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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남자만 엮이는건지 ㅎ

ㅇㅇ 조회수 : 4,829
작성일 : 2020-01-29 21:09:48
아님 내가 이상한건가 헷갈리네요 요샌  
많은 나이임에도 이해 안가는 경우로 어긋나니 ㅎ  
어제만 해도 톡으로 첫인사 하고 마침 기차에서  
내릴 시간이라 상황 설명 후 양해 구하고 있다 뵈도 될까요  
하니 그러라고 하더라고요.  

집은 서울역에서 30분 안걸려도  
가뜩이나 우한 폐렴 찜찜해서 샤워 꼼꼼히  
하고 크림 바르고 긴머리 말리고  
본가서 받아온 거 정리하고 다 끝나니  
톡 보낸지 두시간 지났더라고요.  

9시반이라 긴 톡은 무리겠지만 일단  
톡으로 상대 의향 물을 생각으로  
너무 늦었죠? 씻고 정리하고 보니 이제야  
겨우 앉네요~^-^  
이렇게 톡보냈는데 읽씹 당했어요.  
뭐 더 알아볼 기회도 없었으니 아쉽다  
뭐다 할 건 아니고 이게 그리 삐질 일인가  
내가 무심했나 객관적으로 궁금해져서요.ㅎ  
아 물론 더 연락할 맘도 안생기는 쫌생이란  
생각에 차단해 놨으니 더 얘기 나눌 건 아녜요. 



아이고 어슬렁 앉아서 톡한다고 어디 쓰여 있나요? 
삼십분 이동 집 도착, 샤워하고 집에서 받아온거 
소분해서 냉장 냉동 구분해 정리하는데 한시간 반 
샤워하고 바디로션, 얼굴 순서대로 화장품 바르고 
긴머리 말리느라 진짜 일부러 더 바쁘게 움직여서 
끝내고 연락한 거였어요. 

암튼 있다 연락한다가 한시간 이내란 글보고 
남친들 만날때 있다 연락할께 하고 한시간 
넘어도 바빴구나 하고 답신 해준 내가 이상한 거였네요 ㅎ 
다들 그럴 사정 있고 나 때문에 다른 일 못한 거도 
아닐테고 집에 있던 남자가 뭐 그리 사정 모르면서 
팽 토라질 일인가 내가 여유로우니 그리 생각했네요. 
네 앞으론 한시간 이상 걸릴땐 언제 끝날지 모르니 
기다리지 말라고 해줘야 하려나 ㅎ 

읽씹 당하고도 무슨 사정이 있나 하루 기다렸죠.
오늘 저녁까지 답톡 없길래 차단한 거예요.

어디서 악감정 품고 악풀이 할 데가 없어 
댓글로 싸지르는 거 구경만 했지 
이런 글에도 개진상녀란 댓글 다는 
당신이 감정조절 안되는 개진상녀일세 ㅎ 
IP : 115.161.xxx.2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남자랑
    '20.1.29 9:12 PM (211.109.xxx.226)

    어떤관계 인가요??

  • 2. 원글
    '20.1.29 9:15 PM (115.161.xxx.24)

    아 어제 첫톡이라고 밝힌 만큼
    이성으로 이제 막 알아볼 상대였어요.
    소개팅까진 아니고 서로
    잘해보라고 누가 소개해준 남자요 ㅎ

  • 3. .....
    '20.1.29 9:15 PM (210.0.xxx.31)

    톡이 오길 기다리는 줄 뻔히 알면서 씻기 전에 톡 보낼 시간도 없었다는 게 이해하기 힘들었겠네요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과의 결혼생활은 지옥이죠

  • 4. ㅋㅋㅋ
    '20.1.29 9:16 PM (211.109.xxx.226)

    가차없으시네요.
    바로 차단 ㅋㅋㅋㅋㅋ

  • 5. ....
    '20.1.29 9:18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삐진건 아니고요. 질떨어지는 밀당이에요.
    조금이라도 예의갖추면
    결혼못해서 환장한줄 아는 늙은 남자들 많아요
    뭐든 최악을 각오하고 쳐내야지
    최고를 기대하다가 자책하는거 비추해요

  • 6. 원글
    '20.1.29 9:18 PM (115.161.xxx.24)

    아 그리 되나요?
    있다 톡한다는 거에 동의를 했으니
    내 볼일 다 끝나고
    톡하는 게 당연하다 생각했네요.
    나 기다리느라 자기가 아무일
    못한거도 아닐텐데 왜 저러나 싶었거든요.

