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동산 의견 맞는 부부 계신가요?

ㅇㅇ 조회수 : 1,665
작성일 : 2020-02-01 09:45:32
부동산 의견 잘 맞아서 재테크 잘 하고 그런집 있으시죠?
저희집은 저는 정말 감과 촉이 좋다고 자부하는데 남편이 부동산 바체를 싫어해요. 실제로 미분양 아파트 샀다가 제가 무조건 입주때까지는 들고 있자고 했는데 남편이 산지 6개월만에 바로 팔자고 난리쳐서 팔고 제가 갭 2억으로 강남, 잠실 다 살 수 있을때 좋은 지역 추천 많이 했는데 자기 고집으로 그보다 덜 오른데 사자고 해서 거기 사고...

제가 대책 전에 1채 더 노후용으로 사자고 했는데 그말 무시.. 자꾸 이럴거면 이혼하자고 해서 제가 너무 답답했어요. 대신 남편이 엄청 알뜰하고 꼼꼼해서 집의 자금관리를 다 하기때문에 남편 동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의견 착착 잘 맞는 부부는 얼마나 좋을까요..
IP : 223.62.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a
    '20.2.1 9:48 AM (49.196.xxx.5)

    저희 잘맞는 편인데 제가 반대하지 않고 맞춰주는 편이에요

  • 2. ㅇㅇ
    '20.2.1 9:54 AM (218.146.xxx.219)

    저희집도 목동부터 강남집까지 사야한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남편 폭락운운하며 못사게 하고 나중엔 어떻게될지 모른다하더니 이제야 결국 좀 잠잠하네요 상대적 거지되고나서요 ㅠㅠ 슬픕니다

  • 3. ...
    '20.2.1 9:55 AM (175.119.xxx.134)

    우리 부부요
    4년전 남편 입지떨어지는 신축 사고싶어했는데 제가 입지 좋은 재건축 사자고했어요 아파트 주변 현장 둘러보고 입지가 더 중요함을 깨닫고 제 말에 따랐습니다
    결과는 저희가 산 곳이 훨 더 올랐어요
    부부가 마음 맞지 않으면 쉽지 않더라구요

  • 4. ..
    '20.2.1 9:57 AM (121.131.xxx.3) - 삭제된댓글

    모든 재테크는 제가 알아서 하는데 남편은 적극 동조만하고 말리지않습니다.지금까지 재테크 성공의 원인은 다 본인 때문이라고 강력히 말합니다. 내가 돈 안쓰고 반대하지 않았기때문이다ㅋ
    일견 맞는말이기도 해요
    주위 친구들 보면 남편들이 말려서 못하는 집이 여럿 되긴 해요

    부부가 재테크 합이 맞는집이 10집에 8집 정도라고 하네요
    그래도 원글님 화이팅입니다~~
    둘중 한명이라도 관심 갖고 살아야 노후 준비도 하지요

  • 5. 우리집
    '20.2.1 10:10 AM (180.228.xxx.213)

    딱 저희집이랑 비슷하시네요
    이번 이사온집도 그렇게 반대하고 이혼할기세더니
    집값 많이 오르니 조용해지고 ㅎ
    지금도 전 부동산 기웃거리며 관심보고있는데
    옆에서 한심하게 보네요 ㅠ

  • 6. 원글
    '20.2.1 10:15 AM (223.62.xxx.161)

    어떤 부부는 취미로 임장도 같이 다니던데 저희집은 남편이 싫어해서 저 혼자만 가라고 하고 심지어 가는것도 싫어해서 저 몰래 가고 그랬어요.. 잘 맞는 부부 참 좋으시겠어요. 적어도 반대만 안해도요

  • 7. 새옹
    '20.2.1 10:21 AM (112.152.xxx.71)

    부럽다

    저는 하자는거 남편은 안한다고 관심도 없으면 말리지나 말지 ㅠㅠ

  • 8. 제가 알아서
    '20.2.1 10:33 AM (175.208.xxx.235)

    저희집은 그냥 제가 알아서 합니다.
    물론 남편 동의 구하는데, 제가 뭘 공격적으로 하는편이 아니라서요
    그냥 대출받아 집 사고, 대출 갚고, 다시 대출 받아 평수 갈아타고
    그냥 무난하게 정석으로 하니까요.
    무리하거나 욕심 내지 않으니 남편도 맡기는편이네요.

  • 9.
    '20.2.1 11:30 AM (222.110.xxx.211)

    돈있을때 부동산부동산 노래부르는 저를 구박하고 화냈어요.
    사업한다고 싹 다 말아먹고 그나마 제 유산으로 제가 우겨 집 사놓은거 많이 오르는거보더니..
    이제는 남편이 먼저 부동산 노래를 부릅니다.
    지금은 워낙 규제도 많고, 돈도 없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9856 근종이랑 피곤한거랑 상관있나요? 11 2020/02/12 3,585
1029855 기생충 관련 미국 현지 분위기 전해봅니다. 67 미국 통신원.. 2020/02/12 27,356
1029854 [알릴레오 라이브 19회] 마스크의 경제학 (20.02.11) 6 ㅇㅇㅇ 2020/02/12 1,125
1029853 단이엄마 장혜진 취한연기 전문이에요 ㅋㅋㅋㅋ 6 .... 2020/02/12 4,315
1029852 황교안 "필요시 일본 자위대 입국 허용" 15 기사 2020/02/12 4,858
1029851 예비고1 아들이 나를 '애미'라고... 10 애미 2020/02/12 5,025
1029850 중요한 결과 앞두고 꿈을 안 꿀 수도 있나요? 2 꿈 잘 안꾸.. 2020/02/12 910
1029849 펌 문재인 정권은 철저하게 표계산해서 움직이는 겁니다 33 .. 2020/02/12 2,588
1029848 Tattoo 와 남친 9 ... 2020/02/12 2,896
1029847 에니어그램 ..5w6인데 1 ㅇㅇ 2020/02/12 1,102
1029846 대깨문이 뭐예요? 21 궁금 2020/02/12 4,341
1029845 미국에서는 주근깨 가 미의기준중 하나인가요? 3 호잇 2020/02/12 3,402
1029844 게시판이 좀 이상한 이유가 19 00 2020/02/12 3,649
1029843 일본 신종코로나 감염자 163명으로 늘어..유람선만 135명 6 .. 2020/02/12 3,138
1029842 집값 잡겠다고는 왜 했을까요? 20 .. 2020/02/12 3,560
1029841 공시지가 올리면 노나는건 정부에요 14 ㆍㆍㆍ 2020/02/12 2,020
1029840 방금 80년대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재방봤네요 5 ㅎㅎ 2020/02/12 1,578
1029839 주변에 물질, 돈 욕심 없는 사람들 어떻게 살고 있나요~ 5 .. 2020/02/12 4,102
1029838 계란 싼거는 몸이 안좋을까요? 46 ㅇㅇ 2020/02/12 13,623
1029837 월소득 1억이면 전체상위 몇%쯤일까요 7 라비안로즈 2020/02/12 3,482
1029836 애낳아 자식이 생기는게 두렵고 무서운 저는 비정상일까요? 28 ..... 2020/02/12 4,749
1029835 청소와 요리의 공존 11 청소 2020/02/12 3,313
1029834 피디수첩호갱노노 난리났어요 3 지금 2020/02/12 6,237
1029833 집 산다고 하면 82댓글들이 빈정거렸죠 19 기억 2020/02/12 3,321
1029832 집값에 대해 쉽게 손 못대는 이유는 집 사보니 알겠더라구요/펌... 20 아는사람은알.. 2020/02/12 5,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