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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손톱건으로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 조회수 : 6,131
작성일 : 2020-02-01 14:33:23
남편이랑 밤늦게 길게 대화 나누었습니다.

특히나 손톱 그렇게 한거는
좋은 뜻으로 한 거였는데 실수한 거였을 꺼다. 라고
남편이 계속 두둔하다가....
82쿡에 쓴 글과 리플들 보여주며 이해시켰습니다.

아기손톱 건드린 행동 자체는
본인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얌체짓이었다고
남편이 인식했어요.
고의적으로 상처를 입혔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사실 그렇게까지 악한 사람이 있겠느냐. 설마 그렇게까지 했겠느냐...라고
부부간에 의견이 모아졌구요.

인사문제, 차문제, 귤사건 그외에도
자질구레하게 따지기는 뭣하지만
그렇다고 접어놓고 가기엔 분한 일들
하나씩 바로잡고 갔네요.

의견 주신 분들 말씀 대로
제가 원래가 예민한 성격인데 이번 일 겪으면서 더 예민하게 굴었던 거구요.
남편 역시 저를 생각하기 보다는 트러블을 피하기 위한 쪽으로 생각하는 무던한 성격이구요.

지속가능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논의했어요.

객관적인 입장에서 의견 주신 결혼 생활의 선배님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IP : 175.223.xxx.14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2.1 2:35 PM (39.7.xxx.119)

    잘 하셨네요.
    안 보고 살수 있는것도 아니고 가급적 갈등은 피하는 쪽으로 모색해보세요.

  • 2. 사패
    '20.2.1 2:37 PM (180.134.xxx.75)

    아니면 손텁건은 님이 너무 나가신겁니다. 82의견이 객관적이지도 않고요. 댓글이 한쪽으로 몰리면 다른분들은 아닌데 하면서도 댓글 못달아요. 여자들 들어와서 남자 형제들 분란나는집 많더라고요 님네도 여자들 때문에 형제둘 갈라질것 같네요

  • 3. ㅇㅇ
    '20.2.1 2:38 PM (73.83.xxx.104)

    아기들을 잘 지켜 주세요.
    문제를 피하느라 희생과 양보만 하다가 자식들을 지키지 못하는 부모로 아이들 눈에 비추어질 수 있습니다.
    그게 아이에게 상처로 남더라구요.
    꼭 제대로 사과 받으시고요.

  • 4. ....
    '20.2.1 2:40 PM (223.38.xxx.13)

    대체 남의 애.갓난쟁이 한테 왜 손을 대요?
    거기서부터 주제넘고 정신나간 거에요.

  • 5. 다들 비정상
    '20.2.1 2:41 PM (211.212.xxx.185)

    아기손톱 건드린 행동 자체는 본인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얌체짓?? 이렇게 결론을 내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인가요?

  • 6. 저도
    '20.2.1 2:44 PM (211.58.xxx.158)

    예민한 성격이라 님 생각은 조금은 이해가 가요
    어떤 생각이 생각을 낳고 또 의심이 생기고
    워낙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특히나 그 동서 평소 행태를 보니
    내 자식 내 가족이 우선이 되어야 해요.

  • 7. 근데요
    '20.2.1 2:46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아이 몸에 손댄 과정도 결과도 정상적으로
    생각되진 않아요.
    갓난 아기 만지는 것도 엄청 조심스럽던데
    손톱을 깎는다...흠...

  • 8. 근데요
    '20.2.1 2:48 PM (58.236.xxx.195)

    아이 몸에 손댄 과정도 결과도 정상적으로
    생각되진 않아요.
    갓난 아기 만지는 것도 엄청 조심스럽던데
    손톱을 깎는다? 흠...

  • 9. ㅇㅇ
    '20.2.1 2:49 PM (175.207.xxx.116)

    이 집은 시어머니가 더 문제이던데..

