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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입학 취소할까요

늦둥이엄마 조회수 : 4,805
작성일 : 2020-01-31 00:56:43
4살아기에요. 얼마전에 생일지난 36개월아기



어린이집 3월. 입소대기 신청해놨던거..연락와서

입학금냈는데



갑자기 아기때 돌전에 찍은 동영상을 보고났더니

더끼고있고싶어졌어요. ㅜ

어차피 낮잠안자는 아이라.. 1시 2시 하원생각하고있는데

그 세네시간도 아까워요




비록 집에서 이것저것 해주는 부지런한 엄마도 아니고

체력넘쳐 매일 두시간씩. 놀이터 나가는 엄마도 아니지만


첫째를 키워보니

시간이 참 아깝네요.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딱히 할일이 있는것도 아닌데..

그냥 추노같은 머리때문에 미용실 자주 다니고싶고

망아지덕에 외식하기힘들어. .매일 집밥만 3년먹어서 ..맘 편히. 분식집이라도 가고싶었던건데




오늘도 아침부터 동아리모임에.. 오후엔 학원에..저녁엔 단지내 독서실에 헬스장으로... 얼굴보기힘든..(얼굴보면 싸움) 중딩 첫째 생각하면

이행복한 시간 더 오래하고싶기도하고..


다들. 세돌지나면 어린이집 가도된다고 재미나게 놀다올거라고

걱정말라는데..




늙은엄마는.. 고민되네요.

남편은 그렇게 이뻐해봤자 나중에 며느리꺼될거니까..적당히 끼고있으라는 방구같은 말만 하고..





IP : 182.218.xxx.4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31 12:58 AM (70.187.xxx.9)

    님이 둘째 재밌게 놀아줄 체력 넘치는 사람 아니라면 보내는 것도 괜찮다 싶어요. 시간도 짧고 사실 보내는 게 낫죠.

  • 2. ㅡㅡㅡ
    '20.1.31 12:59 AM (70.106.xxx.240)

    솔직히 직장맘도 아니고
    굳이 보낼 이유 없으면 안보내는게 낫죠 당연히
    가면 맨날 아파서 와요 병균들 다 걸려오고.

  • 3. ..
    '20.1.31 1:04 AM (124.54.xxx.120)

    저도 똑같은 개월수 아이인데 요새 고민해요, 3월 입학 확정 받았어오.
    근데 문득 문득 둘이 집에서 뒹굴대고 놀고 백화점이나 식당가서 밥 먹고 커피마시고 장보고 오는 이런 여유로움이 그리울것 같아서요.
    안보내자니 내 몸이 너무 아프고 운동도 좀 낮에 하고프고 그래요, 낮에는 땡강 부릴때는 꼭 보내야지 하다가 밤에 재우면 보내지말까 하다가 ㅋㅋㅋㅋ
    월화는 데리고 있을까 하다가 힘들어서 수요일 밤부터 꼭 보내야지 맘먹고 일요일쯤 다시 망설이길 지금 몇달째입니다 ㅋㅋㅋㅋ

  • 4. 그냥
    '20.1.31 1:08 AM (112.187.xxx.170)

    기관 6,7살만으로 충분해요 7살 일년만 보내도 되고요 놀이 시터 쓰고 문화센터 다니고 도서관 다니고 아이랑 공원 다니고 시간 잘 가요 아이에게도 엄마랑 있는시간이 더 귀하고 소중해요 엄마만큼 잘 봐줌 보내겠지만 기관생활함 아프고 병원갈일 많고 단체생활에 아이스트레스 받아요

  • 5. 늦둥이엄마
    '20.1.31 1:09 AM (182.218.xxx.45)

    70.187님..남편포함 시어머니,지인들. 다 그렇게 이야기하세요. 종일반도 아니고 세네시간 괜찮다고..아이도 즐겁게놀다올거라고

    70.106님. 맞아요 그걱정도. 되요. 저희집애들이 저닮아서 용가리통뼈인지 며칠전 연말정산 의료비항목보니.. 전 0원. 둘째는 2만원.썼더라구요. 그런데 어린이집다니면 이렇게 건강한애기도 자주 아플까 걱정이에요

  • 6. 우유좋아
    '20.1.31 1:31 AM (125.187.xxx.230)

    보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면 되죠.
    그전만 못한부분도 있겠지만 아이 원에보낸 사이 글쓴님이 내외적으로 환기되어 더 잘놀아줄 컨디션을 찾을 여유를 얻을꺼에요.
    아이가 자라고 있으니 상황도 바뀌기 마련입니다.

  • 7. ..
    '20.1.31 1:33 AM (58.143.xxx.5)

    어린이집 교사인 지인도 어린이집 근무하면서 부터 감기 엄청 앓더라구요....
    원글님 맘편한대로 하세요....
    근데 지금 시기가 시기인지라.. 보내기 좀 신경쓰이긴 할것 같네요...

