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방식에 대해, 인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좋은 드라마이기도 하구요.
삶의 방식에 대해, 인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좋은 드라마이기도 하구요.
키 큰 CS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나올때는 정말 풋풋한 고딩처럼 나오더니..
이제 완전 청년의사가 됐더라구요.
무슨 사연으로 사채빚에 그렇게 허덕이는지...
아마 부모 빚 떠안은거겠죠?
어릴 적에 일가족 동반 자살로 부모님을 잃고 어렵게 살아온 것 같아요.
의대 학비 때문에 빚을 진 것 같구요.
참 안쓰러워요.ㅠㅠ
솔직히 좀 오글거리기도 하는데
아까 차은재가 사과하려고 하니까
너 편하자고 그런식으로 굴면 그런대접 받아도 되는 사람 된다고
와 그 말이 너무 와 닿았어요.
제가 그러거든요.
좋게좋게
내 자존심 버리는게 제일 쉬우니까
대충대충..
이제 그러지말아야하나 싶었습니다.
김사부 대사는 명언이예요 ㅎㅎㅎ
전 지난번 대사도 좋았습니다 포기하는 순간 핑계를 찾고 할 수 있다고 하는 순간 방법을 찾는다 ㅎㅎ김사부 말씀이죠 ㅎㅎㅎㅎ 오늘 대사도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ㅎ
좀 오글거리긴 하죠.ㅋ
근데 드라마니까 뭐...
정말 대사가 주옥같아요.
어제 산정호수 갔는데 돌담병원에 주차했어요 ㅋㅋ 담쟁이가 다 가짜였어요 ㅋ 귀곡산장분위가
석규오빠 너무 좋아 본방사수합니다 ㅎ
은탁샘 너무 멋있었네요~~~
볼때매다 참 잘 생겼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