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공부하는데 시끄럽다고 티비 끄라면 끄나요?

애개 조회수 : 7,662
작성일 : 2020-01-28 21:47:49
수험생은 아니구요.

방문 닫으면 좋긴한데
무서워서 혼자 방에 못가는 초딩이에요

지가 좋아서 하는과목인데
티비 시끄럽다고 줄이래요

나는 워킹머신위에서 걷는 중이라서
티비를 줄이면
차라리 꺼야죠 ㅜㅜ

난 일도하고 지 학원 라이드도 했는데
내 즐거움을 잃어야 하는걸까요?
IP : 223.38.xxx.140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 닫고
    '20.1.28 9:4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하라고 하세요.
    집에서 상식적인 선에서 각자 하고 싶은걸 하는거지 너를 위해서 모두가 희생할 수는 없다고요.
    아래윗집 다 들리게 소리를 꽝꽝 크게 한것도 아니라면요...

  • 2. 나같으면
    '20.1.28 9:49 PM (121.141.xxx.160) - 삭제된댓글

    꺼줘요...

  • 3. ㅇㅇ
    '20.1.28 9:50 PM (220.78.xxx.146)

    꺼야죠..
    당연..

  • 4. 원글
    '20.1.28 9:53 PM (1.238.xxx.55)

    그냥 다른집이 궁금해서요.

    부모가 시끄럽게 하면 애는 언젠가 익숙해지는건지
    아니면
    향후 10년간 내 인생의 단맛을 포기해야하는지

    전 젊을때 티비 없이 살아서
    아주 요즘 늦바람입니다.

  • 5. ㅇㅇ
    '20.1.28 9:53 PM (175.207.xxx.116)

    이어폰~~

  • 6. 꺼야죠.
    '20.1.28 9:54 PM (1.237.xxx.97)

    ㅎ..

    나이 드신 분들이 제일 힘들게 하는게 tv소리잖아요.
    tv 블루투스 이어폰 끼고 보심 되잖아요.

  • 7. ㅇㅇ
    '20.1.28 9:54 PM (175.114.xxx.96)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 8.
    '20.1.28 9:54 PM (118.222.xxx.21)

    티비 보지도 못해요. 티비 틀어도 안보고 공부한다는것 자체가 대단해요.

  • 9. ...
    '20.1.28 9:54 PM (118.221.xxx.195)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휴대폰 영상 보시면 되잖아요. 이게 그렇게 심각하게 고민할 일인가요?

  • 10.
    '20.1.28 9:54 PM (112.154.xxx.39)

    우리부모님 우리 형제들 공부할때 tv볼륨 최대로 올리고 밤늦게까지 봤어요
    단칸방였는데 저랑 오빠는 그래도 의지 가지고 솜으로 막고 공부
    동생들은 그때 공부 손놨구요
    그게 평생 한으로 남아요
    당연 꺼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얼마든지 볼수 있고 다시보기도 가능하잖아오ㅡ
    솜으로 막으며 공부해도 다 들리고 화면 돌아가는데 진짜 가슴속에서 울화통이 터져 죽는줄 알았어요
    이기적이고 못된 부모라고 속으로 매번 욕하며 살았네요

  • 11. ...
    '20.1.28 9:56 PM (210.97.xxx.179)

    당연히 꺼줍니다.

  • 12. ..
    '20.1.28 9:57 PM (116.42.xxx.28)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하시면 서로 좋을듯하네요

  • 13. 저는
    '20.1.28 9:59 PM (210.95.xxx.56)

    원래 티비소리 밖에 나오는거 싫어해서
    이어폰끼고 티비봐요.
    검색해보면 티비용 이어폰 많으니 그거 사용하세요. 쓰다보면 편해서 티비 그냥은 못봅니다.
    단점은 부모님댁 가서 티비소리 왕왕거리면 전신이 하나도 없어서 빨리 집에 가고싶어져요.

