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국 간 메르스 환자 퇴원…'병원측 간호 잊지 못할 것'(종합)

.... 조회수 : 2,564
작성일 : 2020-01-31 17:43:04

https://www.yna.co.kr/view/AKR20150626088251017

송고시간 | 2015-06-26

치료비는 중국서 부담…오후 귀국 예정

중국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국내 10번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K(44) 씨가 완치 판정을 받고 26일 오전 퇴원했다.

보건복지부는 중국 측에서 이 환자의 퇴원 사실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중국 측은 개인신상정보 보호를 이유로 이 환자의 정확한 퇴원 시각, 귀국편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달 16일 평택성모병원 입원중이던 아버지(3번 환자)를 방문했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K씨의 아버지는 국내 최초 메르스 환자(68)와 같은 2인실 병실을 함께 사용하고 있었다.

방역 당국의 감시망에 빠져 있던 그는 고열 등 메르스 증상이 발현된 이후인 5월 26일 홍콩을 경유, 중국 광저우로 출장을 강행해 보건 당국을 당혹스럽게 했다.


출장 중이던 5월 29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이날까지 광둥성 후이저우(惠州)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한때 위중한 상태를 겪기도 했지만 3차례에 걸친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퇴원을 결정했다고 중국 측은 설명했다.

중국 정부는 이 환자의 치료비 전액을 부담한다고 알려왔다.

우리 정부도 국내 체류 중인 중국 국적 메르스 환자(93번)의 치료비를 전액 부담했다.


중국언론들은 중국당국이 K씨를 격리치료하는 과정에서 최소 14억원 이상을 지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남방도시보는 이날 K씨가 병실 앞에서 퇴원 축하 꽃다발을 받아들고 현지 중국기자들과 만나 인터뷰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 세 장도 함께 공개했다.

K씨는 '서면'을 통해 "병원 의료인들은 말도 통하지 않는데 제가 아침에 일어나 잠들 때까지 매일같이 신변에서 약 먹는 것, 밥 먹는 것, 병실 청소 등을 돌봐줬다"며 감사의 뜻을 표명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또 "지난 1개월 간 제 신변에는 여기 의료인들만 있었다. (제가 입원한) 14호 병실 말고는 가본 곳이 없지만, 이곳은 제가 평생 잊을 수 없는 병원"이라고 말했다.


IP : 210.0.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31 5:46 PM (1.229.xxx.132)

    중국언론들은 중국당국이 K씨를 격리치료하는 과정에서 최소 14억원 이상을 지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2. ㅇㅇㅇ
    '20.1.31 5:48 PM (175.214.xxx.205)

    건가하시길.......

  • 3.
    '20.1.31 5:56 PM (218.155.xxx.211)

    우리는 10배는 더 들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7741 마스크 중국산은 안쓰시나요? 5 ㅡㅡ 2020/02/01 1,967
1027740 팟빵 추천해주세요 초등 1~3학년 들을만한거요 지젤 2020/02/01 536
1027739 외국인 의보 진짜 손봐야 함다 4 혈압 2020/01/31 1,443
1027738 韓 조선업 구조조정에 딴지 거는 日..1년만에 또 WTO 제소 4 뉴스 2020/01/31 1,036
1027737 지금 나혼산에 나오는 탤런트는 37 ... 2020/01/31 21,864
1027736 쇼든 뭐든, 지금 중국 돕는거 찬성해요. 19 ㅇㅇ 2020/01/31 1,761
1027735 아이셋인집 물컵을 많이 쓰는데 스덴컵 놓으면 어떨까요? 9 Y 2020/01/31 3,087
1027734 오늘과 내일은 토왜가 커밍아웃 하는 날인가 봅니다 14 .... 2020/01/31 1,528
1027733 4월 싱가폴 출발 크루즈여행 가도 될까요? ... 2020/01/31 1,264
1027732 다스뵈이다... 진단 키트 2017년부터 준비했데요. 13 설마 2020/01/31 2,807
1027731 패스)토왜전략은 실패한거 같아요 11 2020/01/31 1,153
1027730 5살 차이나는 이웃 5 50대 2020/01/31 2,286
1027729 누룽지 어디 게 맛있나요? 7일레븐 누룽지 말구요 8 늙나봐요. 2020/01/31 1,480
1027728 역대 전염병 관리 결과/펌 1 이렇답니다... 2020/01/31 877
1027727 더말 달팽이 크림 좋나요? 질문 2020/01/31 762
1027726 제대로 된 연애, 진짜연애 2 hui 2020/01/31 2,216
1027725 日 언론,5G망 정비에 이용자 부담금 제도 검토, 일본반응 본사 2020/01/31 793
1027724 문프는 왜 윤석렬을 검찰총장에임명한건가요? 31 ㅇㅇ 2020/01/31 3,968
1027723 태국드라마 러브 데스티니 보시는분 있으려나요? 3 타일랜 2020/01/31 1,652
1027722 집에서도 마스크 써도 되겠지요? 5 ㄷㅍ 2020/01/31 2,178
1027721 극한직업 나오는거보는데 14 유리 2020/01/31 4,597
1027720 양도세 질문입니다 1 모모 2020/01/31 989
1027719 어쩜 이리 섬세할까요? 깜짝 깜짝 놀라요. 65 진짜잘났다 2020/01/31 24,590
1027718 스토브리그 어째 산으로 가는 느낌이 드는데 5 남궁민 2020/01/31 3,374
1027717 저 폐암 수술 잘 하고 왔어요 44 감사해요 2020/01/31 7,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