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넘어도 남자 잘만난다는 분은..,

... 조회수 : 8,319
작성일 : 2020-01-30 09:31:19
베스트 글 댓글에 40대도 남자 잘만난다는분들은..
정령 어디서 만나는건가요?
일단 40대 총각자체도 없고 조건 좋은 사람은 더 없고요
20대때 행시 패스 공무원 선보던 40초반 지인 지금은 9급 합격자로 공무원된 사람도 선이 안들어와요
일단 사람이 없어요
IP : 175.223.xxx.4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30 9:32 AM (70.187.xxx.9)

    일단 그런 분들은 부모님 지위랑 재산이 되요. 그러면 인맥으로 충분히 가능해요. 부모님 수준으로 찾는 거죠.

  • 2. ..
    '20.1.30 9:33 AM (39.116.xxx.14) - 삭제된댓글

    40대 예쁜여자들은 30대를만나던데요;;;;;;;;레알 80프로가..

  • 3. 에이
    '20.1.30 9:35 AM (121.133.xxx.137)

    반은 뻥이죠

  • 4. 상위포식자
    '20.1.30 9:37 AM (223.62.xxx.66)

    어딜가도 한눈에 띄는 미모겠죠.
    그러면 40되어도 남자가 저절로 대쉬하죠.
    집안도 되고 하면 선자리도 많을거고요

  • 5. ..
    '20.1.30 9:38 AM (183.98.xxx.95)

    이런건 각자 기준이 다른겁니다
    잘생겼다 잘만난다 능력있다 부자다...
    객관적인 지표?
    그런거 없더라구요

  • 6. 상위포식자
    '20.1.30 9:38 AM (223.62.xxx.66)

    40대인데 얼굴이 안되는 여자는 행시패스여도 답이없죠..

  • 7. 40 대 예쁜
    '20.1.30 9:39 AM (119.198.xxx.59)

    여자들이라. . .

    극소수의 얘길 하고 계시네요.

    대한민국 통틀어

    40대의 예쁜 미혼 여자가 몇 명이나 될까요??

    30 중반만 넘어도
    노화가 본격적, 급속으로 진행되서
    좀 예쁘던 애들도 묘하게 못나지던데

    40 넘었는데 예쁜 여자요??

  • 8. 그쵸
    '20.1.30 9:40 AM (223.62.xxx.66)

    그런 사람은 극소수에요.

  • 9. 에혀...
    '20.1.30 9:41 AM (210.0.xxx.31)

    희망사항과 현실은 구분하고 삽시다
    괜찮은 30대 남자가 뭐가 아쉬워서 예쁜 40대 여자를 만납니까?
    예쁜 30대 여자도 많은데?
    얼굴은 화장빨로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몸의 탄력도 다르고 임신 확률도 확 떨어지는 연상녀를 왜?
    연상녀쪽의 경제력이 우월하면 돈보고 결혼하기는 하더군요

  • 10. ㅡㅡㅡ
    '20.1.30 9:41 AM (70.106.xxx.240)

    사십넘으면 여자도 가진 돈있고 직업 좋아야 돼요
    이쁜거 하나로 가는 나이는 이십대 늦어도 삼십 중반이죠
    삼십 후반만 되어도 아줌마삘인데

  • 11. ....
    '20.1.30 9:43 AM (223.62.xxx.214)

    주변을 둘러봐요
    40대를 커버하는 미모가 있나
    그냥 젊음으로 남자만나는거죠

  • 12.
    '20.1.30 9:43 AM (106.102.xxx.87)

    외모 능력 괜찮으면 붙는 사람은 꾸준히 있더군요.
    보통은 상대편 조건이 좋진 않던데요.

