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른 사람들보다 기본적인 기분 자체가 좀 업돼 있는 분들 계신가요??

가갸겨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20-01-30 08:59:57
제가 좀 그래요.
보통 사람들의 기본 기분(mood라고 부르더라구요)이 50 정도라면
저는 기본 무드 자체가 70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에겐 들떠 있는 모습인데 저에겐 이게 정상적인 모습이라고...
저는 진짜 제가 그래서 경조증 증상인건가 했어요 실제로 지금 심리관련 대학원 다니는 중인데 조증말고 가벼운 조증인 경조증도 있다길래...

근데 정신과 간호사인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야 웃기지마 너 절대 조증 아니야 경조증도 아냐 니가 진짜 조증삽화인 사람을 못봐서 그런다~
이러긴 하더라구요 그냥 그애가 어릴 때부터의 저를 지켜본 바로는
원래 밝고 외향적인 성격인데 그게 평균치를 웃도는 것 뿐이라고.....

그런데 저는 그런 타입의 사람을 저 말고는 본 적이 없어요.
반대로 기본 무드가 30 정도 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느냐면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우울장애를 몇년 동안 치료받은 분이셔서....

저같은 분들이 또 있나 싶어서 궁금해서 여쭤봐요.
청소년기에야 이런 성향인 아이들 많은데
저는 청소년기-대학-직딩&대학원시절 까지 쭉 이 성격입니다....
근데 진짜 조증이 아니긴 한가봐요
경조증&조증인 사람들 사례를 찾아봤었는데 그정도 사고는 친 적 없긴 하네요....
IP : 218.157.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가
    '20.1.30 9:05 AM (220.123.xxx.111)

    늘 에너지가 흘러넘치는 사람?
    일이든 모임이든 관계든
    만들어서 참여하고
    그걸 즐기는 사람이요

    주로 운동하는 곳에 많더라구요.
    한반에 1-2명정도는 저런 성향아니었나요?

    에너자이저

  • 2. 저도욤
    '20.1.30 9:22 AM (223.38.xxx.114)

    에너자이저 이나 저도 힘들다는..

    허나 하루 쉬면 다시 에너지가~~~~만땅되는..으흑

  • 3.
    '20.1.30 9:36 AM (222.109.xxx.155)

    원글은 그냥 성격이 밝고 활달한 거고
    진짜 조증환자는 무서워요

  • 4. ㅎㅎㅎ
    '20.1.30 9:44 AM (112.151.xxx.122)

    우리집엔 둘입니다
    저도 제 딸도요
    항상 밝고 에너지 넘치고 잘 웃고
    심각한문제도 별로 없습니다
    좀 머리 아프겠는데 싶은 일들도
    개그화 시켜서 말할때가 많습니다
    그럼 실제로 별로 심각하지 않게 지나갈때가 많구요

    다행이 저같은 스타일을 너~~무 좋아하는 남편과 살고 있어서
    네 밝음에너지가 복을 불러온다고
    제 성격을 좋아해주네요
    처음 연애 할때는 남편의 그 무거움이 좀 답답하긴 했어요
    제 견해에서 보면 별거 아닌일 같은데
    심각하게 고민하고 ㅎㅎㅎ
    근데 그것도
    균형자로 생각하고 잘 맞추면서 삽니다

  • 5. ㅁㅁㅁ
    '20.1.30 10:10 AM (49.196.xxx.225)

    외국이라 친구들 중 태국 여자 친구 두 명이 좀 그래요. 뭘 늘 하고 있고.. 애들도 셋씩 되는 데 에너지가 넘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0431 고3, 쌍커풀 수술 적기는 언제인가요~ 11 .. 2020/02/13 1,811
1030430 최영미 시인 '백기완 선생을 성추행자로 지목? 그런 일 없다' 9 ㅇㅇㅇ 2020/02/13 3,281
1030429 프로포폴 맞고 자고 일어나면 7 ?? 2020/02/13 3,959
1030428 컴퓨터. 노트북 인터넷 시작 페이지는 어디로 설정하세요? 2 푸르름 2020/02/13 700
1030427 사랑의 불시착 초반에서 알려주세요 8 세리 2020/02/13 1,921
1030426 4키로 빠졌는데 여전히 바지가 끼어요 7 다욧 2020/02/13 2,971
1030425 미역국을 졸여서 얼리고 싶은데,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요? 3 하수 2020/02/13 1,357
1030424 목소리 큰 사람 싫어요 8 ..... 2020/02/13 2,470
1030423 좋은 운이 들어올때 7가지 징조 46 .. 2020/02/13 30,908
1030422 봉준호 감독이 이러니 블랙리스트에 올랐네요 10 봉하이브 2020/02/13 3,774
1030421 토요일 예방접종비용도 평일과같나요? 휴지좋아요 2020/02/13 743
1030420 만화책보다 재밌고 코믹한 소설책 추천해주세요 3 2020/02/13 1,396
1030419 사춘기 증상이 뭔가요... 10 ㅇㅇ 2020/02/13 1,711
1030418 부모님이 가짜뉴스 카톡을 계속 받으시고 믿으세요. 20 속상해 2020/02/13 2,369
1030417 이제 겨우 마흔일곱인데 냄새나는것 같아요;;; 21 ........ 2020/02/13 8,189
1030416 초1 담임쌤께 초콜릿 드려도 될까요 10 .... 2020/02/13 1,675
1030415 실손보험 정말 짜증나네요 13 보험 2020/02/13 7,218
1030414 저 바보천치병신인가봐요 1 정말eya 2020/02/13 1,595
1030413 부산지검 방문 윤석열 "모교 찾은 기분"..... 9 맘에 들어 2020/02/13 1,162
1030412 마틴 스콜세지가 했던 명언말인데요... 18 마mi 2020/02/13 7,368
1030411 성훈의 강아지..양희..ㅋㅋㅋ 7 나는야 2020/02/13 4,629
1030410 서울 강동지역 보청기 잘하는 곳 어디일까요 친정엄마해드릴려구요.. 2 82 2020/02/13 870
1030409 들깨 5kg 5 궁금 2020/02/13 1,884
1030408 봉준호감독 관심있으신 분. 5 구인회 2020/02/13 2,004
1030407 허리는 날씬한데 똥배가 많이 나와서 이상했었는데요... 2 아하 2020/02/13 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