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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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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거 모으시는분.. 전 빵끈 모아요

... 조회수 : 8,284
작성일 : 2020-01-27 21:31:55
안에 얇은 철사 들은 빵봉지 묶는 끈이요.
전자제품이나 애들 장난감에도 이런 끈으로 고정해놨어요.
흰색 검은색 완전 좋아하구요. 뻔쩍거리는 금색은 싫어하지만 못버려요.
남편이 끈 중독자라고 놀리지만 꿋꿋하게 모아서 전선줄 정리할때 쓰고 봉지 묶을때 잘 써요.
솔직히 말하면 쓰임새가 그리 많지는 않아요. 모아놓은걸 다 쓸수도 없는데 이걸 못버려요. 서랍 한개가 빵끈으로 꽉 차있어요. 설 지나서 젤 먼저 버릴 물건 1순위인데 오늘도 고민고민하다 못버렸어요. 저도 제가 이해가 안되요. 전생에 빵끈이었는지...
IP : 182.220.xxx.8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0.1.27 9:33 PM (61.253.xxx.184)

    전 금색만 모아요
    다른색은 다 버려요.
    200미리 우유곽에 절반정도....전 정말 쓸데가 많아서.....
    과자봉지나 비닐봉지 묶을때 써요.

    서랍한개면....원글님 적당히 버리심이.......

  • 2. ...
    '20.1.27 9:34 PM (61.72.xxx.45)

    귀여우시네요~
    모은 거 다 쓸데까진 모으지 마세요
    그 동안 든 정이 있으니
    새 빵 끈은 버려도
    모아둔 건 써야죠 ㅎ

  • 3. 빵끈은
    '20.1.27 9:34 PM (116.126.xxx.128)

    저도 모아요.
    여기저기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어 버리지 않고 재활용합니다.
    저는 겉면이 종이질로 된 빵끈을 좋아합니다. ㅎㅎ

  • 4. ......
    '20.1.27 9:35 PM (106.102.xxx.166)

    전 잘안묶어져서 고무줄쓰는데
    검은색좋을거같아요

  • 5.
    '20.1.27 9:35 PM (211.221.xxx.194) - 삭제된댓글

    노란고무줄 모아요 모아서 유용하게 씁니다

  • 6. ..ㅋㅋ
    '20.1.27 9:35 PM (175.192.xxx.178)

    빵집 갖다 주세요 ㅋㅋ

  • 7. 누구냐
    '20.1.27 9:35 PM (221.140.xxx.139)

    저도 금색은 별로..
    다른 건 전선 케이블들이라서 뒀다가 전선 감을 때 써요.

    저는 요즘 박스에 달려있는 플라스틱 손잡이 있잖아요..
    그걸 모아놔요.. 어디서 본 건 있어서 뭐 리폼할 때 쓰겠다고 모았지만
    쓴 적은 없음..;;;

  • 8. 가끔
    '20.1.27 9:36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아주 긴 끈을 만날때면 좋아죽겠어요. 쫙 펴서 서랍에 넣을때면 너무 행복해요. 근데 버려야겠죠....

  • 9. 그거
    '20.1.27 9:36 PM (61.253.xxx.184)

    헐......빵끈도...좋아하는 종류가 다 다르네
    전 종이로 된끈은 버려요...잘 안묶여져서....
    버리지말고...님네집으로들 보낼껄 ㅋㅋㅋ

  • 10. ..
    '20.1.27 9:36 PM (1.237.xxx.68)

    식빵 묶여있는 플라스틱이요
    전선에 표시하기 좋다는데
    저희집 전선이 그렇게 모여 한데 꽂을일이 없는데
    그걸 모으네요.

    그리고 저도 그런 빵끈류 모아둬요
    식물 고정시키기도 좋고
    은근 쓸데가 있어요
    금박은 버리고 흰새검은색만 모아써요

  • 11. 빵집
    '20.1.27 9:37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갖다주면 저 모지리 취급할까봐 무서워요...
    예쁘게 쫙쫙 펴놓긴했는데 ㅎㅎㅎ

  • 12. 누구냐
    '20.1.27 9:37 PM (221.140.xxx.139)

    코로나에 뒤숭숭했는데 귀여우신 댓글에 피식피식 웃게 되네요.

