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방에서 면 먹을때..
ᆢ 조회수 : 2,565
작성일 : 2020-01-30 23:12:44
제가 예민한 건지 모르겠지만
면치기니 하며 한 입에 후르륵 소리 내며 먹는 거
안했음 좋겠어요.
추잡스럽고 지저분해 보여요.
실제로 다들 저렇게 드시나요?
IP : 218.155.xxx.2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ㅜ
'20.1.30 11:16 PM (117.111.xxx.220) - 삭제된댓글어느 날부터 후루룩이 유행이더라고요.
실제로 저렇게 먹으면 얼굴에 옷에 다 튀지않나요?2. ㅇㅇ
'20.1.30 11:25 PM (49.142.xxx.116)그게 일본애들이 하는 짓인데 먹방에서 죄다 그걸 하더라고요.
안끊기게 먹어야 한대나 소리내면서 먹어야 한대나..
저도 보기 거북하지만 뭐.. 재미로 보는것이니..3. 혐오
'20.1.30 11:41 PM (222.110.xxx.31)정말 싫어요
면치기? 사전에도 없는 이상한말 만들어놓고 개나소나 면 그렇게 먹는거 진짜 싫어요4. 나
'20.1.30 11:46 PM (79.8.xxx.144)너무 싫어요 ㅠㅠ 추접스럽고 더럽
면치기할때 다 튀지 않을까 넘 신경쓰임5. ...
'20.1.30 11:47 PM (116.127.xxx.74)예전 어떤 여배우 비빔국수를 이로 끊어가며 먹을 것이지 면을 꾸역꾸역 안끊고 입안에 밀어 넣는데 한참도 걸리더군요. 처음 입안에 들어간 면은 이미 침과 뒤엉켜서 소화됐겠더라구요. 드러워서...
6. ㅇㅇ
'20.1.30 11:47 PM (180.230.xxx.96)소리내며 먹는건 좀 예의 없어 보이죠
7. 원래
'20.1.30 11:58 PM (77.161.xxx.212)한국의 식예절은 소리 안내고 음식을 먹는 것이며
소리내어 휴루륵 쩝쩝 먹는 것은 상*의 행동이라 했거늘
어디 왜구의 습관을 들여 와 후루룩 짭짭 먹는 것이 언제부터 자랑스럽게 된 것인지. 토왜인증?8. 부산사람
'20.1.31 2:57 AM (211.117.xxx.115)면치기 소리내는거 모두 일본인들의 오랜 식습관이죠..우리나라는 정반대임..토착왜구 인증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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