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덕지수가 높고,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많다.
당연 뉴스도 잘 보고, 상식도 많고 지적 욕망이 크다,
남이 봤을 때 고매한 인품을 가지고 있다.
술 담배는 하지만 사교적이다.
가사 분담은 전형적인 한국 아버지 스탈이며, 아내의 입장에선 그래도 남편을 많이 의지할 수 있다.
2. 세상 돌아가는 일은 일은 전혀 모른다,
남의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내 일에만 관심이 있을 뿐(약간 박명수 스탈)
나이가 먹어도 10대처럼 천진난만(?) 순수하다.
착하고 순박하고, 술 담배 일절 안하고 바람도 안 피운다.
재테크나 경제 관념 따위는 전혀 없고 그냥 쓰고 싶은데로 쓰고 적게 쓰라고 하면 깨깽하며 말 잘 듣는다.
가사일도 엄청 잘 도와주고 가정적이다. 하지만 챙겨줘야 하는 아들같은 느낌의 남편이다.
수입도 같고, 외모가 같다고 가정했을 때 어떤 남편을 선택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