  • 13. ...
    '20.1.27 9:38 PM (175.192.xxx.178)

    고마워할거예요 ㅋㅋ

  • 14. 노란고무줄
    '20.1.27 9:38 PM (59.28.xxx.164)

    모아요 급하면 머리도묶고 봉다리도 묵고
    팔찌도 하고 ㅋ

  • 15. 고무줄
    '20.1.27 9:38 PM (175.193.xxx.206)

    저도 고무줄은 모아요. ㅎ

  • 16. 위에
    '20.1.27 9:39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빵끈 저한테 보내신다는 분....
    그러지마세요.
    있는것도 버릴판에 왜... 왜... . 아 근데 막 울집 주소 적고 싶어요. 착불로 보내시라구...

  • 17. ..
    '20.1.27 9:40 PM (223.27.xxx.199)

    음식뭍은 비닐이나 고기나 생선밑에 깔린 흡수제 비닐에 넣고 묶을때 써요(냄새차단용)

  • 18. ㅇㅇ
    '20.1.27 9:41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도 안버리고 둬요.. 꼭 필요할곳이 생기더라구요

  • 19. , . .
    '20.1.27 9:41 PM (124.111.xxx.101)

    각종 유리용기 모아요

  • 20.
    '20.1.27 9:42 PM (49.173.xxx.36)

    편의점에서 떡볶이 사면 그 안에 플라스틱 숟가락 들어있는데 그거 모아놔요. 딱히 쓸데가 없긴 한데 못 버리겠어요..
    그리고 베스킨라빈스에서 주는 핑크 숟가락은 진짜 좋아하고..
    파인트 사면 핑크봉지에 넣어주는데 그 봉지도 귀여워서 모아놨어요ㅎ

  • 21. 호수풍경
    '20.1.27 9:43 PM (182.231.xxx.168)

    금색 빵끈 냥이들이 엄청 좋아해요...
    막 가지고 놀다가 문 뒤로 갔는데 그걸 찾아서 또 새벽부터 펄떡 거리고 있더라구요...
    빵끈 들고 있음 눈 못 떼고 완전 집중해요 ㅋㅋㅋ

  • 22.
    '20.1.27 9:44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유리용기...
    저 몇해전까지 잼병 소스병 등 유리병이란 유리병은 다 모았었어요. 이사할때 주방 담당 아줌마가 저한테 매실청 만들어서 파냐구 ㅋㅋㅋ
    새로 이사하는집 씽크대가 작아서 울면서 다 버렸어요.
    요새 다시 슬슬 모으기 시작했는데 얘도 버려야겠죠.

  • 23. 저도.....
    '20.1.27 9:45 PM (121.180.xxx.160)

    이상한거에 집착하는데..
    빵끈,특히 종이로 된것
    플라스틱 1회용 숟가락
    종이로된 빵 봉지
    저만 이상한게아니었어요 ㅎㅎ

  • 24. 또윤맘
    '20.1.27 9:47 PM (223.38.xxx.86)

    저는 검정펜이요^^;; 신상나오거나 잘써지는펜은 여러개씩사요

  • 25.
    '20.1.27 9:48 PM (123.111.xxx.118)

    귀여운 편의점 음료통 모아요~
    카카오시리즈도 있고 미니언즈도 있고~
    쓸 데는 딱히 없지만요ㅠ

  • 26. ..
    '20.1.27 9:5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31숟가락..고양이 캔 사료 퍼줄 때 좋아요.
    쇠 숟가락 닿으면 안 좋은 꿀 퍼 먹고..

  • 27. 미니와
    '20.1.27 9:50 PM (182.218.xxx.18)

    저는요
    해외여행가면 호텔 어메니티 가지고와서 모아요
    사실 막상 쓸일은 별로 없는데 나도모르게 자꾸 모으게 되요ㅠ

  • 28. 제 친구는요.
    '20.1.27 9:54 PM (175.115.xxx.16)

    20대 때 병뚜껑을 모았어요. 술은 한모금도 못 먹는데 술자리는 끝까지 남아 나중에 뚜껑을 모조리 주워가곤했어요. 그때는 수입맥주가 그리 흔하지 않아 수입맥주 병뚜껑 생기면 더 좋아라 챙겨갔지요. 그 친구집에 가면 양동이 같은 은색 철바구니에 병뚜꺼우가득~ 결혼때 어거 어찌할까 고민하더라구요. 어찌했는지 지금 물어봐야 겠어요~~

  • 29. princess
    '20.1.27 9:54 PM (1.254.xxx.140)

    깡통 모아요.
    쿠키, 쪼꼬, 밴드등 틴케이스 모아요.
    신랑이 이사하는데 버리라고 해서
    정색하고 나도 버리라고 했어요.
    장식장 사서 진열할꺼예요.

