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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한다녀온 사람들 왜 돌아다니는거에요??

...... 조회수 : 5,468
작성일 : 2020-01-31 10:40:03
구정 연휴때는 이미 위험성을 알고 있을 때인데
우한에서 온 사람들 왜 그렇게 싸돌아다녀요???

성신여대 cgv도 다녀가서 오늘 영업중단 한다던데요.


짜증나요 정말.

이사람들 벌 줘야해요
IP : 223.38.xxx.4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31 10:41 AM (211.215.xxx.56)

    그 3번 분...정말..
    부지런함도 이럴 땐...

    오늘 7번 분은 본인이 신고하고 본인이 격리했다는군요.
    우한에서 청도갔다가 귀국하신 분...

  • 2. .......
    '20.1.31 10:43 AM (211.250.xxx.45)

    그런데 지금 상영관 영업중단이 효과가 있는건가요?
    25일인가 다녀갔다는데 이미 그 균은 다른 사람들께 전염이 되었거나 죽은건 아닌가요?

  • 3. 3,5번
    '20.1.31 10:44 AM (61.253.xxx.44)

    3번. 5번. 정말 너무 합니다.
    우한에서 왔으면 스스로 격리하고 조심해야지.

  • 4. ...
    '20.1.31 10:46 AM (59.15.xxx.61)

    증상이 없으니 그랬겠지요.
    균이 눈에 보이게 하누 시약은 개발 안되나...

  • 5. ....
    '20.1.31 10:47 AM (223.38.xxx.49)

    증상이 없었어도 우한이 그 난리인거 보면
    조심했었어야죠

  • 6. 노랑
    '20.1.31 10:48 AM (211.186.xxx.120)

    명절전에 귀국한 사람들 지금 확진이네요
    중국 다녀온 사람들
    제발 스스로 조심하고
    집에서도 가족들 같이 있어도 마스크 하고
    사람 많은데 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7. hap
    '20.1.31 10:48 AM (27.175.xxx.20)

    윗글님 열 나서 해열제 먹고
    돌아다녔다잖아요
    동선 물어도 입다물어서 카드
    사용내역으로 역추적 한거고
    정말 인간 말종이예요
    편 들걸 들어야죠 ㅉ

  • 8. ....
    '20.1.31 10:50 AM (221.157.xxx.127)

    장소보다 직원들이 혹시나 감염 가능성 있으니 영업 못하는거겠지요

  • 9. ...
    '20.1.31 10:50 AM (223.38.xxx.49)

    cgv는 5번이래요.

    너무해요 정말

  • 10. 왜 그럴까??
    '20.1.31 10:51 AM (106.102.xxx.227)

    성신여대cgv가서 영화보고 돌아다닌 저확진자는 우한방문땜에 능동적 감시자라는데...왜 맘대로 돌아다닌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25일에 cgv에서 같은 영화 본 사람들은 어찌되는건지..

  • 11. 3번
    '20.1.31 10:52 AM (61.253.xxx.44)

    열이 안나고 증상이 없어도. 조심해야지요.
    심지어 3번은 열나는데 해열제먹고 돌아다니고.
    뭐가 캥기는지 동선도 안밝혀서 카드사용내역으로 조사하고.
    인간말종이죠

  • 12. ....
    '20.1.31 10:54 AM (223.38.xxx.49)

    cgv 능동감시는 25일 이후에 내려진거라고는 해요.

    그래도 우한에서 왔음 알아서 조심해야죠.

  • 13. 증상이
    '20.1.31 10:56 AM (222.110.xxx.144)

    바로 나타나지 않으니 일단 우한 다녀왔다 싶으면 무조건 동선을 최소화하는 게 맞겠어요

  • 14. ...
    '20.1.31 10:58 AM (222.106.xxx.12)

    솔직히 우한서왔다 감기증상있다이러면
    감기약먹고 돌아다니면안되는거죠
    집구석에 약먹고 가만히 있으며
    자기도 추이를 봐야지
    뭐하는짓인지.진짜.

  • 15. ...
    '20.1.31 10:58 AM (14.50.xxx.75)

    전 1/13에 직항으로 캄보디아 다녀왔는데요
    가기 전에 우한이 심상치 않다고 뉴스로 접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약 등등 철저하게 준비해서 다녀왔어요.
    항상 열 체크하고(혹시라도 제가 2차 감염 당할까봐) 돌아오는 날 까지 개인 위생 철저하게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우한사건에 대해 둔감하더라구요. 나만 예민떠는 사람되고..
    그런데 다녀오고 나서 같이 갔던 사람들이 저더러 네가 옳았다고 그러더군요.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의 전염병에 대한 인식이 낮은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이 우한에 있다가 왔어도 별일이야 있겠어.. 라며 자위하면서 돌아다닌거죠. 그런 행동이 민폐인지도 모르는 거고...

