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위스 알프스 트래킹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20-01-30 11:49:58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올 8월 여름휴가때

스위스 트래킹 가고 싶은데

여행사 통하지 않고 둘이 잘 할수 있을까요?

영어도 못하는데요

비싸도 여행사 상품으로 가야하는지 고민이 되네요

혹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IP : 121.150.xxx.1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30 12:02 PM (220.116.xxx.156)

    저라면 그냥 자유여행으로 갈 것 같아요.
    워낙 많은 트레킹 코스가 있고 한국사람이 워낙 많이 가서 국내에서 한국어 자료도 많이 미리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오래된 관광국가라 영어를 읽을 수만 있으면 누구한테 물어보지 않아도 길 안내 너무 잘 되어 있고요.
    버벅대는 영어정도라도 충분히 생존 가능할 정도로 사람들이 잘 대해줍니다. 최소한 관광지, 숙소, 마트에서는요.
    그리고 지금은 스마트폰 번역기가 있잖아요 ㅎㅎㅎ

    저는 20여년전에 가서 지금은 유효하지 않은 정보인데, 저도 뭘 몰라서 풀코스 등산열차로만 다녔는데요.
    등산열차에서 만난 한국인 청년둘은 등산 열차를 일부구간만 이용하고 나머지는 슬렁슬렁 트레킹하듯이 걸어간다 하더라구요.
    내려와서 우연히 또 만났는데 너무나 좋았다고, 기차만 타는 거 반대라고 해서 저도 후회했었지요.

    저보다 먼저 다녀왔던 친구는 리기산 트레킹 했다는데 스위스 여행 가운데 제일 좋았다 합니다.

    20여년 전에도 자유여행이 자유로운 곳이었으니, 지금은 더 쉬울 거예요.
    당시에는 스위스 패스 하나면 거의 모든 교통과 할인이 가능해서 아주 유용했는데, 지금도 그런지도 알아보세요.

    여행사 통해서 가는 거 저는 반대예요. 두분이 충분히 잘 다녀오실 수 있어요.
    스위스에 한국사람이 워낙 많아서 현지인들도 잘 해줘요

  • 2. ㅇㅇㅇ
    '20.1.30 12:44 PM (175.223.xxx.77)

    스위스 트레킹 3번 다녀왔어요.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쉬운 곳은 융프라우지역, 체르마트, 루체른 정도인데요.
    이건 여행책 한권만 죽 읽어도 대강나오는데..
    제가 꼭 추천하고 싶은 코스는
    인터라켄에서 열차타고 그린델발트역까지 가세요.
    거기서 휘르스트전망대 가는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세요
    거기서부터 바이알프제 호수 거쳐서 쉬니케플라테 전망대까지 걸어오는 13키로.. ( 약간 내리막이라 크게 힘들지 않아요)
    5~6시간 걸립니다.
    일명 클래식 트레일이라 불리우는 저 코스가 저는.최고였어요.

    저희는 자동차 빌려서 다녔는데, 그게 부담되시면 열차로도 충분히 다닐만해요.
    준비 꼼꼼히 하시고, 행복한 여행 되세요

  • 3. 사과좋아
    '20.1.30 12:50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바흐알프제, 뮤렌, 체르마트, 루체른...
    이런곳이 한국인도 많고 정보도 많고
    여행사 패키지는 트레킹 거의 없어요

  • 4. 원글이
    '20.1.30 12:55 PM (121.150.xxx.170)

    울부부가 평소에도 등산 많이 다녀서 트래킹 위주의 여행을 원해서
    알프스 가려고 하는건데
    해외경험이 거의 없어서
    긴장이 되네요
    유랑 살펴보고 있는데 동행이 있음 좋겠네요
    무서워요 헐헐

  • 5. 원글이
    '20.1.30 12:56 PM (121.150.xxx.170)

    남편이 마테호른 보고 싶다고 해서기도 하구요
    조언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6. 마테혼도
    '20.1.30 1:31 PM (118.33.xxx.39)

    좋죠

    근데 완전 다른 지역이에요
    피르스트 트레킹 강추하고 싶은데
    그린델발트ㅡ피르스트가 마테호른하고는 설악산ㅡ한라산처럼 완전 다른 지역이에요
    하지만 시간만 1주일 낼 수 있다면 둘다 다녀오실 수 있고
    둘다 추억의 트레킹이 되실겁니다

  • 7. 원글이
    '20.1.30 1:35 PM (121.150.xxx.170)

