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탄팬분들만) 유투브 트랜드 1위

초가 조회수 : 2,193
작성일 : 2020-01-30 05:31:03
방금 블랙스완 제임스코든 영상 유투브 트랜드 1위로 올라갔어요.  

전체적으로 인터뷰, 무대, 숨은 방탄 찾기 등 너무 재미있었어요.  바깥에서 길게 줄 서서 오래 기다린 아미들에게 제임스가 직접 스넥도 가져다 주고 카메라맨 엄청 잘 잡아주고 태형이도 V Live에서 호석이랑 제임스가 잘해줘서 편했다는 말도 하고 여러모로 듣기 좋아요.  

연초부터 너무나 안좋은 소식들이 많은 가운데도 우리 애들을 보면 웃음꽃이 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SNd02kVv8o
IP : 38.75.xxx.6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루
    '20.1.30 7:04 AM (122.36.xxx.66)

    아름다운 무대 정말 대단하죠
    무언가를 대하는 저런 열정적인 태도는 저도 본받고싶네요.
    더 오래오래 멋진 비행하길~~

  • 2. ㅁㅁ
    '20.1.30 7:11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전 자꾸 엄마맘으로 보게되서

    맨발로 저러면 충격이 온몸으로 오는데 싶고 ㅠㅠ
    대단하다
    짠하다
    눈물 핑

  • 3. 저도
    '20.1.30 7:19 AM (218.53.xxx.6)

    저도 어제 아이랑 실시간으로도 보고 가 이후에도 몇번이나 봤는지 모르겠어요. 무대도 너무 아름다웠고 가사도 아프면서도 이상하게 자꾸 아른거리더라고요. 어제 애들 브이앱 보셨어요? 남준이가 더 쎈거랬나 지구 뿌시고 우주뿌실 꺼 더 있다고..^^ 아이들 다른 노래와 새 앨범 기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탄이들 때문에 저도 덩달아 너무 행복하네요 아미들 모두 화이팅

  • 4.
    '20.1.30 7:32 AM (122.58.xxx.49)

    외국사는 아줌마 아미인데 여태것 방탄앨범 한번 사본적 없이 그냥 나이롱아미었어요.
    그런데 이번 앨범은 살려고해요, 저희동네 가전샵에서 대문짝만하게 홍보를 벌써하고 있어서 보기만해도 흐믓해요~

    몇주전엔 이곳 영화관에서 기생충도 하고 가게마다 한국식품 많이 있고 인터넷으로 한국뉴스 매일볼수 있고
    이제 세계는 글러벌해지고 한국의 영향력 너무 대단해졌어요

  • 5. 어제
    '20.1.30 8:08 AM (116.126.xxx.128)

    브이라이브 보니 탄이들도 스타트가 기분좋은가봐요.
    썬칩하고 바나나킥 들고 라이브하는 남준이 귀여웠어요. ㅎㅎ
    어제무대 몇번을 본건지..
    봐도봐도 새롭고 감동적이네요.

  • 6. ㆍㆍㆍ
    '20.1.30 8:12 AM (219.241.xxx.133)

    저도 어제 열번 넘게 돌려봤어요. 아아 봐도 봐도 좋아요 노래도 퍼포도. 수록곡이 이 정도면 타이틀곡은 어떤 곡인지...기대하면서 2월은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거 같아요.

  • 7. ㅇㅇ
    '20.1.30 9:01 AM (218.237.xxx.203)

    이상하게 이 영상에서는 빠져나갈수가 없네요

  • 8. 이상하게
    '20.1.30 9:14 AM (211.214.xxx.62)

    영상보면서 아름답고 슬퍼져서 울컥했어요.
    슬로베니아팀과 비슷한 느낌으로
    가기위해 얼마나 연습했을까요.ㅠ

  • 9. magicshop
    '20.1.30 9:20 AM (114.108.xxx.128) - 삭제된댓글

    무대와 안무가 정말 아름다워요. 일곱명이 모두 다 잘하고 또 얼마나 연습을 했을지.
    솔직히 저는 아미지만 블랙스완이 처음 공개되었을때 우울한 선율과 작은시나 디오니랑은 전혀 다른 분위기에 듣자마자 제 귀에 들어오진 않았어요. 근데 스밍하면서 몇백번은 들었고 아트필름을 보고 가사를 보면서 노래가 점점 좋아지더라구요. 어떤 안무와 무대일지 기대와 상상을 하며 노래를 들었는데 어제 실제 무대보고 나니 더더 좋네요.
    이전까지는 오마마마이~이렇게 흥얼거렸다면 요새는 두욜땡 두욜땡 윗미나~ 이러고 있습니다.
    준이말처럼 지구뿌시고 우주도 뿌시자! 무대 부시고 오자고 화이팅하면 진짜 무대장치나 소품, 정국이 셔츠 부시고 오는 준이ㅋㅋ 치토스와 바나나킥은 소중해ㅋ
    아미라서 참 기분좋고 행복하네요!
    이번 앨범 구입하세요! 예약구매는 2월 20일 컴백일인 21일 전날까지입니다^^(갑자기 홍보를^^;;)

  • 10. ........
    '20.1.30 9:42 AM (180.71.xxx.169)

    팬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만 전 점점 대중적인 취향에서는 멀어지고 팬들이나 좋아할 노래구나 하는중입니다.
    가수면 노래가 좋아야하는데 가사도 안들려 어디 한줄 따라 부를 만한 곳도 없고 이건 가수인지 무용수들인지 구분도 안가고..