  • 7. 원글
    '20.1.29 9:19 PM (115.161.xxx.24)

    그렇다고 상대남 무시한게 아니라
    집중할 수 있을 때 연락하는 게
    맞지 싶었거든요.

  • 8. ㅇㅇ
    '20.1.29 9:21 PM (183.97.xxx.54) - 삭제된댓글

    글쎄요.
    남자가 몇시간이나 읽씹했는지 몰라도
    하루종일 폰만 들여다 보며 기다릴거란 생각이셨나요?
    상대방이 쫌팽인지 사정이 있는지 몰겠지만
    잘 차단하셨네요.

  • 9. .....
    '20.1.29 9:26 PM (210.0.xxx.31)

    나는 집에 와서 씻고, 정리하고, 내 할 일 다 하고 톡 해도 되지만 상대 남자는 언제 올지 모르는 내 톡에 즉각 대답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이상한 남자만 만나게 될 겁니다
    처음부터 비위 다 맞춰주면서 공주처럼 모시는 남자가 최고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 남자에게 걸려서 "그 남자만큼 내게 잘 해준 남자도 없었다"며 결혼했던 내 친구
    알고 보니 정치판에 발 걸친 반사기꾼 같은 백수였어요
    친구가 벌어서 먹고사는데 이혼소송 들어오면 다 죽여버린다고 해서 겁이 나서 이혼도 못합니다

  • 10. ㅇㅇ
    '20.1.29 9:30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기차에서 내릴시간이라 있다 보자했으면
    30분 정도있다 연라올거라고 생각하죠ㅈ
    늦어도 1시간 이내요

    두시간이나 지나서 톡을 하다니 진짜 성의없다 싶겠죠

  • 11.
    '20.1.29 9:36 PM (58.237.xxx.103)

    이런 글을 자랑스럽게 쓸 수 가 있나?
    '이따가'...면 통상적으로 맥시멈 1시간이지. 제 볼일 다 보고 그제서야 어슬렁 이제야 앉네요..라니 ㅎ

    게다가 톡 안 오면 일단 상대에게 뭔 일 있을 수도 있고.. 다시 한번 더 사과의 톡을 남겼어야죠. 차단이라니..
    진짜 개매네.

  • 12. 님은
    '20.1.29 9:40 PM (49.1.xxx.190) - 삭제된댓글

    읽씹을 확인하고 얼마후에 차단했나요?

    나는 집에 와서 씻고, 정리하고, 내 할 일 다 하고 톡 해도 되지만 상대 남자는 언제 올지 모르는 내 톡에 즉각 대답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이상한 남자만 만나게 될 겁니다 22222222222

  • 13. 님은
    '20.1.29 9:42 PM (49.1.xxx.190) - 삭제된댓글

    읽씹을 확인하고 얼마후에 차단했나요?

    나는 집에 와서 씻고, 정리하고, 내 할 일 다 하고 톡 해도 되지만 상대 남자는 언제 올지 모르는 내 톡에 즉각 대답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이상한 남자만 만나게 될 겁니다 22222222222

    원래 이상한 사람에게 이상한 사람이 엮어요.
    근데 사람들은 그걸 전혀 이해못하고...혼자 분개하더라고요.

  • 14. ㅋㅋ
    '20.1.29 9:42 PM (121.133.xxx.137)

    왜 많은!!나이에 싱글인지 알것만같은 글

  • 15. 님은
    '20.1.29 9:43 PM (49.1.xxx.190)

    읽씹을 확인하고 얼마후에 차단했나요?

    나는 집에 와서 씻고, 정리하고, 내 할 일 다 하고 톡 해도 되지만 상대 남자는 언제 올지 모르는 내 톡에 즉각 대답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이상한 남자만 만나게 될 겁니다 22222222222

    원래 이상한 사람에게 이상한 사람이 잘 엮어요.
    근데 사람들은 그걸 전혀 모르고...혼자 분개하더라고요.

  • 16. 글이
    '20.1.29 9:43 PM (218.209.xxx.206)

    주어도 없고 왜이리 그지같애요?
    알아서 알아들으란 건지 진짜 몇번을 읽었네.

    이따가면 대략 시간을 말해야지
    본인 편한대로 두시간 지나 보내고..
    그냥 반나절 이따 보내죠? 그래놓고 씹혔다고 차단..