  • 30. 저도요!!
    '20.1.27 9:56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식비니루에 다듬은 채소 넣어서 보관할 때도,
    냉동실에 음식 넣을 일이 있을 때도 묶지않고 이용해요. 묶어서 얼리면 잘 안 펴지는데 빵끈을 사용하면 아주 좋아요.
    유리병도 모아요.
    플라스틱 재질보다 훨 위생적이라서 주방에서 주로 사용해요
    그리고 옷 사면 텍에 연결된 작은 옷핀도 모아요.
    외출시 실바늘 사용할 수없을 때 휴대하고 다니면서 유용하게 쓴 적이 몇 번 있어서 제 휴대용기에는 늘 함께 합니다~

  • 31. 누구냐
    '20.1.27 9:59 PM (221.140.xxx.139)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하는 분들 지금 많으신 듯)

    뭐든 포장 상자가 멀쩡하고 예쁘고 그러면 못 버리겠어요 ㅠ.ㅠ
    지금도 조각케익 포장해온 박스가 넘 이뻐서 접어놨어요..

  • 32.
    '20.1.27 10:03 PM (211.109.xxx.226)

    투명 플라스틱 용기들이요ㅋㅋ
    길냥이들 밥 그릇 물 그릇 용도로.

    이미 몇 박스나 모아뒀는데
    보이는대로 자꾸 주워오게 되네요.

  • 33. ㅇㅇ
    '20.1.27 10:04 PM (125.182.xxx.27)

    플라스틱통 가볍고좋아서 누구 음식나눔할때요긴해서 적당히모으고 특히잼병 피클병 무조건모아요 예쁘면서도 수납잘돼좋아요

  • 34. 저도빵끈은
    '20.1.27 10:05 PM (175.211.xxx.106)

    버리지 않고 서랍에 모아 두어요.
    전 예쁜 돌 (자갈?) 모아요.

  • 35. ..
    '20.1.27 10:06 PM (58.236.xxx.144)

    유리병 모았는데 지금은 다 버리고 몇개 없구요

    요즘은 노란 고무줄 모아요
    어릴때 서류 묶던 고무줄인데 사자니 아까워서 생길때 마다 모으고 있어요

  • 36. ..
    '20.1.27 10:20 PM (223.38.xxx.134)

    컵이요.. 증정용 컵..
    당근 내 돈 주고도 사지만 개업식에 만원이상 사면 준다는 컵은
    절대 놓치지 않아요. 컵을 너무 좋아해요......

  • 37. ..
    '20.1.27 10:21 PM (115.143.xxx.60)

    오 대단들 하시네요
    너저분해서리 다 버려요 근데 가끔 필요해요

  • 38. ㅇㅇㅇ
    '20.1.27 10:24 P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

    빵끈은 문구점에 가면
    500원인지 천원인지 주면 긴거 팔아요
    깨끗하게 잘라쓰는거 추천

    저는 비닐을 좋아해요
    의류담는 폴리백 종류별 사이즈별로 있구요
    주방에서 지퍼팩 이나 비닐도 구성별로 다있고
    시장에서 물건 담아주는 비닐도 몇가지 있구요
    이불을 담을수 있는 대형비닐도 한팩 쟁여놨어요
    싱크대 맨아래 서랍이 가장 큰데
    거기에 꽉 차있어요
    아참 얼마전에 포리시트 종류별로 또 샀네요
    일회용 식탁보도 한박스 있구요

  • 39.
    '20.1.27 10:25 PM (211.206.xxx.180)

    옷핀을 그렇게 모으다 그만둠

  • 40. ..
    '20.1.27 10:30 PM (14.44.xxx.30)