  • 13.
    '20.1.30 9:44 AM (45.64.xxx.125)

    저도 궁금해요
    30대 중반만되도 확실히 예전과 다른게 느껴지는데
    40대에도 잘만난다는분들 대단하네요..신기하기도하고

  • 14. ...
    '20.1.30 9:44 AM (65.189.xxx.173)

    페미들 헛소리죠. 사회현실 모르고 집구석에서 인터넷만하는..
    어떤 괜찮은 남자가 폐경가까운 여자랑 결혼을 하겠어요...
    연하라면 백수나 찐따나 뭐에 중독된 놈팽이죠

  • 15.
    '20.1.30 9:44 A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진짜 40대여자도 결혼 잘할수있다는 글들
    참 미스테리 해요
    남자들 40대여자 안좋아해요
    한살이라도 어린 남자들 30대 찾아요
    30대 여자들도 많은데 왜 40대를

  • 16. 두가지
    '20.1.30 9:45 AM (119.70.xxx.5) - 삭제된댓글

    일단 잘 만났다는 기준이 각자가 다름

    두번째. 온라인에서 보는 글은 한두번만 봐도 많게 느껴짐
    몇명 안되는 소수의 이야기를 대부분 그렇대~ 로 보면 안됨

  • 17.
    '20.1.30 9:46 AM (210.217.xxx.103)

    잘한다는 기준 자체가 다른데 페미 헛소리라는 뜬구름 이야기는 또 뭔지.
    님 남자죠

  • 18. ㅎㅎ
    '20.1.30 9:47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딱 하나 알아요.
    부모님이 작은 빌딩 소유하고 연금 빵빵한 집이였고, 얼굴은 그닥인데 몸매가 남자들이 와할 정도에요.
    결국 동갑 유부남 꼬셔서 이혼시키고 결혼했는데 잘 살아요.

  • 19. 특히나
    '20.1.30 9:47 AM (70.106.xxx.240)

    같은 40대끼리도 서로 싫어해요 선보러 나갈때요
    연애나 좀 성사될까..
    여자는 가임기가 걸리는거죠 아무리 요새 노산이 대세라고 하지만

  • 20.
    '20.1.30 9:47 A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내조카 35살인데
    주변에 괜찮은 남자 많대요
    그래서 그들이 너랑 결혼하겠대?
    그랬더니 그건아니지 하네요
    많으면 뭐해요 그들이 결혼안해줄텐데요

  • 21. 일단
    '20.1.30 9:49 AM (211.246.xxx.80)

    이런 심리가 아닐까요?

    전 남편이랑 5살 차이 나는데요

    그것도 일찍 연애했거든요 23 24 그러니 별 차이를 못느낄때고

    나이가 들수록 저도 나이드니 한살이라도 젊은 사람이 낫지

    저랑 한10살 차임 50대 중반 막 될려는 나인데

    아 할아버지로 보여요 ㅠㅠ

    여자도 이런데 남자들은 더 그럴듯요

  • 22. 만나기야
    '20.1.30 9:50 AM (14.52.xxx.114)

    만나겠죠. 다만 맘에 드는 조건을 지닌 좋은 남자만나기가 거의 힘들겠죠. 그리고 조건 좋은 연하 남자들 꼬실정도면 미모가 출중해야되는데, 40넘어서 그런 미모를 지닌 분이 과연 몇분이나 되겠어요?

    조건 좋은 남자들은 다들 어린 여자 좋아하거나,연상이여도 연예인급에 가까운 미모를 지닌 많아봐야 30대중후반 안넘어가는 연상을 좋아하지 40대는 안좋아해요. 온라인에서는 무슨 말을 못하겠어요?현실과는 거의 일치하지않는다고 보시면 되요.

  • 23. 에혀...
    '20.1.30 9:51 AM (210.0.xxx.31)

    조건은 별로라도 힘좋은 30대 남자라서 괜찮은 남자라고 하면 이해할게요
    여성우위의 잘난 페미니까 남편을 부양할수도 있는거죠

  • 24. 현실
    '20.1.30 9:51 AM (121.138.xxx.22)

    그대로 알려주는게 도와주는거에요
    어쩌다 걸린 케이스를 일반화하지 말고

  • 25. 있어요
    '20.1.30 9:52 AM (218.209.xxx.206)

    근데 인위적 관계아니고 목적 또렷한 동호회서 만나는 인연들.
    남자 외모 좋고 직업 둘 다 완벽 이런건 힘들구요. 40대니 어느정도 경제력 나쁘지 않은정도. 의사나 변호사 이런 건 정말 드물어요.

