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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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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으로 잠수탄 남자

... 조회수 : 5,209
작성일 : 2020-02-01 04:47:52

잘잘못을 가리기전에 해결책을 알고 싶습니다.


그간의 일을 정리하자면


남자 :헤어지자함. 그리고 먼저 연락해서 친구로 지내자함

여자 :미련이 있고, 남자가 아직도 자기를 좋아한다는 확신이 있어서 남자 마음 돌리려함.노력함

         결국 포기하고 자기 생활 잘 함.

남자 : 여자가 포기한듯하니, 다른사람이름으로 말도 안되게 접근하여, 구구절절 애기함. (인스타, 페이스북, 스카이프 등)

여자 : 거짓계정으로 연락해오는 남자한테, 이름  애기하며 너 인거 다 안다고, 직접 너 이름으로 연락할것 아니면

          연락하지말라함...그 뒤로 그런 연락은 전혀 오지 않음.

          힘들일이 생겼고, 그 일을 먼저 겪었던 그남자가 절실하게 그리워짐. 그래서 문자하며 혹시, 연락하고 싶지않으면

          말하라고 함. 남자 싫다고 안함.

남자 : 그냥 다른 대답함.


그리고 한동안 이런저런애기하고, 연락하면 지냄. 두세달쯤 후에 직접 만나기로 함.

그런데, 갑짜기 남자가 문자를 안보기 시작함.

여자가 그사람의 다른 계정으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차단하지도 더이상 연락하지말라도고 안하고 그냥 안 읽음.

너무 화나서 널 절대 용서할수 없다고 하고 다 차단했는데도, 너무너무 화나서 제마음을 다스릴수가 없어요.


저는 여자고,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미운데, 그냥 잊으려고 하는데, 너무 억울하고 날 그렇게 취급해도 된다고 생각했다는 것때문에.

분노에.... 제가 어떻게 하면 여기에서 벗어날수 잇을까요?

IP : 24.118.xxx.11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0.2.1 4:58 AM (125.239.xxx.115)

    흘려보내는 수 밖에 없어요.
    몸은 다 자라도 정신이 유아기에 머문 남자들이 있더라구요.

    지금 그 분노의 마음도 사실 내가 그남자에게 미련이 남아서 생기는 거기 때문에 ( 저도 그랬거든요)
    시간이 해결해주는 방법밖에는 없어요.


    저도 한 반년걸렸어요.
    저는 더구나 같은 직장이어서 더 힘들고 화났거든요
    맨날 봐야되니까.

    일단 같은 직장 같은 범주내에서 생활안하시는거면
    천운이다 라고 생각하시고

    책을 많이 닥치는대로 읽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 2. ...
    '20.2.1 4:58 AM (24.118.xxx.110)

    정말 화나는 건 잊고 잘 지내고 있는데, 흔들어났고, 만나긴 싫다 싶으면, 그만 연락하자 하면 되는데, 아무 말 안하고 이러는 거 이해도 안되고, 너무 화가 나요....

  • 3. ㅡㅡㅡ
    '20.2.1 5:01 AM (70.106.xxx.240)

    아시죠?
    진짜 인연은 나를 힘들게 하지 않아요
    헷갈리게 하고 어긋나는 인연은 악연이에요
    지금 님 운대가 안좋으니 나쁜 넘 꼬이는거구요

  • 4. .....
    '20.2.1 5:02 AM (221.157.xxx.127)

    그냥 끝난관계에요

  • 5.
    '20.2.1 5:03 AM (125.239.xxx.115)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그 쪽이 사정없이 흔들어댔고 그래서 만났고 그리고 나서 제가 마음이 열리자 그 때부터 수시로 잠수타고 어휴
    말도 마세요.

    근데요 그런 남자들 심리대부분에 애정결핍 과 더불어 책임지는거에 대한 굉장한 공포가 있더라구요.

    누군가의 애정을 갈구하다가 그게 성공을 하면 그 다음엔 도망치고 싶어하더라구요.

    아 길게 썼는데 한마디로 병신이예요.

    일단 이해하려고 하지마세요.

    비정상적인 인간들은 이해하는게 아니예요

  • 6. ....
    '20.2.1 5:08 AM (24.118.xxx.110)

    속에서 울화통처럼...그래요. 어떻게하면 속이 좀 시원할까요?

  • 7. ㅡㅡㅡ
    '20.2.1 5:14 AM (70.106.xxx.240)

    싹 잊고 다른남자 만나는게 복수에요.
    자꾸 연락해봤자 후련해지지 않아요.
    뭐 집이나 직장 알면 가서 개망신을 줘도 좋긴한데 그럴순 없을거고
    그러다 나중에 또 연락오면 님이 그땐 무시해주고.

