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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 조회수 : 3,827
작성일 : 2020-01-31 12:27:34

올케가 난소암이라네요

연초에 종합건강검진 받았는데 거기서 알게됐고 C뭐시기 지수가 1700 이넘게 나왔다는데

 병원에서는 일단 모든검사후 얘기하자나봐요

그래서 서울대병원이랑 일산 암센터에 예약은 해놨는데 다행이 날짜는 빠르더라구요

어제 오빠랑 올케가 울면서 얘기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6일날 병원에간다는데 그동안 어떤 먹거리를 챙겨주는게 좋을지

또 두병원중에 어떤 병원이 좋을지

잘 알고계신분 도움말씀좀 부탁드립니다

IP : 121.171.xxx.2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20.1.31 12:30 PM (39.125.xxx.17) - 삭제된댓글

    꼭 다니기 편한 곳으로 하세요. 둘 다 좋은 병원이에요. 올케분이 수술 잘 받고 완치되시길 빕니다.

  • 2. ㅇㅇ
    '20.1.31 12:39 PM (49.142.xxx.116)

    서울대병원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요.세브도 좋아요.
    종합검진이 여러사람 살리네요. 물론 자궁 뿐 아니고 난소까지 문제라서, 호르몬 약을 복용해야 할 확률이 높겠지만..
    종합검진에서 발견했다는건 일단 천운이고, 매우 행운입니다. 분명히 1기 안쪽일꺼에요. 증상이 없는데
    종합검진으로 발견하셨다니...
    먹거리 뭐 손윗올케가 좋아하는거 해다 주시면 되지요. 아무리 좋고 비싼 음식이라도 본인이 좋아하는게 최고임.

  • 3. d..
    '20.1.31 12:43 PM (125.177.xxx.43)

    암센터 근처 사는거 아니면 서울대 가세요
    난소암은 증상이 없어서 찾기 힘든데 운이 좋다 생각하시고요
    집안일 하기도 힘들테니 반찬 해서 택배로 보내고요
    심란하니 조용히 두시는게 나을거에요

  • 4. 교통
    '20.1.31 12:45 PM (59.6.xxx.191)

    편한 곳으로 정하시는 게 좋아요. 병원 갈 일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사실 본격 치료 전이 컨디션이 제일 좋아요. 맘이 힘들어서 글치. 좋아하시는 음식이랑 그냥 집반찬 해갖고 가셔서 좋은 기운 용기 불어넣어주시면 돼요. 전 가족들 걱정할까봐 수술까지 남편하고만 공유했는데 그래도 오빠랑 올케 위로가 많이 되시겠어요. 쾌유 발게요.

  • 5. 저는
    '20.1.31 12:58 PM (14.45.xxx.221) - 삭제된댓글

    서울대병원에서 수술하고 항암했어요. 저번달에 5년 무사히 넘겼어요.
    저도 우연히 생리통처럼 배가 아파서 병원갔는데 암이 발견됐는데
    다행히 1기였지만 수술하고 항암까지 했어요.
    수술회복과 항암까지 다해서 1년정도 좀 힘들어요. 또 난소제거하면 호르몬이 안나와서
    갱년기증상이 같이 와서 좀 더 힘들지요.
    그래도 저는 남편이 밝게 대해주고 같이 운동해주고 긍정에너지 많이 심어줘서 나름 괜찮았어요.
    다른 무엇보다도 올케분 얘기 많이 들어주시고 옆에서 잘 토닥토닥해주세요.
    [당신옆엔 언제나 내가 있다]는 그런 위로가 아플때 큰 힘이 되더라구요.
    일단 서울대병원가면 초음파 씨티 엠알아이 페트 검사 다해서 결과나오면 수술결정해요.
    수술하고 나면 병기가 나오고 항암할지말지 결정하는 순으로 치료를 했어요.
    10월초에 첫 진료보고 10월말에 검사 다하고 11월 초에 수술했어요.
    올케분 옆에서 그냥 있어줘도 큰힘이 될꺼에요.

  • 6. ㅇㅇ
    '20.1.31 1:31 PM (211.178.xxx.72) - 삭제된댓글

    경제력되신다면 현금이제일 좋죠..오빠랑 둘이 먹고싶은거 사먹으라고

    근데 오빠 와이프면 새언니아닌가요?손윗사람이 올케는 아닌데?

  • 7. 때인뜨
    '20.1.31 1:57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혈액검사에서 발견 가능한가요? 기본 말고 어떤 혈액 검사를 해야 하나요?

  • 8. 윗님
    '20.1.31 2:01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

    올케
    1. 오빠의 아내를 이르는 말.
    2. 남동생의 아내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즉, 오빠의 아내를 이를 땐 올케, 부를 땐 언니, 혹은 새언니

  • 9. 윗님
    '20.1.31 2:02 PM (58.237.xxx.103)

    올케
    1. 오빠의 아내를 이르는 말.
    2. 남동생의 아내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즉, 오빠의 아내를 이를 땐 올케, 부를 땐 언니, 혹은 새언니!
    남동생의 아내를 이르거나 부를 땐 둘 다 올케!

  • 10. ...
    '20.1.31 2:19 PM (121.171.xxx.240)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위에 두분 빠른 쾌유 축하드려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네, 새언니맞아요 동갑내기로 친구처럼(60중반) 지내다보니 호칭이 그렇게됐네요
    나보다 결혼을 늦게해서 아직 아들둘 미혼이고 아들도 너무잘키워 보기만 해도 든든하고 대견한데
    이런일이 생겨 저도 힘이빠져요 본래두 날씬하데 이틀만에 2키로나 빠졌다고하는데 먹먹했어요
    복수가차서 음식도 많이 못먹겠다는데 그이쁜사람이 너무 가엽고
    서울대병원 추천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1. 저도
    '20.1.31 4:50 PM (1.237.xxx.195)

    수치가 높아 삼성에서 암이라고 수술했는데 염증이었어요.
    난소는 암인지 염증인지 수술해봐야 아나봐요.

    걱정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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