  • 26. ...
    '20.1.30 9:53 AM (152.99.xxx.164)

    제가 70년대 생이거든요.
    제가 자라면서 들은 얘기가 나중에는 성비 불균형으로 여자는 골라서 남자 만날수 있다~ 였는데
    주변에 보니 현실은 골드미스는 많은데 노총각은 거의 없어요. (직장)
    왜그럴가요 여자가 부족한데..

  • 27.
    '20.1.30 9:56 A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혼자사는 남자 많아요 노총각 돌싱 등등
    그런데 결혼하기 힘든조건 외모가 대부분이고
    여자들은 제가보기엔 다 괜찮은데
    더 괜찮은 사람 찾는데 그런남자가 없는거죠

  • 28.
    '20.1.30 9:56 AM (210.0.xxx.31)

    42살 젊은 아가씨에게 41살 노총각을 소개해줬더니 서로가 상대방이 너무 늙었다고 툴툴대던대요

  • 29. 신경끄셔도 될듯
    '20.1.30 9:59 AM (1.209.xxx.21)

    40을 목전에 둔 올해 30후반인데 남친은 저랑 동갑인 치과의사입니다. 작년에 만났어요.
    이혼남 아니고 키작남도 아니고 멀쩡한 총각입니다.
    제 경우 외모는 평범한 수준이지만 피부가 좋고 또래들보다 훨씬 어려보이긴 합니다.
    (남친피셜이니 100% 믿을 건 못되지만...)
    작년 한 해 외모 관리에만 5백 넘게 쓴 거 같네요.
    저는 대기업 재직 중이고, 서울에 제 명의 아파트 있고요.
    그 친구가 위 내용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저한테 먼저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고백했어요.
    후려치시는 건 머 자유입니다만... 저는 잘 만나고 있어요.

    그리고 아직도 부모님 통해 40대 중반 전문직들 선이 들어옵니다.
    저보다 훨씬 외모나 재력이 뛰어나신 분들은 더 잘 만나고 계시겠죠?

  • 30.
    '20.1.30 10:11 AM (218.209.xxx.206)

    ㄴ넌씨눈 있네요 ㅋㅋ 40대 이상이랑 30후반이 같은지..
    깨알같이 자랑질하고 싶은 것들은 어디든 비집어 들와요 ㅎㅎ

  • 31. 신경끄셔도 될듯
    '20.1.30 10:18 AM (1.209.xxx.21)

    전 여초커뮤니티에 왜 이리 남자가 많으며
    왜 이리 노처녀들을 못 후려쳐서 안달인지 그게 참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

  • 32.
    '20.1.30 10:18 AM (210.0.xxx.31)

    조건 괜찮은 남자들은 적당한 나이에 젊고 예쁜 여자 만나서 결혼합니다
    그런 남자들에게 선택받지 못한 여자들이 자신은 아직 젊고 예쁘다 믿으며 자신과 레벨이 맞는 남자를 찾지만 그런 남자들은 이미 유부남 
    그래서 조건도 괜찮고 평생 독신으로 살 마음도 없는 시집 못 간 노처녀들이 많다고 부잣집을 상대로 마담뚜 하는 분이 그러대요 
    슬프게도 여자들의 올라간 눈높이에 맞는 남자들이 별로 많지 않다는 겁니다 

  • 33. ㅡㅡ
    '20.1.30 10:20 AM (70.187.xxx.9)

    넌씨눈. 진짜 문맥 파악 못하고 자랑질 하고 싶을까 싶네요.

  • 34. 예쁜
    '20.1.30 10:20 AM (27.163.xxx.50)

    여자는 소개도 많이 들어와요

  • 35. ...
    '20.1.30 10:28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일단 마흔넘어 나이를 커버할 만큼의 예쁜 여자 흔치 않아요.
    예쁘다 해도 그냥 말라서 초딩몸매에 자칭 동안 스타일

    그리고 결혼을 잘했다는 것의 잘의 기준은 주관적이라
    솔직히 갖다붙이기 나름

  • 36. ...
    '20.1.30 10:31 A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저는 78년생 여자인데 연애도 꾸준히 하고 남자친구들이 못난 사람들도 아니라서 제 경험 적을까했는데 넌씨눈이라고 욕 먹을 것 같아 못적겠네요. 암튼 40대라고 해서 다 이상한 남자들만 만나는 것도 아니고 조건 좋은 남자들 만나는 경우도 있어요. 근데 매우 드문 것도 사실인 듯.

