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천주교 신자분들.. 묵주기도 체험 나눠주세요..

찬미예수 조회수 : 3,844
작성일 : 2020-01-31 17:00:09
냉담하다 최근에 다시 영적인 불이 붙어 열심히 미사가고 말씀 묵상하고 필사하고 강론 듣고 하는 신자입니다.

세례받을때 교리를 대충 공부해 아직도 모르는 것 투성인데 요즘 유투브 강의도 많고 앱도 좋아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묵주기도의 신비와 힘에 대해 항상 많이 강조하던데 
저도 마음 힘들때 사이비 묵주기도(당시 묵주기도 잘 못외울때 성모송만 계속 몇시간 외운거..) 하면서 평화를 얻는데 도움받았거든요.

그후로 묵주기도 앱 틀어놓고 아침 저녁으로, 산책갈때 등 하루에 2-3번 정도 큰소리로 따라할때도 있고 들을때도 있어요

이렇게 시작한지 약 1달 되었는데.. 마음이 약간 평화로와 지는거 외엔 기적? 같은 일은 없어요.

혹시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는지 싶어서요.

이렇게 묵주안돌리고 앱 따라하듯 해도되는지요.

묵주기도를 통해 신앙 체험하신 82님들 사연 많이 궁금하네요.. 같이 나눔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IP : 76.176.xxx.15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일기도
    '20.1.31 5:02 PM (174.223.xxx.37)

    다아 들어주십니다.
    꾸준히 기도해보세요. 간절한 마음으로...

  • 2. ㅇㅇ
    '20.1.31 5:09 PM (39.7.xxx.232)

    전 아들 입시 앞두고 운동할때나 걸을때마다 묵주기도 어플 켜서 9일기도랑 20단 연속기도를 계속했어요.
    그전에는 하루에 5단 겨우 할까 말까 였는데
    절실함이 따르다보니 정말 하루도 안빠지고 열심히 했어요. 물론 기도할때마다 아들을 떠올리기도 했지만 혹시라도 잘 안된다면 주님의 뜻이 다른 곳에.있나보다 생각하기로 했지요.. 이런 경험 얘기하면 묵주기도가 뭔 부적이냐 웃으실수도 있지만 제 경험으로만 보면 전 마음의 평화도 얻었고 아들의 입시도 좋은.결과를.보았어요.
    절실함이 있으시다면 더 열심히 기도하실테고 그러면 꼭 들어주실거예요

  • 3. hap
    '20.1.31 5:23 PM (115.161.xxx.24)

    음...솔직히 뭐 해달라고 비는 맘으로는
    안되는 거 같아요.
    어차피 신의 기준으로 봐서 타당해야
    들어주신달까요?
    기도 끝에 제뜻대로 하지 마시고...라는
    문구가 들어가는 맘이어야
    타당하다면 들어주실 거예요.
    난 a를 원해서 기도했는데 안됐다고
    실망하기엔 실상 b가 더 내게 좋은 거였다를
    지나고 나면 깨우친달까요?
    아...그때 기도를 안들어 주신게 아니었구나
    이런 경우들 있어요.
    절실함 물론 있어야 하고 매일의 부지런함도
    있어야 하지만 결국은 타당함을 나보다 널리
    멀리 보시는 분이라 어떤 식으로든 이루어 주실 거예요.
    단지 내가 원하는 방식만 고집하는 건 아닌 걸로...
    믿으세요...끝내는 들어 주십니다.

  • 4. ...
    '20.1.31 5:37 PM (183.98.xxx.5)

    더 나은 내가 되도록 지난 날의 나의 과오를 성찰하고 어떤 결정이든지 내 세상적 욕심보다는 하느님의 뜻에 맡기면서 지혜를 구하고, 삶의 여러 일들로 힘들 때는 의지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할 것 같아요. 인간으로서 만사형통을 원하거나 내가 원하는대로 해달라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건 내 욕심을 위해 하느님을 도구로 삼는 것이겠지요. 응답이나 체험에 집착하기 보다는 (또한 기적에 대한 시각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고요) 기도 자체를 습관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답하시면 기도의 본질에 관한 책들 많으니 읽으면 도움이 될 겁니다.

  • 5. 빌어서
    '20.1.31 5:39 PM (121.154.xxx.40)

    뭐를 이루기 위한 기도는 기복 신앙 입니다
    하느님은 이미 그 사람의 길을 만들어 두셨고
    그길에 그 사람이 동참해주길 기다리고 계십니다
    사람에게 비는 하느님 권해 드려요

  • 6.
    '20.1.31 6:18 PM (211.243.xxx.238)

    모든것을 주님께 기도하고 바라고 간구하는것이 좋은것같아요
    주님과 함께 모든것을 하게 되는격이니까요
    어떤 기적을 바라시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받은 은총에 감사하며
    다른이들에게 사랑을 행하는것이 신심의
    기준이 되는것이기때문에
    굳이 특별한일 아님 기적보다는
    자신의 생활에 충실하고
    기도문에 나온것처럼
    가정과 사회에 봉사하는것이 주님의 뜻에
    따르는것 아닐까싶어요
    묵주기도 꾸준히 하심 자신만의 특별한 은총 또 얻으시리라 믿습니다

  • 7.
    '20.1.31 6:20 PM (211.243.xxx.238)