    테이크아웃잔에 끼우는 종이홀더 모아요
    빵끈 틴케이스 유리병도요ㅜ
    이제 조금씩 정리해요
    홀더는 한번 더 쓰고 버리고
    유리병은 엄마드려서 반찬나눠줄때 쓰시게 하고
    틴케이스는 녹슨것도 있어서 버려야지함서도 못버리고..
    한때네요

  • 41. 다들
    '20.1.27 10:47 PM (180.65.xxx.26)

    귀엽고 착하게 느껴져요^^

  • 42. 저는 지난
    '20.1.27 10:52 PM (211.200.xxx.115)

    달력모아요~~ 5*5미니달력이요. 왜 모으는지
    ㅋㅋ

  • 43. 저는
    '20.1.27 11:12 PM (117.111.xxx.40) - 삭제된댓글

    우유팩 모아요.
    넖게 펴서 도마 대용으로 쓰고
    밑둥 잘라서 양념병 받침으로 써요.
    문제는 미쳐 다 못써서 싱크대가 꽉 찾어요.

  • 44. ..
    '20.1.27 11:37 PM (116.39.xxx.162)

    빵끈
    우유팩
    뚜껑 있는 병...ㅋㅋㅋ

  • 45. 귀엽네요
    '20.1.27 11:50 PM (85.203.xxx.119)

    남들은 컨버스를 모으니, 조던을 모으니, 샤넬을 모으니 하는데...ㅋㅋㅋ
    돈 안 들이고 모으면서 자기만족에, 사실 공간도 별 차지 안 하니 더 할 나위 없군요.

  • 46. 꽃보다생등심
    '20.1.28 12:26 AM (223.38.xxx.141)

    저는 택배박스 종이박스 예쁜선물박스 다 모아요 ㅋㅋㅋ
    제방 옆이 바로 베란다라 수북하게 쌓여있어요 ~
    종이박스만 보면 왜 그렇게 정신 못차리고 좋아하는지..
    저는 전생에 홈리스였나봐요 ~ ㅎㅎㅎㅎㅎ

  • 47. wmap
    '20.1.28 1:07 AM (39.7.xxx.103)

    동전 저금통에 모으는데
    이젠 될수있음 카드 써야겠네요

  • 48.
    '20.1.28 1:54 AM (49.1.xxx.190)

    테이크 아웃 음료 종이잔 둘레를 감싸는...그거요
    골판지로 된 거..
    이건 딱히 쓸모도 없는데...언젠가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를거 같아서.,
    그리고 색상과 그림과, 찍힌 로고 가 다양해서..

  • 49. ㅋㅋ
    '20.1.28 6:52 AM (124.64.xxx.10)

    빵끈 포함 위에 것 몇 개 받고...

    전 케이크 리본도 모아요.
    잘 펴서 예쁘게 돌돌 말아놓은 게 매우 많아요.
    이게 로고가 찍혀있어 선물 포장할 때 재활용하기도 어렵고 사실 쓸모가 있는 건 아니에요.
    그래도 모아놓은 거 보면 뿌듯해요. ㅎㅎ

  • 50. 내맘대로
    '20.1.28 7:53 AM (223.38.xxx.116)

    저는 보자기요. 선물박스에 달려오는 거 있잖아요. 로고없고 예쁜 보자기는 채곡채곡 모아놔요.
    어제는 정리하다가 안 예쁜 애들은 버렸어요.
    원글님도 오래되고 안 예쁜 애들은 속아내고 예쁜 것만 모으세요^^

  • 51. ..
    '20.1.28 4:17 PM (125.191.xxx.130)

    *치킨 포장주문하면 초록색고무줄로 묶어서 와요. 그거요.ㅎㅎ
    몇년전 크로아티아 여행중 한인민박집 주방에 초록고무줄이 쌓여잇길래
    소심하게 하나 가져와서 머리묶었는데 쓰면서 우리나라도 노란고무줄 말고
    초록색으로 만들면 넘 좋겠다 했거든요. 그 고무줄이 머리묶으면 아프지도 않고
    머리카락 빠지지도 않고 넘 좋거든요. 그 고무줄 느슨해져서 버릴때 넘 아쉬웠어요.;;;
    그런데 *치킨에 초록 고무줄을 보는순간....넘 기뻣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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