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건 미친짓이겠죠?
애 축하해줄일이 생겨서 뷔페먹고싶다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뷔페는 위험할것 같아요.
다른 외식도 그렇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와중에 뷔페
.... 조회수 : 2,243
작성일 : 2020-01-30 17:22:11
IP : 223.62.xxx.2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20.1.30 5:29 PM (223.62.xxx.130)평소에도 부페 일반식당보다 비위생적인것 같아
싫어요.
왜냐면 그 주걱이랑 집게들 때문에요.
다들 입만지고 화장실 다녀온손으로 몇백명이 그 주걱을
만지고 또만지고..ㅠㅠ
일있을때 억지로 따라갑니다.2. ㅇ
'20.1.30 5:30 PM (123.111.xxx.118)저희 동네 맛난 빵집 시식용 빵그릇이 늘 거의 비어있었는데
오늘 보니 거의 그대로 남아있더라고요.
저도 오픈 상태로 진열된 빵은 거들떠도 안보고 비닐포장된 거랑 케이스에 담긴 것들로만 집어왔어요ㅠ3. ㅇㅇ
'20.1.30 5:31 PM (61.106.xxx.186)저라면 뭐 이거못먹어 죽는것도 아니고 당분간은 안갑니다.
4. ㅁㅁ
'20.1.30 5:31 P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나가서 먹는거야
내 앞의 음식 먹으면 되지만
부페는 오픈된 공간에 너도나도 왔다갔다 하면서 음식이 노출되어있고
불안하네요.5. ㅇ
'20.1.30 5:31 PM (123.111.xxx.118)바로 조리되어 나오는 곳으로만 다녀야지
오픈된 음식이라 누가 걸어다니며 기침해서 음식에 튀었을 수도 있는데 뷔페 당분간 끊는 게 맞지 싶어요6. 음
'20.1.30 6:11 PM (223.62.xxx.204)빵집도 마찬가지에요. 마트에 마스크한 손님들 봉지없이 진열된
빵은 거부감 없이 사더라구요. 누가 재채기 한번 날렸다면어떨지.7. 외식끝
'20.1.30 6:49 PM (124.50.xxx.114)명절때부터 집밥으로 내리 먹고 있어요. 이제 사먹는거 비위 상해서 못먹겠네요. 이 기회에 더 집밥 많이 해먹으려구요.
8. d..
'20.1.30 7:32 PM (125.177.xxx.43)외식 다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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