  • 10. 명절에
    '20.2.1 2:50 PM (203.81.xxx.79)

    애 손톱깎일 있나요 얼마나 한가하길래...
    그것도 우리애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부탁을 해도 어린애라 못한다고 할거에요
    되도록 보지 마세요
    시엄마랑 꿍짝이 맞거나 말거나요
    명절에 애손톱도 안깎이고 데려온 엄마라고 광고하고
    싶었나본데 할일이 드럽게도 없었나봐요
    여튼 저라면 멀리 되도록 멀리 할거 같네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잖아요

  • 11. ..
    '20.2.1 2:51 PM (49.170.xxx.24)

    남의 아기는 함부로 건드리는거 아니예요. 동서가 잘못한거 맞아요. 그런데 그 이후의 원글님 대처가 적절하지는 않았어요. 사과하면 사과받고 다시는 그런 행동 안하겠다는 약속 받고 넘어가야하는데 사과를 받지않았다는건 어떻게하자는건지... 동서를 꺽고놓고 싶어하신것 같고, 원글님도 분란 키우는 행동을 한 것 같아요.
    그리고 동서가 본인을 돋보이려는 행동이라는건 어떻게 그런 결론이 도출된건지 이해는 안되네요.
    원글님이 판단하는 방식이 이성적이거나 논리적인 면이 부족하고 감정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12. hap
    '20.2.1 2:52 PM (115.161.xxx.24)

    남편분 이글 보여주세요.
    남의 편인지 아내 편인지 정확히 하세요.
    분란 안일으키는 게 당장 해결책으로 보여도
    제대로 객관적 판단 안돼서 결국 쌓이고
    쌓여서 끝내 터져 더 큰 문제로 돌아와요.
    아내 예민한 성향 인지하고 차라리
    문제거리가 안생기게 방어막 노릇을
    잘 해주세요.
    아내는 자신의 인생을 당신에게 건 사람이예요.
    장인장모께도 평생 잘 하겠다 허락받고
    결혼했을 거잖아요.
    남의 편 같이 굴지 말고 잘 좀 하세요.
    누가 봐도 그 동서 이상해요.
    아내 누르고 자기가 장악하려는 스타일이고요.
    여자들에게만 보이는 게 있어요.
    남자들은 그저 허허 설마 그러겠어
    속 터집니다 누구 아닌 당신 아내가요.
    당신의 아이가요.

  • 13. ...
    '20.2.1 2:58 PM (175.223.xxx.145)

    남의 아기 손톱 건드리는 게 평범한 행동은 아니다 라는 걸 남편이 계속 부정하고 있던 남편이 다시 생각한 결과가 '본인이 돋보이게 하기위한 얌체짓'이라는 거죠.
    동서를 꺽어놓고 싶다고 보여지셨다니.. 그렇게 보일 수도 있나보나 할께요. 그치만 그 상황에서 아 그러셨어요 그럴수도 있죠 하기에는 저도 지혈이 안되서 당황한 상태였고 그렇게 말해주기엔 저도 감정적인 상태였어요. 화가 나서 엎어버리고 싶은 걸 간신히 억누르며 아기 보던 중이었으니까요.

    여튼 결론은 최대한 서로 만나지 않는 걸로 갈려고 합니다.

  • 14. ...
    '20.2.1 3:02 PM (70.187.xxx.9)

    우애 화합 이런 건 물건너 갔으니,
    차별받고 큰 맏아들 맏며느리 짐을 내려놓고
    시간차를 두고 명절에도 따로 부모님 뵙는 노력 정도를 보여줘야 해요.
    시모 말에 예예 할 필요 없이
    애들 데리고 일찍 뵙거나, 다음날 뵙거나 등등
    둘째네랑 마주치지 않아야 한다는 거죠.
    저런 또라이 둘째가 시모랑 짝짜꿍 하면 그렇게 하게 냅두세요.
    그런데 그러려면 끄려다지지 않아야죠.
    애 셋 낳아서 아들 낳을 생각 이런 미련 접으시고
    딸 낳았다고 스스로 자격지심도 버리고요.
    자식은 다 귀해요. 울기 전에 내 자식 내가 지킨다로 하면 됩니다.
    사촌 없어도 또래 친구 많으면 되니 우애에 희망을 내려 놓으세요.

  • 15. 그런데
    '20.2.1 3:05 PM (211.215.xxx.107)

    동서 아기 손톱 깎아주면 그게 돋보이는 거예요?
    왜요?
    나이팅게일?

  • 16. ..
    '20.2.1 3:07 PM (39.7.xxx.158)

    죄송하지만 원글님은 아직도 멀었어요. 상대의 의도 파악, 상황 대처, 뒷수습이 아직도 미숙하단 말입니다.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을 상식의 틀 안에서 이해하려고 하면 본인만 다치고 종국엔 그 분노가 엉뚱한 곳으로 투사된다는 것이죠.