  • 37. ...
    '20.1.30 10:31 AM (65.189.xxx.173)

    210.0 님이 정확하네요. 다 자기 수준에 맞는 사람 소개 받는건데 자기 분수 모르는 여자들이 결국 결혼 못하고 늙어 가죠.
    조건 괜찮은 남자는 어리고 이쁜 여자 찾는데 자기가 왜 매치가 안될줄을 모르니까요. 그러다 서른 넘고 35넘고...
    상태 안좋은 남자만 남으니 이런 남자랑 만나려고 지금까지 기다렸나 생각하다가 결국 못하죠.

  • 38. yyy
    '20.1.30 10:32 AM (69.94.xxx.144)

    제 베프가 유명한 언론인이거든요 이름대면 다 알고 수상도 하고 그친구 관련 기사도 많을 정도. 키크고 늘씬 외모도 괜찮아요. 아버지도 유명한 의사에 집안이 전부 의사.. 그친구 앞으로 재산도 많구요. 결혼 정말 너무 하고싶어하는데 못하더라구요. 집안 좋으면 소개들어오는것도 아닌것 갈은게 제가 오히려 뚜쟁이 소개해줬거든요 그런데 못하더라구요. 근데 가만보면 눈이 높아요 정말.... 근데 그 눈높이에 맞는 남자는 이친구 나이에서 거르더라구요. 일하느라 서른중반부터 남자찾기시작 몇명 만나다 안맞아서 헤어지고 어영부영 마흔 되고나니 현실이 그렇더라구요.. (지금 마흔 중반입니다.....) 진짜 어디서 똥파리같은 나이어리지만 능력없는 남자들이나 달라붙으려하고......

  • 39. 사십넘어서
    '20.1.30 10:35 AM (125.134.xxx.134)

    이쁘기가 정말 어렵더군요. 최지우 최강희 이런 연예인 제외하구는 사십넘어가믄 이쁘던 여자도 매력이 꺽이는게 대부분이라 요즘은 돈의 시대라 직업이 아주 좋으면 안이뻐도 연하남 만날수있구요
    남자연예인들 오십대에 대놓고 삼십대 가임기여성이랑 연애나 결혼하고싶다하던데
    김민종 삼십대후반 피디 나이 많다고 선보는것도 거절
    이승환 어린여자랑 살다 피본 전력있으면서도 자기는 사십대여자랑 안맞아서 삼십대가 좋다나 이런 쌍.
    평범한 노총각들도 돈있고 외모 조금 되면 다르지 않을것같어요. 근데 골드미스터는 왜 그렇게 드물까요. 골드미스는 많은데 흠

  • 40. ..
    '20.1.30 10:38 AM (175.197.xxx.12)

    여긴 여자후려치기가 왜이리 심한지..
    답답할지경이네요.
    여자나 남자나 40넘으면 결혼하기 힘든건 사실인데

  • 41.
    '20.1.30 10:48 AM (210.0.xxx.31) - 삭제된댓글

    환상속에 갖혀 헛꿈꾸는 게 애처로워 현실을 알려주는데 후려치기라니요?

  • 42. 1.209.xxx.21
    '20.1.30 10:5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결혼이나 골인하고 자랑하세요
    연예야 다 하죠
    나이 가리지 않고 해요 남자들도
    근데 님 상황이 훨씬 안좋았으면 결혼으로 갈수 있을까요
    지금도 불분명한데

  • 43. dddd
    '20.1.30 10:52 AM (211.114.xxx.15)

    사촌이 이번에 결혼을 했어요
    남자도 의사고 여자도 의사인데 여자 30 후반 남자 40이구요 (남자가 3살정도 많음)
    다들 여자가 아깝다 였어요
    뭐 내 친척이니 울 **이가 괜찮지 했더니 남편 하는 말이
    여자가 의사에 그정도 외모면 훌륭하다 **이보다 낫다고 주변에서 다 그러더라
    아 글구나 ~~~~
    저 여자분 정도는 돼야 그래도 저정도 남자를 만나는 거지 같이 나이 먹고 같은 직업군여도 여자가
    아까워 진다는
    여자가 더 젊었으면 울 ** 이 안 만났을건데 싶더라고요
    그런데 얘가 쬐금 마마보이 기질이 있어서 글치 성실하고 남편이나 부모로는 잘 할것같아요
    현실은 40 넘으면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한고은 정도 되면 모를까