  • 14. ..
    '20.1.28 10:01 PM (125.177.xxx.43)

    공부하겠다면 끄거나 안방에서 봐요

  • 15. 원글
    '20.1.28 10:01 PM (1.238.xxx.55)

    본투비 티비 중독자 남편이랑 같이봐요.

    저 사람은 티비 켜놓고 공부하는 스타일
    근데 결과좋음

    근데 저는 아무데서나 그냥 공부하는 ....
    독서실도 안다니고 당연 티비는 마루에 밤에 잠도못자게...

    주시는 의견 보고 아이를 위해
    노력해볼께요.

    괜히 꺼주면 10년간 버릇들까바
    쓸데없이 신중합니다.

    아직 애는 자기가 피해서 공부하는게 당연한줄 알아요

  • 16. 0와님
    '20.1.28 10:05 PM (211.207.xxx.10)

    그시대 부모님은 그런개념이 없는

    시대였어요 굶지않고사는게 제일

    당면과제였고 티비 보시는것으로

    내일을 살아갈 힘이 되셔을것 같은데요

    지금 나이에도 이해를 못하는 님은

    님 부모보다 더한 못된 사람이네요



    공부 못했다는건 다 핑계에요

    지금도 그런생각을 부모에게 하시는

    님이 제일 이기적이고 못된자식이면서

    인성이 안된분같으시네요

  • 17. ㅋㅋㅋ
    '20.1.28 10:06 PM (118.139.xxx.63)

    아이가 기특하지 않나요?
    저라면 바로 끄겠습니다.

  • 18. ㅇㅇ
    '20.1.28 10:06 PM (121.133.xxx.247)

    아이가 단순히 자기가 공부하는거에 대한 보상 심리로 tv를 꺼달라고 하는거면 전 안끄고 운동할거 같구요. 진짜로 조용히 집중해야 되는거라 요청하는거면 꺼줄거 같네요. 공부 하는 아이 상전 모시듯이 살고 싶지는 않거든요

  • 19. 티니
    '20.1.28 10:10 PM (116.39.xxx.156)

    저도 공부하는 아이 상전 모시듯 살고 싶진 않네요..

  • 20. ***
    '20.1.28 10:11 PM (211.207.xxx.10)

    원글님

    당연히 자식이 공부하는데에는

    티비를 끄는게 좋겧지만

    님자녀 인성공부에는 안좋을것 같은데요

    자기 공부를 위해서 부모는

    무조건 들어줘야 한다는 인식이

    박힐 수 있어요

    자녀분과 대화를 하고

    서로 제일 좋은 절충안을 찾도록

    유도하는 인성교육도

    님자녀 사회성 기르는 방법이 될것 같아요

    나중에 티비를 끄더라도

    무조거 끄는것보다

    아 엄마도 티비보고 운동하시는 것이

    엄마의 낙이구나 이해하고 엄마가

    나를 위해 꺼주셨구나 감사한 일이구

    열심히 해야하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하는것이 두마리 토끼잡는

    방법 아닐까요

    부모 자식간도 서로 감사해야 하는

    교육을 너무 안시키는것 같아요

  • 21.
    '20.1.28 10:12 PM (220.126.xxx.56)

    저라면 소리 줄이고 티비 다 본다음 워킹머신은 나중에 하겠습니다 제가 딴방에서 놀면서 티비시끄러우니 줄여달라고해도 남편은 아무말없이 다 줄여줘요 저도 가족의 그런 요청은 웬만하면 다 들어줍니다 어린애라고 무시하지않아요

  • 22. 윗님
    '20.1.28 10:18 PM (112.154.xxx.39)