    그리고 사람에게 비는 하느님 그책을 비난하는건
    아니구요 다른 견해기 때문에 언급드리는데
    기도는 영이라서 직접 도와주지않고
    기도하는것은 소용없다는 논리는 쫌 받아들이기 힘든면도 있다는걸 말하고싶습니다

  • 8. 기도가
    '20.1.31 6:27 PM (121.154.xxx.40)

    소용 없는게 아니라 하느님은 끝없는 사랑으로
    세상을 채워 가시고자 원하신다는 내용입니다
    시간 나시면 읽어 보세요

  • 9. 하느님은
    '20.1.31 6:28 PM (121.154.xxx.40)

    인간이 하느님을 사랑 하는것보다 훨씬더 많이 인간을 사랑 하신다는것

  • 10. 스펑키
    '20.1.31 7:51 PM (121.166.xxx.50)

    어플 따라하시다가 나중에 직접 조용한 시간에 하시면 좋으실것같아요.전 거의 몇십년 특히 아이 태어나고 나서는 항상 묵주가도,말씀 ,여러가지 영성독서등 하는데요...아이키우면서 모든일애 주님이 다 안배해주시고 이끌어주셨다는걸 느껴요. 묵주기도 꾸준히 항구하게 하시면 성모님이 도와주시고 기도해주시는걸 느끼실거예요~
    지금 영적불이 붙으신것자체가 은총을 받으신거구 중간에 무덤덤한 시기가 와도 그 기간을 견디며 항구하게 기도를 하시면 더 많은 은총 받으실거예요~~

  • 11. 구하라..
    '20.1.31 8:30 PM (125.177.xxx.100)

    달라고 기도하셔도 됩니다

    마태오 복음 7장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 12.
    '20.1.31 11:10 PM (39.7.xxx.179)

    다아 들어주십니다..22222

    어떤식으로든 몇년이 걸리든
    모두 제게 좋은방향으로 길을 만들어주십니다.
    간절하게 정성을 다해 기도하며 매달려보세요.
    아이가 부모에게 매달리듯..
    그 정성과 간절함을 절대 모른척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정성과 간절함이 부족할뿐이죠

  • 13. wmap
    '20.1.31 11:37 PM (39.7.xxx.165)

    성모송 후렴구에 첨가해서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저희 죄인과 000을 위하여서도 빌어주소서
    이렇게 하는데요

    화목한 가정이 아니어서 ㅠ
    죄인과 콩가루같은 저희집안을 위하여서도 빌어주소서 이리 기도했었는데 ^^;

    확실히 큰소리와 싸움이 덜해졌어요 ㅋ

  • 14. wmap
    '20.1.31 11:39 PM (39.7.xxx.165)

    화날일도 화가 덜? 또는 사그라져서 저같아도 짜증 안내개 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8256 전두환과 신군부 쿠데타에 맞선 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1212 2020/02/02 544
1028255 오피스텔성매매 하는 어린 여자들 궁금한 점 있어요 44 쿠킹 2020/02/02 32,558
1028254 (더러움 주의) 단거 많이 먹으면 2 ㅇㅇ 2020/02/02 2,873
1028253 경제얘기 18 .. 2020/02/02 1,741
1028252 거주하면서 할수 있는 인테리어 공사 있을까요? 7 2020/02/02 2,056
1028251 다들 집에만 계신가요? 궁금한 것 몇가지.. 7 ... 2020/02/02 2,414
1028250 요즘 많이 보이는 세계과자점 궁금하네요 4 세계 2020/02/02 1,993
1028249 어제 문정권 지지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되란 글 캡쳐했는데 19 기가막혀서 2020/02/02 1,437
1028248 촬스 정치시작하면 게시판 분탕질 14 정치선동 2020/02/02 971
1028247 미국 중국2주전 방문 입국금지 홍콩도 해당하나요 3 .. 2020/02/02 642
1028246 당분간 정치글은 안봐야겠어요 5 //// 2020/02/02 648
1028245 중국발 입국 차단 이제 하겠죠 14 누구냐 2020/02/02 1,535
1028244 전세계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 19 ㅇㅇㅇ 2020/02/02 2,857
1028243 라이브) 신종 코로나 관련 중앙방역대책 본부 브리핑 02/02/.. mbc 뉴스.. 2020/02/02 603
1028242 15명이면 세계 몇 위예요? 1 ... 2020/02/02 1,997
1028241 홍요족 장발 새치안나는 비법 하고 계신분 있으셔요 5 머리 2020/02/02 1,467
1028240 밖에 나간 적 없는데 왜 B형 독감 걸렸었을까요? 19 hap 2020/02/02 5,410
1028239 서서 공부할때 쓰는 책상 쓰시는 분 계세요? 4 jj 2020/02/02 1,179
1028238 펌)클리앙 우한폐렴 관련 중국인 입국 관련 생각 10 2020/02/02 1,555
1028237 아침부터 갑자기 막 몰려와서 82 분탕질! 17 우와 2020/02/02 967
1028236 여기선 이렇게 난리여도 11 2020/02/02 2,181
1028235 전기밥솥에 국끓여도 될까요 4 초보 2020/02/02 1,761
1028234 현미 오분도미 불림시간? 5 현미 2020/02/02 1,353
1028233 젓가락 락스에 얼마나 담구면 소독될까요? 18 살림 꽝 2020/02/02 3,399
1028232 코로나바이러스로 난리인데 일베님들이 더 난리인거 아세요? 6 ... 2020/02/02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