  • 8. ..
    '20.1.31 1:59 AM (1.227.xxx.17)

    저라면 안보낼랍니다 우리애들 무지 건강하게 낳았고 저랑 집에있을땐 아프지않았는데 단체생활하니 유치원급식먹고 설사배탈하고 머릿니옮겨오고 수두도 걸려오고요 아무래도 병원균의 온상이더라구요 요즘 시국도 시국이니만큼 집에 끼고있는게 나을것같아요 좀더 있다 보내세요

  • 9. ..
    '20.1.31 2:01 AM (1.227.xxx.17)

    전 집에 끼고 우리애들 빨라도 5세 늦은애는 6.7세 이년만 보냈어요 5세에 보낸애는 너무 활동적이고 사교적이라 보냈구요

  • 10. ..
    '20.1.31 2:26 AM (1.251.xxx.130) - 삭제된댓글

    교사 입장인데 일찍가면 전염병에 입원에 감기 수족구 폐렴 기본 앓구요. 4살 5살때 와도 적응은 더 잘해요. 너무 어릴때 온애는 애착에 문제 있어서 영아때 부터 다녔는데 올해 4살 원에 낮선 사람만 오면 서럽게 온종일 우는 애들 있어요. 사랑을 갈구하는게 눈에 보이고 제 무릎에 앉으려고만 해서 안아주면 아줌마 샘들은 안아주지 마라고 나땜에 다른샘이 힘들다고 뒤에가서 안아주네요ㅜ 16개월선까지는 안아주는데 큰애들은 안아주지마라하시더라구요. 4살 말느린 여아 화장실 물저지리했다고 니가.지금 이럴군번이냐고 담당교사에게 혼나고 온종일 울고 이게 아동학대인지 모르겠는데 원에는 울어도 일일히 안달래주고 안안아줘요. 보고있음 안쓰러워요. 집에 보육하다 온애들이 마이웨이로 할말다하고 사랑 많이 받고온 티가 나구요. 돌지난 아기들 장난감 다 던지고 언니꺼 뺏었다고 지금이게 뭐하는거에요ㅡ 혼나고 우는아기 눈물 닦이주고 머리쓰담해주고 정도 많구요. 오히려 원에 영아부터온애들은 4살나이대인데도 동생들만 오면 기겁해요. 저리가 자기소유에 양보못하고 . 집착 이런게 있어 오기만 해도 대다수가 인상찌푸리고 밀치고 장난감 스치기만해도 다 자기꺼 싫어하더라구요. 집에서 보육하다 늦게 온애들은 아기다 아기는 귀엽다.이런게 있어서 다 성격이 순둥순둥해요. 그리고 보내더라도 3시까지 보내세요. 3시 반 이후엔 하원 준비하고 수업도 없고 나이 다 썪여 통합반이에요

  • 11. ..
    '20.1.31 2:30 AM (1.251.xxx.130)

    교사 입장인데 일찍가면 전염병에 입원에 감기 수족구 폐렴 기본 앓구요. 4살 5살때 와도 적응은 더 잘해요. 너무 어릴때 온애는 애착에 문제 있어서 영아때 부터 다녔는데 올해 4살 원에 낮선 사람만 오면 서럽게 온종일 우는 애들 있어요. 사랑을 갈구하는게 눈에 보이고 제 무릎에 앉으려고만 해서 안아주면 아줌마 샘들은 안아주지 마라고 나땜에 다른샘이 힘들다고 뒤에가서 안아주네요ㅜ 16개월선까지는 안아주는데 큰애들은 안아주지마라하시더라구요. 4살 말느린 여아 화장실 물저지리했다고 니가.지금 이럴군번이냐고 담당교사에게 혼나고 온종일 울고 이게 아동학대인지 모르겠는데 원에는 울어도 일일히 안달래주고 안안아줘요. 보고있음 안쓰러워요. 집에 보육하다 온애들이 마이웨이로 할말다하고 사랑 많이 받고온 티가 나구요. 돌지난 아기들 장난감 다 던지고 언니꺼 장난감 블록 다 무너뜨리고 뺏었다고 지금 이게 뭐하는거에요ㅡ 혼나고 아기가 울면 아기 눈물 닦이주고 머리 쓰담해주고 정도 많구요. 오히려 원에 영아부터 온애들은 4살나이대인데도 동생들만 오면 저리가라고 기겁해요. 자기 소유에 양보 못하고 . 집착 이런게 있어 오기만 해도 대다수가 인상찌푸리고 밀치고 장난감 스치기만해도 소리 지르고 다 자기꺼 싫어 하더라구요. 집에서 보육하다 늦게 온애들은 아기다 아기는 귀엽다.이런게 있어서 아기 얼굴 만지고 다 성격이 순둥순둥해요. 그리고 보내더라도 3시까지 보내세요. 3시 반 이후엔 하원 준비하고 수업도 없고 통합반이에요