    아직도 동서가 7개월 아기한테 잘해줘서 좋은 작은 엄마 티내려고, 집안 식구들한테 아기 손톱이 길어서 내가 깎아줬어요 하면 돋보일까봐 손톱 깎아줬다고 생각한다면 참 드릴 말씀이 없군요. 제가 저번에도 댓글에 원글님은 상대가 안 되니 되도록 보지 말고 사시길 권한 것도 이런 이유긴 해요. 수많은 댓글을 읽고도 이 정도의 인식이라면 앞으로도 뒷목 잡으실 일이 많을 것 같네요.

  • 17. 미친
    '20.2.1 3:11 PM (117.111.xxx.188)

    남의 얘기 손톱을 왜 맘대로 깎아요?
    하나도 아니고 애기 손을 다 그래놓은 건 일부러 그런건데 뭔 자꾸 변명 두둔인지
    남편분~ 누가 당신 손톱 깎아준다면서 살점 다 썰면 좋소?

  • 18. .....
    '20.2.1 3:12 PM (210.221.xxx.183) - 삭제된댓글

    손톱 깎아주는 게 무슨 돋보임....
    해석도 희한하네요.

    옳고 그름을 떠나
    뭔가
    그 쪽 부부와는 차원이 다른 판단력과 대처력....

  • 19. 글구 원글님도
    '20.2.1 3:12 PM (117.111.xxx.188)

    애기 옆에 두고 잘 봐요~
    그 동서란 여자 정신이 정상은 아니라 또 무슨 짓 할 지 몰라요

  • 20. 궁금
    '20.2.1 3:13 PM (223.38.xxx.216)

    부구 다 대기업 다니시는게 맞아요?
    주작이 아니라면 이정도로 상황파악을 못할수가 없는데
    대기업에선 어떻게 버티고 있나요?

  • 21. ......
    '20.2.1 3:13 PM (210.221.xxx.183) - 삭제된댓글

    손톱 깎아주는 게 무슨 돋보임....
    해석도 희한하네요.

    원글님은 좀 예민한 느낌이 아니라
    좀 이상한 느낌 마저 드는 대처가 있어서

    솔직히
    상대방 얘기도 들어보고 싶긴 해요.

  • 22. ?
    '20.2.1 3:20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부부가 잘 대처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 23. ㅇㅇ
    '20.2.1 3:20 PM (221.154.xxx.186)

    속시원한 결말은 아니지만,남편 조금칭찬해주세요.
    동서 미친짓보다
    이상황에 동서나쁜사람 만들기싫어
    아이와내편 안드는 당신이 섭섭했는데
    내심정 절반이라도 이해해줘서 고맙다라구요.

    절반의 성공이라도
    남편을 자꾸 칭찬해주고 천천히 님편으로 만드세요.

  • 24. 피곤하다
    '20.2.1 3:25 PM (1.231.xxx.157)

    그만 따지세요

    아픙로 자주 안보도록 하시고
    님 그렇게 자꾸 따지다 남편이랑 멀어집니다
    아무리 님이 옳다해도 남편 주변 사람들 다 싸이코 만들면 님은 온전한가요?

    ㅁ딱하네요

    대충 덮을건 덮고 릴렉스 하세요

  • 25. 남편에게
    '20.2.1 3:29 PM (211.214.xxx.202)

    지인 동서가 질투심 쩔었는데 가족모임 정신없는 틈에
    지인 아이가 문을 잡고 있는데 동서가 그 문을 닫더랍니다.
    손가락 부러지라고 일부러 그짓을 한건데 다행히 지인남편이 보고 소리 지르는 바람에 미수에 그쳤는데
    동서가 이상하다 말하면 지인이 이상하다 성질내던 남편이
    그후로는 아내말을 믿더랍니다.

    다음부터는 남편보고 아이 옆에 동서가 가까이 있으면
    관심을 가지고 지키라고 하세요. 지금은 살점이지만 나중에는 손가락이 부러질수있다 하세요.

  • 26. ...
    '20.2.1 3:35 PM (175.223.xxx.145)

    상식적이지 못한 일 앞에서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 학교에서도 책에서도 배우지 못한 것들이라 제가 서투르고 미술하게 대응한 건 지적해주신 말씀들이 맞구요.