    단편적인 하나를 가지고 제인성 운운하시나요?
    우리부모님 tv보며 삶을 즐기시긴 했어요
    그랬어도 자식이 4명이나 있고 그자식들이 공부 좀 해보겠다 하면 tv정도는 안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최소 시험기간에는요
    중등때부터는 그래서 시립독서실 다녔어오ㅡ
    대학못가게 막았고 내가 벌어간다고 2년간 사회생활 해 학비벌어놓으니 그거 빼앗듯 가져가서 등록도 못하게 하고
    19살부터 생활비 벌게하고 50도 안되서는 자식들 사회로 내몰고 하루종일 tv만 보셨죠
    지금도 똑같아요 몇십년째
    오로지 자식들이 뭐든 다 해줘야 합니다
    최소부모가 자식에게 해줘야 하는 기본은 해줘야 된다 생각하는 제가 이기적이라구요?
    19살부터 가장노릇하며 생활비벌고 따로 알바 독학수험생활까지 해가며 등록금 마련해놨더니만
    하루종일 tv만 보며 놀던 부모님이 그거 홀라당 저몰래 가져가 써버리곤 대학 못간다 했을때 제가 어떤 기분였나 아실까요? 남에 대해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최소한 자식이 뭔가 노력이란걸 하려고 할때 방해라도 하지 말아야 그래도 부모라구요

  • 23. 이거야
    '20.1.28 10:19 PM (121.132.xxx.204)

    저라면 당연히 줄여줍니다. 사람마다 후각 예민한 사람 청각 예민한 사람 다 있어요.
    저도 청각이 예민한 편이라 잡소리 있으면 집중 안되는 편이라 아이가 이해가네요.
    그리고 가족끼리 배려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하다못해 70 넘으신 저희 엄마도 TV 소리 때문에 다른 가족 불편한것 싫다고 블루투스 이어폰 끼고 드라마 보세요.

  • 24. ...
    '20.1.28 10:19 PM (85.6.xxx.163)

    지가 문 닫고 하면 되지 뭐 얼마나 대단한 공부한다고 유세인지. 공부만 잘 하는 인격파탄자 배출하는 부모 많아요.. 지밖에 모르는 아이들로 키우는 거... 공부만 하면 된다는 식의 교육.. 같이 사는 사람끼리 서로 배려해야죠.

  • 25. 이 경우는
    '20.1.28 10:20 PM (121.132.xxx.204)

    런닝머신 타는 원글님은 이어폰이라는 해결책이 있지만
    TV 소리 듣는 아이는 피할 방법이 없잖아요.
    이런 경우는 대책 있는 사람이 배려하는게 맞다 봅니다.

  • 26. 꺼요
    '20.1.28 10:22 PM (223.38.xxx.234)

    티비 보다가도 아이가 들어오면 꺼요.
    일 하는거 아니고 핸드폰으로 82하거나 만지작 거릴때도 아이가 다가오면 얼른 끄고 눈 맞추고 대화해요.
    일 할때는 일하고 있다고 바로 말해주고...
    대신 밤에 애 자고나면 춤 한번 추고 그때부터 티비 몰아서 봐요.
    요즘 세상이 좋아서 티비 다시보기도 있고 유투브나 포털에서 하이라이트라도 볼 수 있잖아요.
    지금 자고 있어요. 티비 보러 갑니다~~~

  • 27. 줄여야죠
    '20.1.28 10:23 PM (110.9.xxx.145)

    저도 님 아이같이 시끄러우니 줄여달라했고 부모님은 줄여주셨어요. 아이가 집중해서 뭘하는데 방해된다고 요청한거니 들어주시면 되지않나요? 운동할때 블루투스 이어폰 쓰면되고 만약 러닝머신 소리도 싫다하면 편하게 헬스장가서 운동하시면 되구요.

  • 28. 그렇군
    '20.1.28 10:2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부모말 듣고 안듣고 더불어 사는 세상인데 시끄러운 사람 생각도 해줘야죠.
    부모 자식간의 문제가 아니라요.
    남이라도 시끄럽다고 하면 줄여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자식이 공부하는데 시끄럽게 틀기 이전에 공부하는것 같으면 제가 먼저 줄여요.
    아님 아예 끄거나.
    공부하는 자식 기르면서 티비 틀어본적이 밥먹을때 빼곤 없어요.

