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비 고등아이들,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중3 조회수 : 1,525
작성일 : 2020-01-31 20:09:28
11월 기말고사 끝나고 나서 늘어질 대로 늘어져서 걱정입니다.
정말 부끄럽지만 인문계 겨우 들어갔어요.
공부 기대는 거의 없지만, 성실하게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전문대라도 수도권 가까운데로 갔으면 하는데..
학원은 국어, 영어, 수학 보내고 있고, 영어는 그나마 잘하는 과목이라 빡센 학원인데 숙제는 거의 해가는거 같아요. 수학은 진작에 수포자라 1:1 학원 보내는데 너무 하기 싫어해서 선생님이 숙제도 조금만 내시고 그나마 자기가 풀수 있는 문제만 겨우 풀어가는 정도예요. 부모가 수학을 포기시키면 너무 일찍 포기할까봐 학원은 밑빠진 독에 물붓는 심정으로 보내요. 어짜피 받아줄 다른 학원도 없고, 좋은 과외 선생님도 못구해서 다른 대안도 없어요.
2월중순에 당장 반배치 고사라는데 하위권 주홍글씨 달까바 저 혼자 걱정이네요.
IP : 223.38.xxx.2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31 8:13 PM (125.177.xxx.43)

    좀 잘하는 애들도 학원 가는게 다에요

  • 2. 비슷
    '20.1.31 8:19 PM (112.154.xxx.39)

    그나마 학원가서 공부하고 과제하고 그래요
    아직 고등ㅈ되면 어떤 신세계가 열리는지 모를때잖아요
    주변에 전사고 간 학생이 있는데 방학과제가 수학 1000문제 풀이과정 답 써오기에 책 50권 읽고 감상문 20개 써오기라며 아주 독서실서 사는데 부러워 죽는줄 알았네요

  • 3. ㅠ윗
    '20.1.31 8:24 PM (222.103.xxx.72)

    방학의자세가다르군요

  • 4. 원글이
    '20.1.31 8:28 PM (223.38.xxx.201)

    필독도서라도 읽었음 해서 아런저런 책 사다주는데 학원 시간 외에는 반둥빈둥.. 밖에 귀찮다고 나가지도 않고, 또 쓸데없이 밤에는 왜이리 늦게 자는지.. 새벽 2-3시에도 불이 켜져있어요. 와이파이 공유기도 숨겨놓는데 멀하는지 모르겠어요 ㅜㅠ

  • 5. 우리
    '20.1.31 8:34 PM (112.154.xxx.39)

    첫째가 고2인데 중2부터 정신 못차리고 빈둥빈둥 거리고 고등때 조금 정신 차리더니 지금 예비고2인데 이제사 정신이 드나봐요
    남학생들은 늦게 정신 차리는 학생도 있으니 기본공부라도 놓치 않게 해주세요

  • 6. 원글이
    '20.1.31 8:40 PM (223.38.xxx.201)

    여학생이예요.. 공부 뿐 아니라 성실도가 떨어져서 수행도 몇개 빵꾸내고 학교생활이 다 재미없고 싫데요... 친구들은 그냥 몇명 있는 정도인데 친구들도 주말에는 만나지도 않아요. 귀찮다고 ㅜㅜ

  • 7. ..
    '20.1.31 9:08 PM (114.203.xxx.163)

    와 저 위에 자사고 보니 장난 아니네요.

    50권이라니.

    독서 안좋아하는 아들이라 걱정입니다.

  • 8. 그냥
    '20.1.31 9:38 PM (123.214.xxx.130) - 삭제된댓글

    월수금 영어
    월화수목금토 수학
    일 국어

    학원 열심히 다닙니다.
    저 아는 아이는 하루 7시간 독서실에서 자기주도학습하더군요.
    제 아이는 주도적인 편이 아니라ㅠㅠ 그래서 학원 다니고 주변 그런 친구들이 많아서 그러려니 다닙니다만 학군좋은 곳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요.
    윈터스쿨 간 아이들도 많더군요.

  • 9. .....
    '20.2.1 5:22 PM (49.1.xxx.232) - 삭제된댓글

    전사고는 스케일이 다르네요
    제 아이는 지역 자사고인데
    숙제가 수학문제 500개 풀기, 국영수 문제집 한권 풀기,
    소설 4권 읽고 독후감, 영어소설 4권 읽고 영어로 독후감,
    영어단어 외우기 등등.....
    그나마 숙제때문에 좀 공부하네요
    그날 할것만 끝나면 나가서 밤에 들어와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7700 적어..빨간생선.. 알 먹어도 되는거죠? 3 ... 2020/01/31 884
1027699 검지손가락 마디가 새파랗게 변했어요 5 이거 뭘까요.. 2020/01/31 2,172
1027698 계좌통합관리 4 좋네좋아 2020/01/31 1,533
1027697 코로나가 무서운 이시점에 호텔부페를 가자네요.. 8 외식 2020/01/31 4,376
1027696 ‘우한 교민 돕자’귀국 첫날부터 아산에 이어진 온정 10 .. 2020/01/31 2,672
1027695 가족모임 식사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ㅡㅡ 2020/01/31 2,559
1027694 밀어주다가 영어로 뭔가요? 12 .. 2020/01/31 4,132
1027693 요즘도 맹하고 실수잘하는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이 있긴 있나요? 26 ㅇㅇ 2020/01/31 9,369
1027692 아파트 매도 보려면 부동산 가야만 하나요? 3 2020/01/31 1,603
1027691 메르스 환자 95명, 격리자 3천명 육박..환자 9명 상태 불안.. 3 확진19일째.. 2020/01/31 2,748
1027690 펌)클리앙조국사건 MmYy는 조국 본인? 36 ? 2020/01/31 2,796
1027689 우한폐렴 확진자 동선 국내 지도에요. 8 ... 2020/01/31 3,814
1027688 우리 82에 신나서 들어온 사람이 많네요. 45 대응3팀 2020/01/31 2,941
1027687 서현역 잘 아시는 분 계시지요? 9 궁금 2020/01/31 1,822
1027686 아산 주민들의 손피켓 릴레이 3 .. 2020/01/31 1,458
1027685 우한폐렴 주매개체가 8 우한 2020/01/31 2,335
1027684 옴마야, 민주당 공동 선대위원장에 이광재?? 15 국민무시? 2020/01/31 1,712
1027683 "강남에 빌딩 갖는 게 목표"….. 61 ..... 2020/01/31 4,201
1027682 오늘 약속 있던거 취소했네요 5 ㅎㅎㅎ 2020/01/31 3,382
1027681 우한 폐렴으로 국내소비 더 위축될까요?. 14 ㅇㅇ 2020/01/31 2,793
1027680 착한사람들은 조용하게 절교하는것같아요 10 .. 2020/01/31 6,993
1027679 몸에 진동이 느껴져서힘들어요 2 괴로움 2020/01/31 3,608
1027678 우한 폐렴의 전염성은 얼마나 높은건가요? 4 ㅇㅇ 2020/01/31 1,891
1027677 군대간 애한테 9 군대 2020/01/31 3,000
1027676 서울시내 백화점인데 직원들 다 마스크 8 처음 2020/01/31 4,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