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
'20.1.29 6:59 PM
(203.251.xxx.119)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407188
2. 에고
'20.1.29 7:11 PM
(1.225.xxx.117)
다른곳은 모르겠지만 진천은 공무원연수원? 코앞에 바로 아파트 단지에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문열고 손흔들면 서로 보일정도로 가까워요
애들도 많고
혹시라도 밖에 마트나 카페 피시방등 돌아다는거 아닌가
주민들 걱정많아요
학원들도 이주동안 휴원한다고하고
방학이라 어린 애들있는 집들은 친정이나 시가에 가있는다고 움직이고있어요
주거지에서 좀떨어진곳도 아니고 바로 문열면 집앞에
수백명 교민들이 와있다면
과연 불안하지않을지
너무들 쉽게 얘기하는것같아요
3. ...
'20.1.29 7:16 PM
(59.15.xxx.152)
기침 재채기 침이 거기까지 안튀어요.
철저히 격리하면 됩니다.
다 각서 쓰고 온대요.
4. ...
'20.1.29 7:17 PM
(220.116.xxx.156)
윗님, 격리의 의미를 잘 모르시나봐요?
카페 피시방을 돌아다닌다고요?
그럴 수 있으면 격리를 왜 시켜요? 집에 보내서 자가격리 시키지..
진짜 그게 걱정이면 쓸데없는 걱정 붙들어 매세요
5. 격리
'20.1.29 7:18 PM
(211.250.xxx.199)
격리가 정말 격리라고 해요.
예전 사스때
비닐 간막이 사이사이 정말 움직임 없었대요.
그러니 외부 출입은 뭐 생각도 못하지요
6. 에고
'20.1.29 7:19 PM
(1.225.xxx.117)
무조건 길막고 반대하는것도 그렇지만
진천처럼 격리소가 주거지 근접한곳에 있는됴
주민들 불안하게 하는거죠
침이 거기까지 튀냐
이런 말은 뭔가요
7. ...
'20.1.29 7:21 PM
(220.116.xxx.156)
격리 대상자가 건물 밖으로 나올 수도 없어요.
침이 거기까지 튀냐? 이게 이상하세요?
14일이나 자기 방에서 꼼짝 못하고 갇혀있어야 하는 걸 감수하고 오는 사람들이예요
당연히 침이 거기까지 튀지 않는 건 물론 그동네 사람들은 그사람들하고 눈 마주칠 일도 없으니, 과한 걱정은 접어 두세요.
8. 헐
'20.1.29 7:26 PM
(125.177.xxx.105)
무슨 괴물취급하네요
만약 내가 우한에서 들어오는 입장이라면 한편 서운한 마음이 들거같아요
생각없이 오는 사람들이 아닐텐데
9. ..
'20.1.29 7:28 PM
(223.38.xxx.29)
생각을 바꿔서 하면 방역과 소독에 더 신경쓸테니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 될 수도 있습니다. 충남도지사가 시기 적절하게 입장표명 잘 한 것 같네요.
10. 불안하겠지만
'20.1.29 7:30 PM
(14.7.xxx.119)
오히려 저곳에서 무슨 일 나면 안 좋으니
주변 지역사회 방역과 감시가 더 철저해 질꺼에요.
다른 지역 보다 더 안전해 질테니 좋게 생각하시길..
저는 우리 아파트 앞에 들어온다해도 환영입니다.
11. ㅇㅇㅇ
'20.1.29 7:32 PM
(203.251.xxx.119)
당신들 아들 딸들이 우한갔다가 돌아온다 생각해 보세요
우리 국민들이고 보호해줘야죠
12. 불안하겠지만
'20.1.29 7:35 PM
(14.7.xxx.119)
우한에서 오는 교민들 인터뷰 보니
우리 오는 것 두려워 하는거 아는데 조금만 이해해달라고
사정하더라구요.
그들도 뉴스 보고 댓글 보고 여론 안 좋은거 다 알고 있어요.
하지만 앞으로 우리가 어떤 일을 당하건 이런 국가가 있다는 것에 선례를 남기면 굉장히 안심할꺼 같아요.