  • 29. 저는
    '20.1.28 10:27 PM (121.145.xxx.220)

    애들 공부할땐 티비도 폰도 안해요
    거실에서 티비보며 궁금해 문열면 들어가서 공부해!하던 부모님 생각나서요ㅎㅎ
    애들 공부하면 티비 폰 안보고 책읽거나 같이 공부하거나
    하다못해 글씨체 연습이라도 해요

  • 30. 바보상자
    '20.1.28 10:28 PM (219.250.xxx.4)

    끄고 운동도 안해요

  • 31. 줄이셔야죠
    '20.1.28 10:34 PM (182.226.xxx.131)

    애가 집중하고 싶다는데

  • 32.
    '20.1.28 11:01 PM (117.53.xxx.68)

    저는 안꺼요

  • 33. ...
    '20.1.28 11:08 PM (80.194.xxx.87) - 삭제된댓글

    애가 방문을 닫으면 되는데 공부한다는 유세로 부모에게 또다른 강요를 하면 안되죠 그럼 아이도 알죠 공부만하면 부모가 뭐든 들어줘야한다는걸...
    아이가 공부를 방에서 문닫고 집중을 하는데도 시끄럽다면 당연히 줄여주든 tv를 끄든 해야겠지만
    저 상황에서는 아니죠

  • 34. 무슨
    '20.1.28 11:11 PM (211.48.xxx.170)

    10년간 인생의 단맛을 포기해요?
    그냥 블루투스 이어폰 사서 끼거나
    이어폰 싫으시면 블루투스 스피커 들고 다니며 들으면 되는데요.
    애가 싸가지 없는 말투로 명령하듯 말했다면 그 태도가 문제이니 혼나는 게 당연하지만
    공부하느라 조용히 해달라는데 당연히 협조해 줘야죠.
    그건 공부 유세가 아니라
    전화 중이거나 독서 중이라도 마찬가지예요.
    같이 사는 사람이 시끄럽고 듣기 싫다면 가능한 방법을 최대한 이용해서 서로 피해 안 주는 게 맞잖아요.

  • 35.
    '20.1.28 11:24 PM (211.243.xxx.238)

    티비는 방에 하나 더 놓고
    방에서 보세요
    애들 공부하다보면 예민해져서 티비소리 싫어할수있죠
    자식은 죽어라 공부하는 시기되면
    거실서 티비 못봅니다

  • 36. ...
    '20.1.29 12:20 AM (49.175.xxx.12)

    크게 틀어놓고 텔레비전 보는 게 그렇게 좋은가요?; 공부하는 사람이 조용히 해 달라는 부탁을 들어주면 권위가 깎이는 것 같나요? 진심 놀라고 갑니다.

  • 37.
    '20.1.29 12:43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당연히 끄던지 블루투스 쓰던지 해야죠.
    소음 정도가 아니고 신경쓰이고 보고 싶어요.
    원글님 부부 티비소리 듣고 공부해서 서울대 가셨나봐요.
    자식한테 당당할 수 있다는게...

  • 38.
    '20.1.29 12:47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당연히 끄던지 블루투스 쓰던지 해야죠.
    소음 정도가 아니고 신경쓰이고 보고 싶어요.
    원글님 부부 티비소리 듣고 공부해서 최소 서울대 나오셨나봐요.
    자식한테 그리 당당할 수 있다는게...
    저는 가족이 요구하면 어지간히 맞춰줘요.

  • 39.
    '20.1.29 12:48 A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

    당연히 끄던지 블루투스 쓰던지 해야죠.
    소음 정도가 아니고 신경쓰이고 보고 싶어요.
    원글님 부부 티비소리 듣고 공부해서 최소 서울대 나오셨나봐요.
    자식한테 그리 당당할 수 있다는게...
    저는 가족이 요구하면 어지간히 맞춰줘요.
    아이 예비고1이고 강남 전교권입니다.

