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몇 초간 스캔으로 재빨리 파악가능한가봐요.

ㅇㅇ 조회수 : 1,754
작성일 : 2020-02-01 10:22:06
20대 고시원에서 잠시 살 때, 공용 공간에서
주인의 아버지인 70대 할아버지가
기분 나쁜 터치를 한 적이 있었어요.
저는 노인이라고 경로사상으로 더 친절한스타일도 아니고,
거의 투명인간으로 본 듯했는데도 그랬어요.
그곳 여자들 대부분이 서울대 출신 진짜 고시생들이라
당찬 사람들이어서 잘못 건들면 큰 사단 나고 나쁜 소문 나는데,
용케 짧은 스캔으로,
그걸 문제 삼을 용기 없는 여자를 잘도 찾아낸 거예요.
지하철이나 오픈된 공간에서 작정한 성추행의 경우도,
화려하고 야한 옷차림의 여자가 아니라
그 성추행을 문제 삼을 용기가 없어 보이는 여자를
주타겟으로 삼는다는 글도 읽은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인상도 차가워져 당하는경우 드물지만,
소리 지르고 당차게 문제 삼습니다.


IP : 221.154.xxx.1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0.2.1 10:27 AM (1.226.xxx.227)

    누구였어도 막상 겪으면 바로 대처하기 어려워요.

    괜히 몇가지 사례로 약해 보일 것 같은 사람들 또 마음 다치는 구분 짓는 말은 삼가하셨으면 합니다.

  • 2. ..
    '20.2.1 10:31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막상 겪으면 그미친상황을 개처럼 물어뜯기가 어려워요
    욱승질 평소 지랄맞지 않는이상 ᆢ
    약해보이는 사람들 마음다치게 하는말

  • 3. ^^
    '20.2.1 11:03 AM (211.177.xxx.216)

    일정 부분 맞는 얘기같아요

    순해보이는 사람들이 타겟이 더 되죠
    전 지하철 이나 버스 같은곳 에서 그런 사람 만나면 똑바로 쳐다보고 큰소리로 얘기했어요

    앞에서 바지내린 노인네는 쫒아간 적도 있고
    걸리면 망신살 제대로 뻗치게

    생각해보니 예전 이야기이긴 한데 아가씨적이네요

    당당하고 어깨 쫙 피고 눈빛이 있음 제대로 못 건드려요
    그러고 보니 예전에는 진짜 많았네요

  • 4. ...
    '20.2.1 11:12 AM (106.102.xxx.79) - 삭제된댓글

    제가 진짜 기세고 경로사상 개나 줘버리는 스타일이거든요. 대여섯살 때부터 40대 중반인 지금까지 한결같이요.
    나이 성별 구분없이 상식과 예의 있으면 존중
    아니면 애나 어른이나 남자나 여자나 가차없이 촌철살인 해버려요.
    그래서인지 그 흔하다는 성추행 한 번도 안 당해봐서 신기하다 그들도 본능적으로 아나 생각되더라고요.
    근데 신기하게 함께 행동해도 일행 중에 기 약한 사람이 타겟되는 경우는 여러 번이었어요. 불의 못참는 성격이라 제가 나서면 깨갱하며 꼬리내려요. 상대가 안 되는 걸 감지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9786 대상포진 무슨 과로 가나요? 9 .. 2020/02/11 12,325
1029785 돈 잘버신 분들 뭐해서 버셨나요...? 15 후우 2020/02/11 6,482
1029784 9:30 더룸 2 본방사수 2020/02/11 816
1029783 고속터미널 꽃가게 몇시에 열고 닫나요? 3 .., 2020/02/11 1,497
1029782 샤워기 헤드교체하면 수압이 좀 세게되나요? 5 ㅇㅇ 2020/02/11 2,188
1029781 진중권, 친문 논객 향해 "그 귀한 인생, 권력 뒤치다.. 19 역시 2020/02/11 2,446
1029780 가끔 살다가 어디서 돈이 뚝 떨어졌음 좋겠어요 6 dddda 2020/02/11 3,061
1029779 이제 중2되는아들 기생충 보게 해도 괜찮을까요? 17 어떤가요 2020/02/11 4,148
1029778 요즘 트윈케익 안쓰나요? 1 .. 2020/02/11 2,342
1029777 박소담 비슷하게 커트머리 한 여배우있었는데 기억이안나요 4 ㅇㅇ 2020/02/11 3,266
1029776 생각하는 대로 인생이 열린다 느끼시나요? 5 .. 2020/02/11 3,160
1029775 미용실 직원이에요. 조언 부탁 드려요 85 비트 2020/02/11 23,865
1029774 가구 구입취소하고 싶어요 5 고민 2020/02/11 2,652
1029773 황교활 이분도 곧 레전드 찍을듯 17 1일1어록 .. 2020/02/11 3,659
1029772 전국대학교수, 문재인은 울산선거개입 물러나라!! 40 핫소식 2020/02/11 2,860
1029771 외신들의 기생충 읽기 32 봉도사 2020/02/11 6,323
1029770 문찬석광주지검장도 공수처 수사예약인가보네요,, 임은정검사 7 ,,, 2020/02/11 1,151
1029769 요즘 부동산 매도 불가능한가요? 4 생활 2020/02/11 2,629
1029768 합정동 살기 어떤가요? 8 .. 2020/02/11 3,799
1029767 이런 사주 결과가 나오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15 ... 2020/02/11 3,645
1029766 국물용 못생긴 멸치가 맛있는건가요? 7 .. 2020/02/11 1,441
1029765 작은 멸치로 다시를 내도 되나요? 11 ㅇㅇ 2020/02/11 3,367
1029764 日크루즈 한국인14명..'총영사관 매일 연락, 건강 이상無' 8 ㅇㅇㅇ 2020/02/11 3,252
1029763 오늘 게시판이 진짜 조용하네요 11 2020/02/11 2,000
1029762 슬기로운 감빵생활 후반으로 갈수록 더 재미있나요~ 7 .. 2020/02/11 2,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