그리고 모두 한국사람이라 한 집 건너뛰고 알아보면 700명 중 한 사람 정도는 아는 사람일껄요.
13. ...
'20.1.29 7:38 PM
(59.15.xxx.152)
증상 없는 사람들이 오는 것이고
1인1실 사용
면회, 외출금지 한대요.
뭘 걱정하는지...
길 막으면
거기에서 내려서 연수원까지 걸어가야지요.
14. ...
'20.1.29 7:39 PM
(27.163.xxx.204)
-
삭제된댓글
장소는
적극적이고 신속한 관리를
위하여 수도권이 좋겠네요
특히 강남 추천합니다
15. 서울이최적지
'20.1.29 7:41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윗분 저두요ㅎㅎ 다들 열린마음으로 보호해줄 서울쪽으로 격리하길~ 대형병원도많고 적극적으로 격리조치할텐데 무슨 걱정일까요^^
16. 1.225님
'20.1.29 7:43 PM
(211.36.xxx.161)
눈에 보여도 전염되는줄 몰랐네요.
난 생각만해도 전염되는줄 알았는데
17. ...
'20.1.29 7:44 PM
(59.15.xxx.152)
질병관리본부가 청주인가 그곳과 가깝다네요.
강남 삼성병원이라도 비울까요?
18. ...
'20.1.29 7:46 PM
(220.116.xxx.156)
자, 그럼 서울 추천하신 분, 저정도 조건을 만족하는 서울 강남 시설을 콕 집어 말씀해주시죠.
정부가 서울 강남이라 배제하고 생각했을까요?
효율과 관리를 위해서 선정한 것에 대해 근거없이 이렇게 비아냥거리지 말고, 조건을 충족하는 건물을 콕 집어서 말하세요. 그리고 건의합시다
19. .....
'20.1.29 7:48 PM
(118.235.xxx.86)
진짜 지역민심 후져서 못봐주겠네요.
저도 그곳 인근사는 주민이에요.
막아놓은 트렉터 보고 있노라니 딱 시골텃세 해데는 그 수준.
휴 왜그리 아메바들 같은지.
솔직히 전세기로 와서 특별관리되는 그들보다 청주공항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중국인이 훨 무서운거 아닙니까 ????
청주공항 거의 중국비행기에요.
지금 검역 시늉만하고 다들 통과하고 있을거같아 찜찜해 죽겠네요
20. 빙고
'20.1.29 8:15 P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전세기로 와서 특별관리되는 그들보다 청주공항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중국인이 훨 무서운거 아닙니까 ????
청주공항 거의 중국비행기에요.
지금 검역 시늉만하고 다들 통과하고 있을거같아 찜찜해 죽겠네요2222222
21. 내맘대로
'20.1.29 8:20 PM
(223.38.xxx.116)
이번에 자원한 항공사 조종사. 승무원들 인터뷰 보니 눈물나던데 중국에서 오시는 분들이 반대 플랭카드보면 정말 억장이 무너질 거 같아요.
언제는 다른 나라 전세기 보낸다는 기사에 왜 안 보내냐고 하더니 이제는 데리고 와도 거부하다니.
걱정은 되지만 우리 국민은 우리가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네요.
22. ᆢ
'20.1.29 8:21 PM
(221.143.xxx.111)
우한에 유학가고 일하러 간 사람들 무슨 날벼락이었을지..ㅠ
우리라도 외면하지 맙시다!
23. ㅇㅇ
'20.1.29 8:23 PM
(119.70.xxx.55)
전세기로 들어와 세세히 체크 받고 관리 하는게 낫지. 그럼 일본처럼 각자 자택으로 풀어 놓을까요? 이런걸로 따지시는 분들은 도대체 뭘 어쩌라는건지
24. ....
'20.1.29 8:39 PM
(106.102.xxx.11)
솔직히 전세기로 와서 특별관리되는 그들보다 청주공항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중국인이 훨 무서운거 아닙니까 ????
청주공항 거의 중국비행기에요.
지금 검역 시늉만하고 다들 통과하고 있을거같아 찜찜해 죽겠네요3333333
침이 거기까지 튀진 않습니다.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