  • 40. 그거
    '20.1.29 12:51 A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

    당연히 끄던지 블루투스 쓰던지 해야죠.
    소음 정도가 아니고 신경쓰이고 보고 싶어요.
    원글님 부부 티비소리 듣고 공부해서 최소 서울대 나오셨나봐요.
    자식한테 그리 당당할 수 있다는게...
    저는 가족이 요구하면 어지간히 맞춰줘요.
    아이 예비고1이고 강남 전교권입니다.
    워킹 머신은 소리도 시끄러운데 TV까지...

  • 41. 와우
    '20.1.29 12:57 AM (175.223.xxx.238)

    당연히 끄던지 블루투스 쓰던지 해야죠.
    소음 정도가 아니고 신경쓰이고 보고 싶어요.
    원글님 부부 티비소리 듣고 공부해서 최소 서울대 나오셨나봐요.
    자식한테 그리 당당할 수 있다는게...
    저는 가족이 요구하면 어지간히 맞춰줘요.
    러닝 머신은 소리도 시끄러운데 TV까지...
    요즘 국내에 이런 부모도 있네요.

  • 42. 그거야
    '20.1.29 1:06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자식 공부하는데 옆에서 TV큰 소리로 보는 거 본인이 제대로 부모에게 케어 못 받고 커서 그렇다고 봐요. 위에 인성운운하는 분 당황스럽네요.
    저희 부모님도 소리 시끄럽다면 언제나 줄여주셨고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도 자녀들 공부하면 라디오 소리 줄이셨대요. 저도 저희 아이한테 그렇게 대하고요. 명령조 아니고 협조 원하는 거면 협조해줘야죠. 그리고 방문 나무라 문닫아도 큰 소리 다 들려요.

  • 43. 그거야
    '20.1.29 1:14 AM (124.5.xxx.148)

    자식 공부하는데 옆에서 TV큰 소리로 보는 거 본인이 제대로 부모에게 케어 못 받고 커서 그렇다고 봐요. 위에 인성운운하는 분 당황스럽네요. 
    저희 부모님도 소리 시끄럽다면 언제나 줄여주셨고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도 자녀들 공부하면 라디오 소리 줄이셨대요. 저도 저희 아이한테 그렇게 대하고요. 명령조 아니고 협조 원하는 거면 협조해줘야죠. 그리고 방문 나무라 문닫아도 큰 소리 다 들려요.
    대치동에 애 공부하는데 부모가 시끄럽게 구는 집, 제가 알기론 없어요.

  • 44. 555
    '20.1.29 1:32 AM (218.234.xxx.42)

    꺼줘야죠.

  • 45. 끄긴
    '20.1.29 1:53 AM (175.223.xxx.54)

    뭘꺼요?
    꺼준다는 엄마들 유난이다 유난이야.ㅉㅉ

  • 46.
    '20.1.29 2:37 AM (175.117.xxx.158)

    초딩맘을 좀 읽어주심이 ㅋ 공부가 뭐 얼마나 즐거운 작업이라고ᆢ
    공부해야하는데 다른가족들 티비보고 있으면 애도 보고 싶죠 빨리해치우고 때려치싶을듯 ᆢ 합류해서 얼른 봐야죠

  • 47. ...
    '20.1.29 3:31 AM (1.253.xxx.54)

    거실티비를 안방으로 옮기던지 하나더 놓던지 해서 문닫고 보면 되죠. 그리고 그렇게 협조해줬는데 성적 안나오면 지적할수있는이유되고요. 잘나오면 좋은거구요.

