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산의 부장들 보고왔어요. 스포없어요
... 조회수 : 2,712
작성일 : 2020-02-01 01:43:52
이병헌 연기는 정말 미워할 수 없게 잘하네요..
김재규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할듯요.. 제가 보기엔 안중근 열사급
박정희의 민낯을 너무 사실적으로 연기한 이성민씨.. 완전 소오름
특히 그 눈빛연기 ㄷㄷ
IP : 125.132.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2.1 1:45 AM (175.192.xxx.209)정말 이성민 연기 너무 소름돋았어요.
2. ..
'20.2.1 1:50 AM (1.229.xxx.132)아직 안봤는데 보러가야 겠네요
3. 까만땅콩
'20.2.1 1:52 AM (118.41.xxx.203)저도 보러가고 싶은데...
친일파 처벌하는 통쾌한 영화 보고싶어요.4. ..
'20.2.1 1:56 AM (220.118.xxx.5)이병헌은 눈빛뿐만 아니라 행동 하나하나도 정말 심리표현을 잘하더라구요. 기생충처럼 배우 모두 연기 잘했어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어요.
5. ..
'20.2.1 1:57 AM (125.132.xxx.243)매일 밤 막걸리 시바스리갈 술판을 보며 조폭 백정이 이나라를 주물럭 댔다는것도 한탄스럽고.. 흑백티비가 자긴 잘받는다며 컬러티비 출시도 늦춘것도 이나라를 부르마블 게임정도로 생각했다는거에 부들부들하게 되요.. 특히 차지철의 캄보디아 발언은 예전에 책에서 봤는데 영화로보니 더 사실감이..
6. 이성민 연기 최고
'20.2.1 5:08 AM (49.166.xxx.136)이병헌은 실제 인물보다 너무 잘생겼고...
이성민은 넘 똑같음.
박정희의 실생활은 5조 5만분의 일도
안나온듯...7. 스포?
'20.2.1 6:41 AM (39.113.xxx.189)임자한텐 (곁엔?)
내가 있잖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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