  • 44. 1.209.xxx.21
    '20.1.30 10:5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결혼이나 골인하고 자랑하세요
    심심풀이 연예야 나이든 여자하고도 할수 있죠
    근데 님 상황이 훨씬 안좋았으면 결혼으로 갈수 있을까요
    지금도 불분명한데
    그나이 전문직과 결혼 골인이 흔했으면 깨알같은 자랑 이런 글마다 올라왔을겁니다

  • 45. 1.209.xxx.21
    '20.1.30 10:57 AM (1.237.xxx.189)

    결혼이나 골인하고 자랑하세요
    심심풀이 연예야 나이든 여자하고도 할수 있죠
    근데 님 상황이 훨씬 안좋았으면 결혼으로 갈수 있을까요
    지금도 불분명한데
    그나이 전문직과 결혼 골인이 흔했으면 깨알같은 자랑 이런 글마다 올라왔을겁니다
    나이 40도 아니면서

  • 46.
    '20.1.30 11:14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30대남자가 애를 포기하면ᆢ 40줄이나 쳐다볼까 만날이유가 돈? 여자로써매력?
    여자40 에 남자42 43 이런 남자 차이가 씨가 말랐어요 현실은 ᆢ다 남은 것들끼리 배틀전 서로 맘에들어하지도 않는다는ᆢ 아예독신이면 쭉가야 맘편하고 하려면 그래도 40전이 선택폭이라도 주어지는거 같아요

  • 47. ㄱㄱ
    '20.1.30 11:15 AM (175.223.xxx.236)

    만날 수 있는 씽글 남자가 있어야 얼마나 있겠어요.
    앰한 남의 남편이나 만나며 즐기겠죠.
    가정파괴범 씽글녀들이 꽤 많을걸요.

  • 48. 11
    '20.1.30 11:27 AM (106.101.xxx.122)

    제 주변 40대남들 정말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구리구리 ㅠㅠ살도 안빼고 거의 포기상태. 물론 제 주변만 그럴지도요. 직업은 괜찮은데 정치병에 ㅠ 반면 결혼안한 제 친구는 늘 피부관리 공부 일..여전히 예쁘네요. ㅠㅠ

  • 49. ㅇㅇㅇㅇ
    '20.1.30 11:46 AM (211.196.xxx.207)

    4, 50 노총각이 20대 만나고 싶다, 예쁜 여자 만나고 싶다 글에 달리는 댓글보면
    이 정도 댓글은 여자라 양호하게 달리는 거잖아요?
    여자들이 현실을 더 잘 본다잖아요, 여자가 내가 겪고 보고 들은 경험으로 하는 말인데
    왜 남자가 쓴 글이라는 거에요~ 좁고 편협한 세계관에서 좀 벗어나봐요~

  • 50. 남은하루
    '20.1.30 12:07 PM (114.71.xxx.13)

    제 주변에 있는 40대 후반 독신녀는
    남자 잘 만나고 잘 즐기고 살더라구요.
    예쁘면 가능해요.
    대시하는 여러 남자 중에 맘에 드는 남자 골라서
    시간 조금 내어 주면
    남자들이 다 알아서 하니까요.
    여자는 예쁘고 마음만 열면
    40이 뭐가 문제에요.

  • 51. ..
    '20.1.30 12:23 PM (175.213.xxx.27)

    음 나이떠나서 매력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연예도 잘하고 뭐 원하면 결혼도하고. 문제는 자기를 객관적으로 못보고 조건따지고 외모따지고 나이 따지고 하니 인연 조짜 피해가는거죠.