  • 11. 역대급
    '20.1.30 9:45 AM (112.162.xxx.75)

    최고인듯해요ㆍ진짜진짜 멋져요
    맨발투혼 ᆢ이사도라 던컨 이후 충격적
    양날개 진이 남준이 ᆢ와~춤는거보니 진짜 대단하죠
    얼마나 피나는 연습을 했을까요?
    어제 남주니 어찌나 귀여운지 아우~
    바나나킥 치토스 진짜 ㅋㅋ

  • 12.
    '20.1.30 9:53 AM (211.179.xxx.129)

    딸과 함께 나름 찐 아미로서
    물론 신곡도 안무도 멋지고 멤버들의 노력이 장하고
    애정하지만.
    저 윗님 말대로 예술성 추구도 좋지만
    대중성은 많이 떨어진다는 걱정은 살짝 드네요.

  • 13.
    '20.1.30 9:57 AM (39.7.xxx.183)

    팬이 아니라서님, 죄송하실것도 없고 음악은 취향의 차이니 안좋아하실 수도 있죠. 따라부르는 노래 좋아하시면 그런 추향의 노래 들으시면 되는거구요. 들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넘어가는거죠. 그렇다고 노력해서 멋진 무대 준비한 가수를 무용수냐고 비아냥거리실 필요까진 없어보이네요.
    방탄이 인기많은 건 맞지만 모든 이들이 좋아할 순 없는거구요. 팬들은 좋으니까 듣는거구요.
    각자 취향은 존중해줘요.

  • 14. 타이
    '20.1.30 10:03 AM (125.184.xxx.10)

    틀곡은 아니니까요
    일단 예술성을 보여주고
    메인곡은 또 대중적인 곡을 낼꺼에요
    콘서트용으로 다양한 곡과
    포퍼먼스를 만들어야하니 ~

  • 15.
    '20.1.30 10:21 AM (122.58.xxx.49)

    무용수 이야기 나와서 하는말인데 핑크 라는 가수는 써커스도 해요~

  • 16. 편견
    '20.2.1 2:53 AM (50.68.xxx.66)

    가수는 이래야한다는 걸 깬 게 방탄 아닌가요?
    그 시대에 익숙한 것을 벗어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시도 용기 열정 앞서가는 것을 이해 못 안하고 거부하는 자들은 그렇게 살다 죽는 거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0456 미친 이명박 정부 日 지진피해 성금 560억원 걷어 51 ..... 2020/01/30 3,019
1030455 요즘 10분만에 알아보는 역사 열공 2020/01/30 490
1030454 제가 성격이 좋은건지 무던한건지. 저는 부러운 사람이 별로 없어.. 12 ..... 2020/01/30 3,273
1030453 '꼼수' 쓰려다 역풍 맞는 정봉주..'비검증' 딱지 받는다 8 뉴스 2020/01/30 1,433
1030452 치매아니고 거동이 힘든 노인이 갈만한 요양원있을까요? 20 ... 2020/01/30 4,447
1030451 휘문고는 정말 공부하기가 힘들까요? 11 ... 2020/01/30 5,482
1030450 '기생충'에서 조여정 아들 북미 원주민 놀이 6 미국백인 2020/01/30 4,513
1030449 조원태 회장이 우한 수송 전세기에 탄다네요. 20 ㅇㅇ 2020/01/30 5,694
1030448 생선 넣는 김치 지금 담아도 될까요? 2 00 2020/01/30 1,134
1030447 옥택연은 왜.. 68 ... 2020/01/30 23,030
1030446 마스크 얼마나 쓰고 버려야하나요 ? 10 ........ 2020/01/30 5,643
1030445 우한교민들 2주간 실내격리생활..도시락 먹고 외출·면회 금지 27 ㅇㅇㅇ 2020/01/30 3,812
1030444 우한 출발하는 외국인 전세기 출발을 중국은 왜 지연시키나요? 15 ... 2020/01/30 2,507
1030443 ‘우한 폐렴’ 명칭 쓰지 말라는 청와대 59 길벗1 2020/01/30 3,796
1030442 얼마 전 여기 올라온 피부관리기 주문했는데.. 6 ㅇㅇ 2020/01/30 2,865
1030441 기레기들이 초조해 죽겠나보네요 28 누구냐 2020/01/30 3,814
1030440 강경화 장관 앞머리 3 헤어 2020/01/30 3,668
1030439 잡곡밥에 미역국 건강식일까요? 1 빼빼마른 아.. 2020/01/30 1,408
1030438 수세미 추천 가볼까요? 28 ㅎㅎㅎ 2020/01/30 5,651
1030437 '우한 폐렴 걸린 것 같다'…거짓 신고한 20대 남성 입건 15 ... 2020/01/30 3,449
1030436 공부 못하는 초등 어찌 키울까요 2 흑흑 2020/01/30 1,901
1030435 영국이나 이탈리아 2 어떤 2020/01/30 913
1030434 세살 터울 아이들 키우기 힘들어요 ㅠ 6 2020/01/30 1,678
1030433 얼굴 땡기던게 없어졌어요 촉촉 변화 2020/01/30 2,181
1030432 사춘기샴푸 4 shrckt.. 2020/01/30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