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방송대) 영문과 편입 실질적으론 별도움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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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좋아해서 즉흥적으로;; 넣어봤는데 3학년 편입 합격했어요~ 근데 또 등록하려니 고민되네요 ㅎㅎ
주부인데 특별히 쓸데 없는 공부일까요?
차라리 테솔따고 공인시험준비하는게 더 나을지 ....
강제적으로 공부하면 영어실력은 많이 늘까요?
전 왜케 돈안되는 공부만 좋아할까요...ㅎ

[ㄴㄴ]

저도 이번에 2학년 편입했어요
3학년은 좀 어렵다고 해서요;;
저도 영어를 좋아해서 간간히 공부하다가
큰맘먹고 방송대 넣었는데 잘 할수 있을지...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고 했으니
우리 열심히 해봐요^^

[ㅇㅇ]

일단 합격했으니 한 학기라도 다녀보시며 판단하세요.
배워서 남주는 거 아닌데.
좋아서 하는 공부니 즐거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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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용기주시는 분들 감사해요^^
영어마스터 좀 하고싶은데 참 갈길이 머네용 ㅎㅎ

[방통대]

전 사회복지학 3학년 편입이요. 우리 열심히 해봐요^^

[ㅁㅁ]

저는 이제 영문과 4학년이에요..ㅎㅎ
3학년으로 편입했었는데 공부가 넘 힘들어서 잠시 쉬었었는데요. 올해는 꼭 열심히 해서 졸업하려구요^^
정말 우리 열심히 해봐요~~

[앗]

다들 열심히 하자고 하시니 ㅋㅋㅜㅜ
넘 힘들진 않겠죠?
저도 응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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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윗 님 저도 영문 올해 4학년이에요.
작년에 편입해서 공부하는데 생각보다 열심히는 안하게 되네요. ㅠ.ㅠ 평생 그리 벼락치기 인생으로 살았는데 이제야 뭐 다르겠습니까마는 그래도 시험은 시험인지라 과목당 2-3일은 죽어라 열공합니다. 안하는 것보단 낫겠죠? 반액 장학금 받으니 한학기당 수업료가 학원 한달 값이라 금액 부담도 없고 적당히 긴장하며 사니까 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