  • 52. ㅇㅇ
    '20.1.30 12:49 PM (110.70.xxx.32)

    현실은
    35살 넘은 여자는
    딱보기 괜찮은집 괜찮은 남자는 보기도 전에 거절

    여자가 강남토박이에 자연미인에 연봉탑대기업
    쭉쭉 몸매여도 얄짤없음

    물론 눈 낮추면 어떻게든 만나지지만 40대까지 결혼안한건 눈이 높고 남자는 자꾸 더 떨어지고 하니까요

  • 53. 그냥
    '20.1.30 1:04 PM (175.118.xxx.47)

    거의없어요 없어요 제친구 한미모했고 날씬하지만 40넘으니 확실히 늙어보이고
    43되니 자력으론 남자못만나요 30대가 미쳤다고 40대만나요20대만나고싶어하는데 한번씩들어오는 소개팅이 이혼남이예요

  • 54. 여기
    '20.1.30 3:16 PM (112.152.xxx.59)

    왜이리 남자가 많아졌나요? 남자인거티나는댓글 엄청많네요 ㅉㅉ 여초커뮤니티에 왜 이리 남자가 많으며
    왜 이리 노처녀들을 못 후려쳐서 안달인지 그게 참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2222222

  • 55. 40대
    '20.1.30 5:10 PM (180.69.xxx.126)

    선안보는게 더 나을걸요 40대에 남은남자는 외모하위 160대 남자나 머리가 크거나 대머리거나

    누가봐도 못하겠다하는그런외모의 남자만 남아있어요 ..그런남자라도 눈낮춰서 하는거져

    인성은둘째치고 외모가 다들 별로인데 어린여자만 찾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9745 다이아 반지 넘 자주 세척하는건가요? 7 ..... 2020/01/30 3,205
1029744 베네치아 위치 잘 아시는 분... 8 인어황후 2020/01/30 1,126
1029743 대체제가 없어 일본화장품 계속 쓰고 있어요ㅠㅠ 57 어떡해요 2020/01/30 5,292
1029742 자동차세 연납 서두르세요. 내일까지네요. ㅇㅇ 2020/01/30 995
1029741 몸이 재빠르고 일어나서 금방 일하는 부지런한 분들 4 2020/01/30 2,351
1029740 메르스때는 기관이나 초등학교 휴교령 내렸지 않았나요? 6 ... 2020/01/30 1,562
1029739 석열아, 불안해 죽겠지,,,, 26 ,,,, 2020/01/30 4,543
1029738 택사스없는 미국이 뭔뜻이에요? 6 ㅁㅇ 2020/01/30 2,918
1029737 뚝배기 불고기 맛있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3 dd 2020/01/30 1,293
1029736 한국일보 진중권씨 연재 보세요. (링크) 41 ... 2020/01/30 2,477
1029735 미세먼지 없는 이유를 알았네요 11 유레카 2020/01/30 5,401
1029734 오랜세월 베프라고 생각했었는데... 8 허무 2020/01/30 2,727
1029733 바이러스 지나간다 욕설..아시아 인종차별로 번진 유럽 15 아시안 2020/01/30 1,863
1029732 스위스 알프스 트래킹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11 2020/01/30 1,047
1029731 마을버스 타니 마스크가 5 오8 2020/01/30 2,090
1029730 cgv는 10시까지 조조죠? 4 123 2020/01/30 817
1029729 연차휴가 개념이요 4 궁금 2020/01/30 832
1029728 관종글 퍼오는 사람 계획적인건가요? 11 불가사의 추.. 2020/01/30 785
1029727 기명게시판 따로 만들어 익명게시판과 분리했으면 좋겠어요 11 ... 2020/01/30 622
1029726 대학병원 수술 교수가 안 하는 경우도 있나요? (황반전막) 5 ..... 2020/01/30 1,489
1029725 가래떡 덩어리채 냉동한거ㅠㅠ 10 ..... 2020/01/30 3,640
1029724 임종석 멋지네요~~ 53 잘한다 2020/01/30 6,237
1029723 2월 중순에 세부 가기로 했는데 어떡하죠...결정이 안나요.. 8 다인 2020/01/30 1,467
1029722 뮤지컬 " 여명의 눈동자 " 보신분요~~ 1 가니맘 2020/01/30 435
1029721 진중권 "문재인 사람들 공통점은 적반하장" 42 이거슨 2020/01/30 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