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 부동산.
요즘은 어디에 투자하고 계시나요?
제대로 투자해 본적도 없지만,
지방 오피스텔 손해보고 매도하고 나서 부턴
모든게 두려워 지고, 함부러 하지도 못하겠어요.
제2 금융권에 예금넣는것도 바보짓 인거 알지만
뭘 어찌해 봐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에 투자해 보고 계신지요.TT
금융상품, 부동산.
요즘은 어디에 투자하고 계시나요?
제대로 투자해 본적도 없지만,
지방 오피스텔 손해보고 매도하고 나서 부턴
모든게 두려워 지고, 함부러 하지도 못하겠어요.
제2 금융권에 예금넣는것도 바보짓 인거 알지만
뭘 어찌해 봐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에 투자해 보고 계신지요.TT
증권사 els,elt나 채권 등에 넣고 있어요.
미국주식도 들어있는데 손실 본 종목도 있고 그래서 재미는 크게 못봤어요.
채권혼합형펀드는 꾸준히 갖고 있는데 손실없구요.
주식형도 계속 손실이다가 요새 5프로이상올랐네요.
다만 중국펀드는 마이너스.
지방 아파트도 마이너스지만 월세로 원금회복되면 처분하려구요. 대출이 막히니 부동산투자는 쉽지 얺네요.
평범한 월급쟁이 투자라고 할게 있나요?
그냥 집한채가 전 재산이고, 강남 아파트이니 수익율로 따지면 월급모아서는 절대 가져볼수 없는 금액이 되버렸네요.
성실히 저축하며 살아가고 싶은데, 그런세상은 없나요? 투자 너무 어렵습니다.
상가 주택 오피스텔에 자산이 99프로 집중되있어서 주식시작했어요. 자산분산차원에서. 0.001프로밖에 안되고 마이너스 이십프로지만 공부하는 의미로다. 떨어질때도 마구 떨어지지만 오를때도 상상이사으로 오르니 멘탈관리만 잘하고 우량주 위주로 하면 장기적로는 괜찮을듯요. 라임,디엘에프 이런거보다 차라리 손해를 본다해도 내가 직접하는게 공부가ㆍ될듯
예금이자가 너무 작다보니...고민고민하다가 집앞 상권에 작은 상가하나 구입해서 월세받고있어요 대출이자빼도 은행이자보다 2.5배정도는 나아요
주식은 크게는 못하겠고 은행에 장기적금 들었다생각하고 우량주 매월 꾸준히 분할 매수하고있어요
나머지는 2금융권에 5천씩 예금넣고 월이자로 받아서 1년적금넣고있어요...
펀드 넣었어요
여유돈 얼마가 있어야 투자를 하나요? 저는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은행에만
여윳돈 별로 없는 사람들은 아파트나 다세대주택 갭투자하죠. 그담엔 상가투자 그리고 진짜 알부자여야 땅 투자요.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은 세입자 전세금 빼면 실투자금 얼마 안되고 상가는 세입자 보증금 뺀 나머지 실투자금인데 대출 받으면 월세 받은걸로 이자 내고도 남지만 공실나도 지탱할 여력이 있어야하구요. 토지는 대출도 얼마 안되지만 건물담보대출보다 많이 비싸고 수익이 없어요.하지만 세입자 없으니 신경쓸 일없고 나중에 오른가격에 매도시 수익이 좋죠.쉽게 말해 없어도 지장없는 돈을 넣고 묵히는거죠.
사람들은 건물부자가 진짜 부자인줄 알지만 까보면 빈깡통들 은근 많고 실상은 땅부자가 진짜 알짜배기 부자.
시골에서 농사짓는다고 무시하면 안되는 클라스가 은근 많아요. 지방에 본인땅 천평만 팔아도 10억이 넘어감.그들은보통 몇십만평씩 있어요. 그 동네가면 그집 땅을 안밟으면 못가는정도 수준이랄까. 땅이 워낙 많으니 길 나서 보상받는것도 간간히 있을정도고..보통 평범한 농부집도 땅은 몇천평 있고..가난한집은 뭐 남의집 품팔이가거나 임대로 농사짓고 그렇죠뭐.
부동산요 예금이자가 너무 적죠
저도 공부해야겠어요
용기도 필요하구요~
땅은 정말 잘 사야 돼요.
제 친구 엄마랑 공동투자해서 땅샀는데 잘못 사서 매년 세금이 달랑 1~2만원이더래요. 아는 사람은 친구한테 속아 15년전 1억주고 땅 몇백평 샀는데 10년후 3천만의 가치로 떨어졌다고 하네요. 친구가 떠넘긴 거죠. 젤 어려운게 땅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