  • 8. 으이그
    '20.2.1 6:13 AM (180.182.xxx.18) - 삭제된댓글

    그 남자분의 미숙한 행동을 그대로 배워서 따라하고 계시네요
    이래서 사람 잘 만나야 되는거에요..
    지금 미련떨고 다른 계정으로 연락 시도하고 하는 짓은 평소 본인 모습이 아니라 그 남자 하던 짓이잖아요..
    정신 차리세요

  • 9. ,,
    '20.2.1 6:26 AM (70.187.xxx.9)

    복수 운운할 필요 없어요. 둘 다 찌질하게 산 결과죠.

  • 10. ㅎㅎ
    '20.2.1 6:32 AM (175.123.xxx.2)

    찌질하네요.

  • 11. match
    '20.2.1 7:21 A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

    "직접 늬이름으로 연락할거 아님 연락하지 말라"고
    구남친에게 준엄하게 꾸짖어 놓고서
    왜 본인은 다른 사람 계정으로 연락을???

    어차피 인연끝났어요.
    그 남자에겐 사귀는 여자 혹은 눈에 들어오는 호감가는 여자가 생긴거에요.
    예전 관계를 막상 되돌리려니 막막하고 그러기 싫은거구요.
    이 글쓰고 댓글 읽으면서 정리하세요.

  • 12. ...
    '20.2.1 7:24 AM (116.45.xxx.163)

    다른데 정신을 파세요
    바쁘면 그럴 겨를이 없어져요
    혹 바쁜일이 없으면 일을 만드세요
    만들일이 없으면
    혼자만의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잊혀져요
    아픈기억은 절친에게도 잘 못털어놔요
    무조건 아무라도 사람만나고 바쁘도록 노력하세요
    그남자 정말 세상 찌질하고
    두번다시 인생에 엮지 말아요
    님 인생 처절하게 거지같고 구질구질 돼요

  • 13. ㅇㅇㅇ
    '20.2.1 7:48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남자가 다른계정으로 연락할때 준엄하게 꾸짖어놓고
    이제 님이 그러잖아요
    복수이런거 하면 님만 더구질구질해보여요
    어짜피 안될인연 잡고 복수니 어쩌니 해봐야
    님 입장만 웃기게됩니다
    깨끗하게 차단해요
    님은 님이 그남자에게 당햇다고 생각하시나본데
    제3자가 볼때는 도친개찐이거든요

  • 14. ...
    '20.2.1 7:58 AM (24.118.xxx.110)

    다른 계정으로 거짓이름으로 연락 해냈다는 것이 아니라
    카톡을 안 읽어서 Facebook 으로 메세지 보냈다고요 물론 다 차단했어요

  • 15. 일방적이긴
    '20.2.1 7:59 AM (175.123.xxx.2)

    님도 일방적이긴 마찬가지네요.
    남자는 그동안 환승이별 준비한거고 님은 실패한거 뿐인데..남자가 떠나니 아쉬운 마음에 혼자 삭히려니 열불나는 거고요.남자는 계속 자길 바라봐야 하는데..정신차리고 더는 찌질해지지 마세요.

  • 16. 속담인지 격언인지
    '20.2.1 8:33 AM (110.10.xxx.74)

    깨어진그릇...다시 붙일 수없다.

    그냥 인연아니다하고 버리심이..

    다시 시작해도 똑같음..

  • 17. 어이구
    '20.2.1 9:07 AM (59.6.xxx.151)

    그런 걸 애증이라고 합니다
    님 그 남자가
    눈물 흘리며 빌고 다시 시작하자 하면 할거죠?
    에이구... 세상에 널린게 남자
    이러나 저러나 한번 나 깐 남자
    두번째도 까는 남자
    그걸 어쩌시게요

  • 18. 욕심
    '20.2.1 9:44 AM (223.38.xxx.54)

    님의 욕심이에요. 미련도 많으셨네요.
    그쪽에서 보면 그쪽의 미안한 마음을 흔든건 님이구여.
    끈적끈적 하신거에요

  • 19. 애태우지 마시고
    '20.2.1 9:55 AM (220.95.xxx.193)

    기다려보세요
    인연이면 다시 연락와서 해명이던 변명이던 할것이고
    아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금의 감정이 연해 지겠죠
    저도 한때 영문을 모른채 3종차단 당한적이 있었어요
    통화ㆍ문자ㆍ카톡
    분하고 억울하고 참담하고
    미칠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사람에 대하 미련이라기 보단
    내가 거부당했다는 상처가 더 컸던거 같아요
    그때 읽었던 책의 한 귀절 인데
    그래도 날이해해 주는것 같아서 위로가 되었답니다
    식음을 전폐하게 했던 이별도
    시간이 지나면 잊힌다ㆍ
    하지만
    왜 헤어졌는지 모르는 이별은
    떨쳐내기 어려운 상처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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