  • 16. 8282
    '20.1.31 11:10 AM (210.90.xxx.130)

    3번은 정말..벌금떼려야해요.
    그렇게 돌아다니고 동선도 안밝히고
    그와중에 댓글로 상처받는다 이런 얘기나 하고
    자기가 한 짓은 생각도 안하나..

  • 17. ..
    '20.1.31 11:12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진짜 벌금때리던 책임 물어야함!

  • 18. ...
    '20.1.31 11:17 AM (125.177.xxx.43)

    그때만 해도 설마 했겠죠
    주변에서라도 좀 말리지

  • 19. ㅇㅇ
    '20.1.31 11:17 AM (221.154.xxx.186)

    3번은 찐 자한당인가봐요.
    이 정권 망하게 하려는
    엑스맨.

  • 20. 스스로
    '20.1.31 11:22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격리해야 발병해도 타인에게 전염을 시키지 않겠지요.
    식구들을 위해서도 , 14일간 집에서도 마스크 쓰고 계셔야 할 것 같아요.

  • 21. ..
    '20.1.31 11:29 AM (116.121.xxx.157)

    3, 4번은 죽어도 동정 안 갈 것 같아요.
    바이러스 전파자 색키들

  • 22. 11
    '20.1.31 11:42 AM (121.183.xxx.109)

    6번 환자도 어린이집 다니는 딸이랑 사위까지 난리던데
    3번이 우한에서 왔다는걸 지인이라면 알았을텐데
    같이 식사하고 그랬네요.
    3번이 가장 나쁜놈이지만 전염에 대해 안일한 생각한 6번환자도 피해자만은 아니예요.

    딸이 다닌 어린이집 어쩔건가요

  • 23. 그러게요
    '20.1.31 11:48 AM (182.209.xxx.196)

    우한에서 왔으면 2주동안
    부득이한 경우 말고는
    스스로 외출은 자제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어휴...
    직장을 나가는것도 아니고
    설명절에 영화 안보면 큰일나나...

  • 24. 5번
    '20.1.31 11:49 AM (175.223.xxx.53) - 삭제된댓글

    5번도 3번 못지 않던데요
    원래 천식이라 자기도 증상언제 시작됬는지도 모른데요;;

  • 25. 원래
    '20.1.31 12:07 PM (121.169.xxx.179)

    큰병으로 앓아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오히려 건강 개념이 없어요
    그런 사람들은 바이러스 세균이 창궐해서 남들 죽어 나가도 본인이 아프지 않으니까 세상 쿨해요.

  • 26.
    '20.1.31 12:12 PM (203.23.xxx.104) - 삭제된댓글

    3번은 불륜하고다닌거 맞나요?

  • 27. ...
    '20.1.31 12:17 PM (210.183.xxx.74)

    cgv 말고 다른 동선은 아직 안밝혀진거죠?
    역학조사에 응하지 않아서 그러는건지 정부가 비공개인건지 궁금하네요.
    어찌됐든
    2차감염자도 나오는 마당에 이제 확진자들 동선 공개되어야 될 것 같아요.

  • 28. 망할 3번
    '20.1.31 1:41 PM (222.120.xxx.234)

    아무리 생각해도 개저씨.
    우리남편하고 동갑이라 더 미움.
    망할 일산 학원가가 우리집이라 더 더 더 미움.

  • 29. ...
    '20.1.31 1:43 PM (223.33.xxx.156)

    벌금 찬성이요

  • 30. 3번 나쁜x
    '20.1.31 2:18 PM (211.212.xxx.185)

    병원에 누워서 자신에 관한 기사 댓글보며 잠 못이룬다는 기사보고 정말 욕이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댓글보며 잠 못 이룬다고?
    질병관리본부에 동선 협조도 안해서 많은 직원들이 매달려 cctv 일일이 확인, 신용카드 영수증 일일이 확인하느라 개고생시키고 열나는데도 돌아다녀서 병균 퍼뜨리고 애먼 식당, 병원, 가게 영업중지시킨거 등 본인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이런 생난리를 야기한 거에 대해 최소한 국민들을 향해 사과를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 31. ..
    '20.1.31 2:27 PM (14.63.xxx.164)

    3번 같은 국민 민폐진상은 본보기로 벌금뿐만 아니라 징역에 처해야함..
    분노가 치밀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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