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부모님이 이혼하셨던 분들중에
양육비는 안 줬지만
통화와 면접은 자주하며
사랑은 많이 줬고
절절하게 예뻐해 줬던 분 계신가요..?
그런 분들은 나중에도 비양육부모님과 사이 좋으신가요..?
혹시 부모님이 이혼하셨던 분들중에
양육비는 안 줬지만
통화와 면접은 자주하며
사랑은 많이 줬고
절절하게 예뻐해 줬던 분 계신가요..?
그런 분들은 나중에도 비양육부모님과 사이 좋으신가요..?
안주는데 무슨 절절한 사랑인가요?
근데 말이 되나요.??? 양육비는 안줬지만 사랑 많이 주고 절절했던 부모..??? 아무리 전배우자가 밉더라도 자식사람이 지극한다면 양육비는 제대로 줬을것 같은데요 ...
연애할때 마음가는데 돈간다고 하잖아요. 부모 자식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근데 말이 되나요.??? 양육비는 안줬지만 사랑 많이 주고 절절했던 부모..??? 아무리 전배우자가 밉더라도 자식사람이 지극한다면 양육비는 제대로 줬을것 같은데요 ... 그냥 생각을 해봐도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요..
맘가는데 돈간다가 진리
근데 말이 되나요.??? 양육비는 안줬지만 사랑 많이 주고 절절했던 부모..??? 아무리 전배우자가 밉더라도 자식사람이 지극한다면 양육비는 제대로 줬을것 같은데요 ... 그냥 생각을 해봐도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부모 자식간에도 맘가는데 돈가는건 맞지 않나요..??? 보통의 부모님들이 그렇게 고생고생하면서 돈버는 이유가 뭔대요.. 자식 교육 좀더 잘시키고 좀더 나은 환경에서 살수 있게 더 악착같이 열심히 사는거잖아요...
양육부모가 돈이 여유롭고 비양육자는 그렇지 않을 경우.
그래서 양육비 보내지 말라는 합의가 있다라면
사랑으로 받아들일거 같아요
또 눈물없이 못 보는 사연 올라오긴 하겠죠.
애 아빠가 이해가 안 가서요
정말 절절한데 진짜 좋아하는것 같은데
두돌이후 양육비는 물론 어린이날 생일 크리스마스 한번도 챙겨 본 적이 없어요.
외국에 살아서 챙겨줄수가 없대요.
근데 또 통화는 자주하고 간간히 면접도 해요.
말하는거 들어보면 얼마나 정스러운지 모르겠어요..
애 어릴때 버리고 재혼해 나간 엄마들보다 낫네요. 크면 다 찾아온다고. 제대로 양육비 안 보는 여자들도 태반.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진심이 아닌것 아닌데.. 사랑은 진심인데.. 애엄마에 대한 증오로 이리 오랜시간동안 모른척하는건지
아이 예체능 학원비에 허덕거리니 한푼이 아쉬울때마다 애 아빠 생각이 나요
사랑과 돈은 정말 별개인건지..
223님이 말씀하시는 그런경우는 뭐 그럴수도 있겠네요. 양육부모가 넉넉하게 비양육자는 경제적으로 힘들면... 그런경우 아니고서야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돈 안드는건 하기 쉬우니까요.....
부담없이 이뻐라만 하다 나중에 혹시 잘 되면 숟가럭 얹게 밑밥깔기
혹시 원글님이 이부진처럼 부자예요?
그럼 이해가 되기도...
마음 가는데 돈 가는거 맞아요...
정말 힘들어도 새끼거는 안먹고 모아서 사주게 되던걸요
저희도 이혼했는데 양육비는 싸우더라도 꼬박꼬박 보내요.
저한테 돈 보내는거 싫을텐데
애 생각해서... 꾸역꾸역
해외라고 못 보낼 이유가 없어요.
요즘 해외송금 당일도 되는데
그냥 말로 때우겠다는거죠.
진짜 내 자식을 사랑하면, 양육비 보내야죠.