  • 48. 네 꺼요
    '20.1.29 5:59 A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유난은 무슨 유난~ 부모는 스마트폰하고 티비보고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애들한테 공부나해!하면 공부하고싶은맘이 들까요?
    애들이 숙제하거나 공부하는 저녁시간대에 주로 책상이나 거실탁자에서 하는데 티비꺼요 아빠는 안방들어가서 보던가 저는 옆에서 책보던가 이것저것 서류정리해요

  • 49. ,.
    '20.1.29 7:35 AM (175.116.xxx.162)

    저나 남편이나 티브이 덕후이지만 애들 공부하는시간은 꺼둡니다.
    밖에서 티브이보는데 자기만혼자 공부하려면 아직 초등인데 당연히 싫겠죠.
    예전처럼 티브이아니면 오락거리가 없는시대도 아니고, 폰 보거나 이어폰끼고 유튜브 보거나 합니다.

  • 50. ㅇㅇㅇㅇ
    '20.1.29 9:31 AM (211.196.xxx.207)

    저 밑에 엄마 때렸다는 자식이 현재 대거 양성되는 중이네요.

  • 51. 당연
    '20.1.29 12:53 PM (211.207.xxx.170) - 삭제된댓글

    테레비 꺼죠.
    아는 하고싶은(오락 등등) 거 참으며 공부하는데..
    나중에
    아는
    엄마가 내 공부 집중못하게 방해되어놓고... 이런소리는 안들어야죠.

    부모가
    도움은(옆에서 공부) 못되어도 방해는 안되어야죠.
    이건 상전모시듯 이런문제랑 다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9257 우한 생물 무기 연구소?? 13 ... 2020/01/28 2,991
1029256 와 검찰이 조작하는 거 보고 계신가요? 18 피디수첩 2020/01/28 3,409
1029255 방금전 저희 부부에게 일어난 사건입니다 89 누구 잘못일.. 2020/01/28 37,759
1029254 코로나 국가 대책 최고네요 11 ... 2020/01/28 4,591
1029253 임은정 검사 페북글. 20 펌글 2020/01/28 3,174
1029252 지금 더 라이브 보세요. 코로나 관련나오네요 5 누구냐 2020/01/28 1,598
1029251 질병관리본부 칭찬합니다 14 2020/01/28 3,838
1029250 지금 불청에 김찬우 나오는데 그대로네요?! 13 우와 2020/01/28 5,458
1029249 오늘 김사부 보셨어요? 3 ㅇㅇㅇ 2020/01/28 3,130
1029248 일반 마스크로는.. 신종 코로나 못 막을까요 ? 19 숨 막혀 2020/01/28 5,627
1029247 외국인의 의료보험 관련 국민청원입니다. 11 국민청원 2020/01/28 1,395
1029246 이사하기 얼마나 전에 예약하세요? 7 ㅇㅇ 2020/01/28 1,604
1029245 시어머니가 끓여 주신 떡국 한그릇 15 설날 2020/01/28 8,000
1029244 추억의 맛을 찾아서 찾아주실거죠.. 2020/01/28 538
1029243 티비수납 되는 책장 있으신 분 계세요? 1 ㅇㅇ 2020/01/28 718
1029242 우한폐렴바이러스에 녹차 양파 마늘이 효과적이라네요 13 우한폐렴 녹.. 2020/01/28 4,594
1029241 이혼상담 잘보는 점집 7 111 2020/01/28 3,085
1029240 개쪽당한 민경욱.JPG 4 하이고물건아.. 2020/01/28 4,229
1029239 다신 이런 생각 안 하기 35 .. 2020/01/28 7,408
1029238 아크네스 대체품 2 중딩 2020/01/28 1,320
1029237 감기기운이 도네요 1 하필 2020/01/28 1,207
1029236 11시5분 MBC PD수첩 ㅡ 울산 검경대전 ☆☆☆☆.. 5 본방사수 2020/01/28 1,407
1029235 지금 Kbs 신종 코로나 긴급진단 방송 보고있는데 3 ... 2020/01/28 1,897
1029234 코로나 관련 이거 오바인가요? 8 못살아 2020/01/28 2,238
1029233 오늘 하루...일단 나부터 잘하자 4 나나잘하자 2020/01/28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