  • 12. 우앙
    '20.1.31 3:06 AM (221.157.xxx.129)

    전 첫째, 둘째 모두 42개월쯤 보냈어요,
    첫째는 제 몸이 안좋아 보냈고,
    둘째는 집에서 넘 심심해해서 ㅜ ㅠ 보냈어요
    지금 살고있는곳이 시골이라 ㅜ ㅠ
    제가 데리고나갈데가 없어서요

    근데지나고보니 4살때
    첫째는 엄한 선생 만나 고생이었는데 제가 못알아챘더라고요,
    둘째는 선생님이 좋으신데 아이가 엄마를 넘 좋아해서 등원하는게 힘들고요 가서는 잘 놀지만요,,,

    2살터울 애둘을 보내보니 알겠어요
    아이가 원에 다니기 괜찮은 나이는
    5살부터인거같아요
    4살도 아직 교우관계에 관심없어하고요
    사회생활이나 학습적인 면으로는 5살부터가 적기더라고요,
    그리고 4살 아직 어려요 저희 둘째 이제 5살되었는데
    진짜 아직 애기티가 나요 정신적이나 정서적으로나,,
    말도 안통하고요ㅎㅎㅎ

    체력도 되고,
    도시에 살아서 공원이라도 서점이라도 델꼬
    나갈수만 있다면
    5살에 보내는게 낫지싶어요

  • 13. 우앙
    '20.1.31 3:11 AM (221.157.xxx.129)

    위에 교사님 말씀읽으니 제가 더 가슴이 아프네요,,,

    그리고 저희 5살된 둘째
    작년 8월부터 다녔는데
    한달에 한번씩 아팠어요 ㅜ ㅠ
    열나요앱에 기록이 그렇더라고요 ㅜ ㅠ
    한달에 한번씩 2,3일 고열로 아팠어요

  • 14. 교사
    '20.1.31 3:36 AM (110.14.xxx.251)

    늦게 보내면 보낼수록 좋아요
    전업만나면서 애기 열나도 해열제 보내면서 굳이 보내는 엄마들 넘 많구요..안쓰러워 애들 우는애 안아주면 원장이 cctv보고 달려와서안아주지 말라고 해요..피곤해도 자고 싶을때 못자고 단체생활이라 제지당하고...길게쓰기 그렇지만 엄마랑 있는 시간이 젤 좋아요

  • 15. 교사
    '20.1.31 3:37 AM (110.14.xxx.251)

    전업맘이면서

  • 16. 전직얼집
    '20.1.31 3:42 AM (70.106.xxx.240)

    봄, 겨울- 감기 독감 장염 폐렴 원인불명 열

    여름 - 장염 수족구 (후유증 뇌수막염) 설사 머릿니
    각종 바이러스성 질환 (눈병 피부병)
    항상 이 증상으로 계절이 바뀌는걸 알았어요.
    저도 옮고 애들은 다 걸리고..

    여태 집에 있어서 안아팠던거지 용가리 통뼈는 없어요 . 기관 가는순간
    반드시 아프게 되어있어요.
    특히나 만 4세 전 어린아이들은
    아직 면역력 완성이 다 안되어있기때문에
    만 5세부터가 좀 덜 아픕니다.

    다른이유도 아니고 미용실이랑 외식 외출 때문이면
    그냥 시터를 몇시간 부르고 다녀오세요 한 1년만

  • 17. 전직얼집
    '20.1.31 4:55 AM (70.106.xxx.240)

    제 생각엔 어쩔수없이 엄마나 가족이 병중이거나
    맞벌이여서 피치못해 보내는 경우 제외하면
    만 4세이전의 유치원 어린이집 기관생활은
    득보다 실이 많다는 생각이에요.
    안보낼수 있으면 안보내는게 낫다고요.

  • 18. ????
    '20.1.31 5:40 AM (110.70.xxx.35)

    어린이집 처음 가던날 생각나요
    망부석처럼 부모님 기다리는 로비에 앉아 기다리다 만나서 하원시키는데 이산가족 상봉하는줄^^;
    집에서 만날때보다 100배 그립고 반가워요
    종일 아이 생각하다가 상봉하니 반갑고 늘 행복했어요
    입소 1년전 우울증 극에 달해 리모콘도 부수고 아이앞에서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그때 생각하면 한없이 미안하고 떨어져있는 기간이 없었다면 아마 소중함도 몰랐을거에요

  • 19. ㅇㅇ
    '20.1.31 6:28 AM (175.223.xxx.139)

    근데 큰애 중딩이면 거기도 신경써야하지 않나요?