    기간은 최대9일 잡고 있어요~
    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

  • 8. ..
    '20.1.30 1:38 PM (94.204.xxx.245) - 삭제된댓글

    저 다녀왔는데 체르마트만 계속 있었어요. 한 일주일인가..너무 좋았고 그때 날씨가 흐리지 않아 트래킹 내내 마테호른을 볼수 있었어요. 영어를 기본만 하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래도 체르마트는 저희가 다녀올때에는 한국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제가 추천드리는건 그 산으로 올라가는 열차를 무제한으로 끊으셨으면..그게 남는거더라구요. 아침 저녁 매일매일 열차타고 올라가 그 멋진 장관들을 보고 트레킹 하고 내려오니까 참 좋았던 기억이 나요. 사전에 많이 준비하시면 될거 같아요. 좋은 여행되세요^^

  • 9. 가능해요
    '20.1.30 8:35 PM (180.229.xxx.8)

    무척 쉬워요. 차가운순대님 블로그랑 유랑 살펴보시면
    왠만한 정보는 다 있어요. 코스도 많고 다 좋아요.
    저희도 20주년 기념으로 올해 다녀왔어요.
    스위스는 교통비, 식비, 숙박비가 엄청 비싸니까
    그런것들 공부부터 하세요.
    어느 지역을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 패스도 종류가 다양한데
    스위스패스 금액이 어마어마 하거든요.
    저희는 그린델발트에 있는 샬레에 묵었는데
    유명한 곳들은 1년전부터 숙박 마감돼요.
    각종 패스들이 워낙 비싸니까 동선 잘 짜시고
    그에 맞는 패스를 저렴하게 사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스위스 너무 좋아요~~^^

  • 10. 즐거운삶
    '20.1.30 9:21 PM (182.210.xxx.106)

    여행사 끼지 않아도 충분히 가능해요.
    저도 위에 ㅇㅇㅇ님이 말씀하신 코스가 스위스에서 제일 좋았어요.

  • 11. ㅁㅁㅁ
    '20.1.30 9:32 PM (175.223.xxx.32)

    알프스 트레킹 가고 싶어 지네요

  • 12. 보석상자
    '20.1.31 6:59 PM (110.70.xxx.112)

    남편이 가고 싶어 하는데 위에 분 말씀 참고해서 찾아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1523 사랑의 불시착 아름다운 엔딩 4 해피 2020/02/16 4,695
1031522 옷 샘플을 주면 똑같이 만들수 있는 곳 어디가 있을까요? 2 겨울 2020/02/16 3,722
1031521 일년에 2주 만나는 연애 좋아보여요 3 ㅎㅎ 2020/02/16 3,809
1031520 역.찢.남 1 화이팅 2020/02/16 1,448
1031519 사랑의불시착!!! 14 andy 2020/02/16 6,878
1031518 와 단이는 평생 남자가 없다고 32 ㅇㅇ 2020/02/16 17,342
1031517 구승준을 진짜 죽였네 8 &&.. 2020/02/16 5,109
1031516 불시착 너무 기네요 19 아놔 2020/02/16 6,091
1031515 사춘기 아이들 키우고 있는 모든 분께 화이팅입니다 4 사리500개.. 2020/02/16 1,774
1031514 라면 자주 드시는분 계시나요 9 붓기 2020/02/16 4,485
1031513 불시착 끝났어요? 어케 끝났나요? 7 2020/02/16 2,766
1031512 태극기부대를 이해하려하면 안되겠네요 14 ㄱㄴㄷ 2020/02/16 2,061
1031511 세리 둘째오빠 7 사랑의불시착.. 2020/02/16 6,229
1031510 사랑의불시착 현빈 쫌 너무한게.. 8 실망 2020/02/16 7,510
1031509 모언론 편집국장, "임미리글, 어떻게 게이트 통과.. 8 ... 2020/02/16 1,938
1031508 손예진은 올린머리가 진짜 이쁘네요 9 ㅇㅇ 2020/02/16 6,860
1031507 부동산 투자 전문가인 능력자 아기곰 28 음~~ 2020/02/16 5,689
1031506 펭수소식! 5 밀라니스타 2020/02/16 2,510
1031505 냄비가 얼룩져요 2 냄비 2020/02/16 1,450
1031504 요즘 젊은이들은 구라파가 무슨말인지 모르나봐요. 36 2020/02/16 6,527
1031503 패딩 몇년 입으세요? 6 ㅇㅇ 2020/02/16 3,890
1031502 미우새에 홍자매 15 2020/02/16 7,691
1031501 정애리 얼굴 왜 저래요? 8 사랑의불시착.. 2020/02/16 9,543
1031500 50대 이후이 삶에 절친,모임의 중요도는 어느정도 인가요? 10 .. 2020/02/16 6,307
1031499 구승준 살아있나봐요 9 .. 2020/02/16 5,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