    어떻게 이렇게 상황판단력 떨어지는 부부가 둘 다 대기업이냐 하시는데... 저희는 둘다 정해진 규정 밖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겪을 만한 보직이 아니에요.. 그냥 맡은 보직만 성실히 수행하면 되는 편이라서요.
    휴직 직전에 저는 고과등급 s 받았을 정도에요

    저는 남편이 시댁에서 이제는 저를 대변해주고 지켜주겠다고 약속했고, 이번에 처음 저를 위해서 나서준 것에 대해서 고맙게 느끼고 있구요. 남편은 이제껏 제 말을 무심하게 넘긴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동서와는 최대한 마주치지 않기로 했고
    남편과 제가 합석하는 자리에서는 최대한 아이들 지키기로 했어요.

    저혼자 시월드에 뚝 떨어진게 아니라는 것만으로도 지금은 다행이다..싶구요.

  • 27. ......
    '20.2.1 3:45 PM (27.177.xxx.178)

    다른거 다 필요없고 남의 애기 손톱 깎인 그여자가 이상한거에요. 비정상적이고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죠. 설령 깎는다고 해도 애기 엄마한테 물어보고 하지 어떻게 자기 맘대로 그런짓을????? 그여자가 그 이상한짓을 하는 바람에 별의별 생각을 하게 된거잖아요. 원글님 뭐라고 할것 없어요. 애초에 그렇게 만든 그여자가 잘못된거에요. 원글님 정신 차리고 애기 잘 보호하세요.

  • 28.
    '20.2.1 3:54 PM (121.167.xxx.120)

    남편분이 좋은 분이네요
    결혼 잘 하셨어요

  • 29. ,,
    '20.2.1 4:15 PM (70.187.xxx.9)

    사패 기질이 보이니 조심하세요.
    누가 돌 전 아기 손톱을 자르겠다고 나서나요? 부모도 조심스러운 시기인데요.

  • 30. 손톱이란게
    '20.2.1 4:21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가장 정적일때 초집중해서 깎게 되잖아요.
    특히 애기일땐 한낮 아무도 없는 젤 조용할때 심호흡 한번하고 온신경 다써서 깍아줬는데 명절날 그 시끄러운데서 더구나 내아이도 아닌데 미친거죠.
    50살면서 남의아이 손톱 건드리는 미친ㄴ은 듣도보지도 못했네요. 왜??

  • 31. 굳이
    '20.2.1 4:34 PM (58.236.xxx.195)

    동서를 봐야할 일이 있다면
    동서있는 자리에는 절대 아기 데려가지 마세요.

  • 32. 11
    '20.2.1 4:42 PM (220.122.xxx.219)

    원글이 너무 예민하고 까탈스러워요..
    남편이 살면서 고생하겠네

  • 33. ㅇㅇ
    '20.2.1 5:08 PM (221.154.xxx.186)

    고유정같은 사이코패스들은 가련한 척 억울한 척 연기력,
    말빨이 넘사벽입니다.

    남편만 내편이면 되려니하고,
    사이코의 연기에 속아넘어간 시동생, 시부, 시모에 대한
    울분을 남편에게 풀지마세요.
    동서가 원하는건 이성 잃은 님의 고립이거든요.

  • 34. 원글님이
    '20.2.1 5:15 PM (115.41.xxx.88)

    예민한것도 맞지만 남의 돌도 안된.아기 손톱 깍아준다고 설치는 여자 저도 51살 되도록 본적이 없어요.
    자기애 백일밖에 안된 애 건드릴까봐 그런거 아닌가요?
    그게 제가 생각할수 있는 유일한 이유같은데요.
    근데 백일이면 진짜 눈도 안 떼고 옆에서 보고 있을건데 이해불가인 상황.

  • 35. 잊지말자
    '20.2.1 9:12 P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

    햐튼 손톱 깍아준것 자체가 사패라고 생각함
    아기 손톱은 아무리 부모라고 해도 계속 해주던 사람 아니면 반드시 허락 맡고 해야 한다고 생각함

  • 36. 잊지말자
    '20.2.1 9:15 P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

    글고 앞으로 시가에서 모일 일 있을때 절대적으로 아가는 두분이서만 돌보세요
    말도 못하는 아기에게 어딴 해꼬지 할지모름
    막말로 머리에 숨구멍(?) 이라도 아무도 모르게 건드릴까봐 진심 걱정됨

  • 37. ..
    '20.2.2 10:15 AM (49.170.xxx.24)

    부모 허락 없이 남의 아이 몸에 손 대는거 아니라고 말하고 사과받고 다시는 이런 행동 하지말라고 정색하고 얘기하면 됩니다.
    '그 상황에서 아 그러셨어요 그럴수도 있죠' 라고 반응할 수 는 없었다니... 원글님 심리도 참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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