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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주매개체가

우한 조회수 : 2,184
작성일 : 2020-01-31 18:47:43
동물이었고 그다음 사람간 전염도 가능하냐마냐 얘기나온다는건
우한사람들이 전부 걸린거 아니고
처음에 걸린 사람들은 야생 동물 박쥐. 이런걸
먹거나 접촉있던거란 얘기인거죠?
2차감염은 그뒤 사람산 전염이고.
그랬다면 우한에서 걸린 한국 사람들은
동정의 여지가 1도 없는 사람들인거네요
IP : 116.36.xxx.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31 6:50 PM (115.94.xxx.204)

    아니에요. 우리나라에 초반에 4명인가 1차 감염자가 동물을 먹었다는 뜻이 아니구요.
    우리나라 입국 기준으로 1차라는 겁니다.

  • 2. 섬세한고구마
    '20.1.31 6:52 PM (220.79.xxx.198)

    ­

  • 3. 하!!!!
    '20.1.31 7:00 PM (123.213.xxx.169)

    당신이 그 상황에 놓였을 때
    아무도 도와 주지 않아도 된다는 뜻으로 이해 됨!!

    누가 이런 상황 원함니까!! 나쁜 의도자 아니이상!!!

    인정머리라고는 1도 없는 잔인한 것으로 여겨짐..
    네!! 그러세요 ...
    당신이 이런 일 당해도 모른 척하면 될 것 같아 좋네요...으...

  • 4. ...
    '20.1.31 7:03 PM (59.15.xxx.61)

    중국 제일 먼저 걸린 사람도
    그 화남시장인가 거기 안가고 먹은거 없대요.
    대분분이 그 시장에 다녀온건 맞지만...
    지금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나온게 어떤 숙주를 거쳐 사람에게 왔는지가 안밝혀졌어요.
    혹시 뱀이 아닐까 짐작만 하는거죠.
    설마 지금 발병한 1만명 이상이 뱀을 먹었겠나요?
    아직 발병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어요.
    오해하지 마세요.

  • 5. ...
    '20.1.31 7:06 PM (220.116.xxx.156)

    신종 바이러스라 바이러스 전문가도 모르는 걸 원글은 어찌 그리 잘 아남유?
    그리고 동정의 여지가 1도 없다는 말은 어찌 그리 아무렇지도 않게 내밷어요?
    바이러스가 나한테 어찌 왔는지 어지 안다고?
    무식을 인증하는 말을 창피한 줄도 모르고 씁니까?

  • 6. 설마
    '20.1.31 7:15 PM (39.7.xxx.246)

    어제 오늘 뉴스를 보니 박쥐를 먹었다고 바이러스가 옮는건 아니고요. 또 박쥐가 인간과는 워낙 차이가 큰 종이라서 바로 바이러스가 옮겨지는 것도 아니라네요.
    그런데 우한에 있는 동물시장에는 워낙 다양한 동물들이 모이다 보니까 그 안에서 비슷한 종들간에 바이러스 이동이 이루어지고 결국 인간에게까지 온거라고요.

  • 7. ..
    '20.1.31 7:21 PM (211.224.xxx.157)

    어떤 한 사람이 동물한테 바이러스 전염된거고 그게 사람이 사람한테 퍼트린거겠죠. 감기같은거잖아요. 교실안 감기 한명 걸리면 여럿 전파시키듯.

    원래 이종간 바이러스 전염 안되는건데 자꾸 이런 종이 다른 개체의 바이러스가 전염되는게 돼지 때문일 확률이 높다던데요. 어떤 동물의 감기 바이러스가 돼지한테 전염돼고 그게 사람에게. 돼지는 모든지 다 수용돼고 바껴서 내보는 뭐 그런 특이한 애라던데.

  • 8. ....
    '20.1.31 7:31 PM (61.41.xxx.213)

    그니까 1차 2차 이런거는 의미가 없어요. 어차피 전염되면 똑같은거니까요. 생각보다 더 오래전에 중국에서 시작됐을 수 있습니다. 전세계로 퍼지는건 사실상 막을 방법이 없죠. 그냥 독감처럼 이겨내고 살아야 할 질병이 생긴것 같습니다.

  • 9. 박쥐에서
    '20.1.31 7:42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사람사이에 중간 매개체가 현재는 확실하지 않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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