진짜 웃기네요.
저 외국 사는데 교민들 부모님들에게 다 송금합니다.
수수료 아끼려고, 한인마트에서 보내기도 하고요
근데 이건 좀 위험합니다.
돈을 요구하세요
전남편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너무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애가 이쁜데 어찌 그리 무심할 수가 있는지.
힘들다고 다만 얼마라도 보태라고 강요해 보세요
돈안들게 입으로만 나불거리는게 젤루 쉽잖아요
남편못됐네요
원래 모든관계는 맘이 가는곳에 돈도갑니다
그건 사랑이아니네요
입으로만
이혼 후 양육비는 커녕 연락않고 있다가 아이가 대학입학 후 연락하는 애아빠 어찌할까요..아이가 의대생이라 그런거 같구..아이도 연락 받네요
양육비줬음 애들에거 더 풍족하게 해줬을 건데
주뎅이로만 좋은아빠인척하는거 재수없네요
그 개새 생각나네
맘가는데 돈가는거지
애는 예쁘고 사랑하지만 애키우는돈은 안보낸다니
무슨 말도 안되는 헛소리인지
내자식 입에 들어가는거 키우는데 쓰는기
한푼이라도 나한테 들어가는돈 아껴서라도 해주고 싶은게 부모마음 아닌가요?
양육비는 커녕 기념일도 안챙긴다니 어이가 없네요
입과 머리로만 하는 사랑
아빠 멀쩡히 돈벌어도 예체능학원비에 허덕이는집 많아요.
학원 덜 다녀도 엄마가 건강하게 오래오래같이사는게
아이에게 도움돼요.
애아빠도 입으로 아빠노릇 괘씸한데,
그것도 아이에겐 큰힘이니 학원비땜에 속끓이고 홧병나지 마세요. 양육비 받아내는 방법은 강구하되.
막말로 님이 내일사고로 사망한다면
애아빠가 결국 아이 양육해야지 어쩌겠나요.
둘사이에 끈이 있는건 좋은거예요.
맘가는데 돈도 가는거에요.
없어서 못주는거 아님 절절할수없어요.
절절한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남편이 하는 행동은 착한척 하는거지 진짜 마음에서 우러나온 행동이 아니에요.
돈달라고 하세요. 돈가는데 마음간다고요.
십만원이라도요.
저는 차로 5분 거리 살고 아빠랑 아이랑 사는 데 양육비 제가 안줘요. 대신에 외식 자주, 학용품, 신발, 옷 같은 건 데리고 나가 사줍니다. 형편껏 하시지 예체능 끊으시던가요
마음가는데 돈가는거죠.
지인이 이혼하고 남편이 양육비를 제날짜에 자동이체 시켜놨더라구요. 아이한테는 미안한 마음 인거죠.
최소한의 부모 도리이기도 하구요.
이게 정상이구요.
아까 댓글단,, 비양육자가 힘들고 합의가 있었다면
그럴 수 있다했지만
아무리 어려워서 양육비는 못 보내도
만나면 맛난거 사주고 예쁜거 사주고 그러고 싶을거 같긴헤요
조카 아무리 예뻐해줘도 내 자식만큼 안챙기죠.
조카 아무리 예뻐해줘도 내 자식만큼 안챙기죠.
내 자식 양말은 내 속옷을 새로 안사는 한이 있어도 사서 신기지만
조카 챙기는 건 내 속옷, 양말, 옷, 미장원, 신발, 가방 다음이죠.
어디 아파서 돈못벌 상황이면 몰라도 말도 안되는거 아시죠
진짜 애한테 사랑이 절절하면 막노동이라도 해서 양육비 보내는게 맞죠
어렸을 때 사이 좋았어도 성인돼서 부모가 자신이 클 때 돈 한푼 안썼다는 걸 알게되면
배신감 장난 아닐듯요 꼴도 보기 싫어지지 않을까요?
맘 가는데 돈 가는건 진리죠
딱 봐도 보이네요.
주둥이로만 사랑해서 아이 환심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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