  • 20. ...
    '20.1.31 7:49 AM (223.38.xxx.9)

    원글님, 늦둥이에 늙은엄마라고 하시니 40대신가요?
    추노같은 머리라고 쓰셨지만
    4살아기에 대한 마음 글을 읽으니
    제가 생각하기에는 누구보다 예쁘신듯요

  • 21. 핑크소라
    '20.1.31 8:43 AM (211.209.xxx.126)

    보내세요 엄마도 숨돌릴시간 있어야죠

  • 22. 추노엄마
    '20.1.31 9:25 AM (182.218.xxx.45)

    댓글들 감사해요.



    어린이집보내려는 이유에...중학생첫째때문도 있어요.

    아기봐줄사람이 없어서. . 늦둥이낳고는 첫째학교에 한번도 못가봤어요.그래봤자 1,2학기 상담. 총회까지 1년에 3번이지만..
    올해엔 학교에 가볼까했는데.. 아 겨우 학교3번,미용실,운동,점심밥때문에 아기를 어린이집보내는건 아닌거같아요ㅜ

    좀더 아기를 위해 생각해볼게요.

  • 23. 그럼
    '20.1.31 9:33 AM (82.132.xxx.103)

    보내지 마세요~ 전 42개월 정도부터 주당 15시간만 보냈는데도 후회했어요. 아이만 없으면 뭐라도 할 것 같지만 실상은 그 정도 시간에는 제대로 뭘 하지도 못하고 멍하니 있다가 후다닥 아이 데리러 가게 되더라구요. 엄마가 일하거나 건강이 안 좋거나 꼭 필요한 이유가 있으면 보내야겠지만 딱히 그런 거 아니면 그냥 가끔 시터 쓰시는 게 나을 듯요.

  • 24. 아뇨
    '20.1.31 10:34 AM (59.13.xxx.242)

    오전이라도 보내세요. 큰애도 동생없이 엄마가 본인을 위해 시간내주는거 필요해요. 저도 터울많이나는애 둘 키우는데 둘다 제각각이라 제 몸이 두개였음 할때 많아요. 지금도 아마 둘째땜에 큰애학원상담도 제대로 못하실거고 큰애 이야기들어줄시간도 많지않은실거 같은데요. 그래봤자 하루4시간이에요. 더어릴때부터 하루종일 가있는애들도 있잖아요. 엄마도 오전에 여유부려도 되요.

  • 25. ...
    '20.1.31 10:43 AM (175.116.xxx.162)

    큰 아이가 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 정도면 큰아이를 위해서라도 보내라고 말씀 드리겠지만, 중등이면 아시다 시피 엄마 손 갈일 그닥 많지 않아요. 학원 픽업이나 간식 챙겨 주기, 중2병 받아주기 ㅠㅠ 정도겠지요.
    만3세면 보내도 괜찮고, 안 보내도 괜찮은 나이이긴 해요.
    저도 큰애는 만 3세에 보내고, 둘째는 다섯 살에 유치원으로 처음 보냈어요.
    뭐 큰 아이 키워 보셔서 아시겠지만, 사회성이야 다 타고나는 대로 가는 거고, 어린이집 보낸다고 크게 달라지거나 하는건 아니쟎아요.^^
    개인적으로는 엄마가 몸이 안 좋거나, 힘든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1년 정도 더 데리고 있다가 유치원으로 가는것도 괜찮을듯 싶어요.
    힘들면 시터나 도우미 잠깐씩 쓰시구요.

  • 26. ...
    '20.1.31 2:12 PM (220.76.xxx.168)

    큰애 중학생이고 문제없이 학교 잘 다니는 아이라면 구지 학교에 안가셔도 돼요~궁금한거 있으면 담임쌤과 전화통화 하시면 되구요.
    저는 둘째5~6살때 어린이집 보냈다가 유치원 가는것보다 엄마와 있는걸 더 좋아해서 집에 델고있다가 7 후반에 병설 자리나서 보냈어요
    애들 다 학교보내고 보육교사 자격증 공부하느라
    어린이집 한달간 실습나갔었는데 애들 참 안타깝고 불쌍했어요.
    윗분도 얘기 하셨지만 무릎에 와서 안기고 책 읽어달라는 아이한테 담임쌤이 혼내며 못하게 제지시켜서 제가 다 뻘줌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답 나와요. 내애 한명도 힘든데 여러명 아이 어찌 다 받아주겠어요~
    4살이면 아직 애기에요..5살짜리도 유치원 입학하면 애기던데 집에서 더 데리고 놀아주세요..
    제 둘째 고3올라가는데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얼마나 예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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