심이 꼭 아빠 닮은 것 보면 DNA의 힘에 소오름--
저는 어릴 때부터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찾는 것에 중점을 뒀어요
그것이 실패를 빨리 털고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을 준 덧 같아요.8. ...
'20.2.1 3:28 PM (106.102.xxx.181) - 삭제된댓글제가 초등때 그래서 샘들이 이뻐하는 학생이었는데 근성 욕심도 없고 학습 케어가 전혀 없는 환경이라 중등부터는 서서히...
9. 원글님
'20.2.1 3:46 PM (125.252.xxx.13)주로 여자아이들의 경우 편차 없이 중고교 올라가서도 잘하더라구요
거기에 근성까지 따라주면 전교권 되더라구요.
그런데 남자아이들 중 좀 뺀질거린다 해야할지
분명 이래력 좋고 기억력 좋은데 산만하고 뺀질거리는 타입 아이들
중학교 가서는 상위권 유지하다 고등학교 가서 고꾸라지는 경우 참 많이 봐요.
--------->원글님 이부분 100퍼 공감이에요10. ..
'20.2.1 8:37 PM (124.53.xxx.142) - 삭제된댓글아무리 이해력 좋고 머리 좋아도
본인이 공부 욕심과 승부근성 없음 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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