    오늘 왜이리 무개념 개진상녀들이많은가 몰라.
    중고나라 진상책 판매자도 그렇고..
    진상은 스스로 진상인지 절~~~ 대 모름.

    제목의 정답은 본인이 이상한 진상.

  • 17. ....
    '20.1.29 9:45 P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여기선 늙남까면 안돼요. 본인이 욕먹거나 여혐글로 되받아쳐집니다 ㅋㅋ

  • 18. ㅋㅋ
    '20.1.29 9:45 PM (211.109.xxx.226)

    중고나라 진상 판매자 바로 삭튀 하더군요 ㅋㅋㅋ

  • 19. 중고
    '20.1.29 9:47 PM (218.209.xxx.206) - 삭제된댓글

    나라 진상 책 판매자도 제목이 "성격 이상한 사람이 왜이리 많아요?" 였어요 ㅋㅋㅋㅋ
    이 원글도 삭튀할 듯요.

  • 20. 중고
    '20.1.29 9:48 PM (218.209.xxx.206)

    나라 진상 책 판매자도 제목이 "성격 이상한 사람이 왜이리 많아요?" 였어요 ㅋㅋㅋㅋ 둘이 자매아닌지..
    이 원글도 삭튀할 듯요.

  • 21. 음~~
    '20.1.29 9:50 PM (211.243.xxx.177)

    저는 밤 9시 이후에는 급한 톡 아니면 답장 안해요~ 상대방이 잘 수도 있고. 그런 건 아닐까요~?

  • 22. ...
    '20.1.29 10:06 PM (152.99.xxx.164)

    나는 집에 와서 씻고, 정리하고, 내 할 일 다 하고 톡 해도 되지만 상대 남자는 언제 올지 모르는 내 톡에 즉각 대답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이상한 남자만 만나게 될 겁니다 333333333

    자기는 볼일 다보고 다른 사람은 볼일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은 안하나요?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 여자들 요즘 왜이리 많나요
    차단해놓고 자신은 세상 쿨한지 알고 있는것도 웃김

  • 23. lu
    '20.1.29 10:12 PM (39.7.xxx.13) - 삭제된댓글

    아마 님은 중요한 관계가 돌수도 있으니
    스스로 집중할수 있는 맘을 가지고 싶었던가 같아요.
    근데 사람에 따라서는 그 점이 답답하고 부담이 될수도 있어요.
    맞는 상대를 만나면 됩니다

  • 24. wii
    '20.1.29 10:31 PM (175.194.xxx.21) - 삭제된댓글

    뭔가 말투만 상냥하지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댓글보니 이해되네요.

  • 25. ..
    '20.1.29 10:34 PM (125.177.xxx.43)

    두시간 동안 폰 한번도 안보는 경우가 드물긴하죠

  • 26.
    '20.1.29 10:42 PM (39.125.xxx.233)

    그쪽에서 차단하겠네요.

  • 27. 글에서도
    '20.1.29 10:44 PM (222.110.xxx.248)

    느껴지는 자기중심적 성향
    원글이 누군지 읽는 사람이 어떻게 뭘 얼마나 안다고
    글에 관계를 알 수 있는 주어도 빠져 있고 완전 자기 중심적으로 사는 사람.
    이런 여자를 걸러 낸 남자에게 좋은 일이 있겠죠.

  • 28. 아우~
    '20.1.29 10:51 PM (175.208.xxx.235)

    저도 윗님과 동감.
    자기중심적인 사람 맞네요.

  • 29. 글좀
    '20.1.29 10:54 PM (223.38.xxx.83) - 삭제된댓글

    글좀 똑바로써요
    덧붙인 글도 이해하기 힘들고 도대체 한국말하는건지
    상황 설명은 욕먹으니 왜 지금 덧붙이고

  • 30. 글좀
    '20.1.29 10:55 PM (223.38.xxx.83)

    글좀 똑바로써요
    덧붙인 글도 이해하기 힘들고 도대체 한국말하는건지
    상황 설명은 욕먹으니 왜 지금 덧붙이고.

    사람들이 지랄지랄 충고해줘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는 것 같고.

  • 31. ...
    '20.1.30 12:11 AM (65.189.xxx.173)

    7시 반 전에 톡 받아놓고 냉장고에 정리하고 씻고 할일 다하고 9시 반에 답장한거 자체가 매너가 없는거예요.
    둘이 부부도 연인 사이도 아니고 이제 알아가는 단계라면서 기다리는거 알면서 두시간 지나서 답장하고선 남자탓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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