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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아파트 살다 강남 재건축 17평 들어가는거 어떨까요?

부동산 조회수 : 5,608
작성일 : 2020-01-27 09:42:59
지금 서울 한복판 신축 30평대 살고 있어요.
단지안에 수영장, 사우나 있어서 최고로 만족하며 살고 있답니다.
하지만 강북이라 초등 고학년되면 교육에 관심있는 집들은 이사가는 곳이기도 하지요.ㅠ
강남 새아파트는 절대 못갈것 같고 학군좋은 곳 헌아파트 들어갈수 있는데 어설픈데 들어가느니재건축 이슈 있는곳 17평 들어가면 어떨까요?
흔히들 말하는 몸테크지요.ㅠ
학군, 교통, 호재 모두 좋은곳이긴한데 17평 적응할수 있을까요?
밤새 고민하며 검색하다 익명의 힘을 빌어 글 올려봅니다.ㅠ
부디 경험 많으신 분들, 현명한 조언부탁드려요.
IP : 211.244.xxx.9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테크는
    '20.1.27 9:44 AM (103.30.xxx.134) - 삭제된댓글

    그렇게하는거죠.
    고민말고 ㄱㄱ~

  • 2. ...
    '20.1.27 9:47 AM (117.111.xxx.121) - 삭제된댓글

    힘들겠죠
    그러니 몸테크라고 하는거죠

  • 3. !!
    '20.1.27 9:50 AM (116.39.xxx.250) - 삭제된댓글

    애 하나인가요?? 저 미혼때 한신17평 살았는데
    아주 올수리 하고 짐 최소화 하고
    파티션 나누고 배관공사 하고
    그럼 살만할거같기도 해요
    그치만 아주아주 좁아요
    재건축 기약도 없고
    잠원동인가요?

  • 4. ㅇㅇ
    '20.1.27 9:51 AM (110.12.xxx.167)

    삶의질이 말도 못하게 떨어질테죠

  • 5. 원글
    '20.1.27 9:53 AM (211.244.xxx.99)

    여유돈 있으면 사놓고 전세주고 다른데 살면 될텐데
    전세가가 넘 낮아서 그러지도 못해요.
    아이는 하나예요.
    저도 삶의질을 생각하니 고민이 크네요

  • 6. 고민
    '20.1.27 9:55 AM (210.221.xxx.74)

    언제 재건축 될 줄 알고
    재건축 되는 동안은 어디가서 살 거며
    저는 삶의 질 포기 못 해요
    구질구질

  • 7. 0000
    '20.1.27 9:56 AM (118.139.xxx.63)

    으악........그래도 17평은......
    근데 강남이니깐.....

  • 8. ...
    '20.1.27 9:56 AM (14.32.xxx.195)

    제 예상으로는 재건축이 생각보다 오래걸릴거 같아요
    여러 정책으로 사업성이 떨어져서...
    그렇게 되면 재건축 아파트가격 떨어질거같고...나중에 분담금고 클거고 몸테크의 괴로운 시간까지....비추입니다

  • 9. 부동산
    '20.1.27 9:58 AM (211.244.xxx.99)

    17평짜리가 10억이 훌쩍 넘어요.ㅠ
    근데 잠실5단지만해도 재건축 가시화되니 20억 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해볼까 하는 고민이

  • 10. ㅡㅡ
    '20.1.27 9:59 AM (111.118.xxx.150)

    재건축 아파트 30평대도 구형이라 좁은데.애데리고 17평을 어찌 사나요. 아이가 친구 하나도 못데려올텐데..
    집 좁은게 문제가 아니라 녹물 나오고 전기선도 용랭 작아서
    한여름에 에어콘 키다 전원차단되고 그래요.
    극기훈련으로 살면 살겠지만 그렇다고요.

  • 11.
    '20.1.27 10:00 AM (116.39.xxx.250) - 삭제된댓글

    근데 잠원동 4지구는 이제 재건축 들어가는데 거기는 어디쪽이예요?
    저 살때 가족들 꽤 살았어요. 17평 임에도. 수리 잘 하고 수납공간 잘 만들어서 살아보세요! 좋은날이 오겠죠!!

  • 12. ....
    '20.1.27 10:02 AM (122.60.xxx.23)

    한 6천 들여 싹 고치면 낫겠죠.
    삶의 질도 중요하죠.

  • 13.
    '20.1.27 10:03 AM (116.39.xxx.250) - 삭제된댓글

    에어콘 키다 전원나가는건 금시초문이네요. 저는 확장해서 살았는데 거실은 넓어요. 방이 하나고 작다는 문제가 있지만 구획 잘 나누면 될거예요

  • 14. ㅇㅇ
    '20.1.27 10:03 AM (39.7.xxx.34) - 삭제된댓글

    자동차가 없으면 실내야 수리하면 살만해요
    녹물도 수도에 필터끼면 되니까
    그런데 주차는 해결이 안됩니다

    그리고 중층 아파트 재건축은 20이내에 되면 초고속으로 진행되는겁니다

  • 15. 에고
    '20.1.27 10:03 AM (110.15.xxx.113)

    결혼을 23평에서 시작했는데
    무지무지 좁아서 아이 낳을때는 큰평수로 옮겼어요
    님은 새 아파트 사시다가 적응하기 힘드실거예요
    생각보다 더더 힘듭니다.
    인생 뭐 있나요
    얼마나 살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죠
    고민 많이 해 보세요

  • 16. 아이
    '20.1.27 10:07 AM (114.206.xxx.33)

    돈이 전부가 아니다.. 그때 누려야할 삶의 질의 가치도 중요하게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언제 죽을지 알고 ..

  • 17. 지금
    '20.1.27 10:07 AM (111.118.xxx.150)

    신반포6차 아파트 전기 나가고 난리였어요.
    지금 빵빵한 아파트로 재건축중...
    아는 사람은 아는

  • 18. 노노
    '20.1.27 10:09 AM (223.62.xxx.123)

    삶의 질 무시 못합니다. 30-->20평대도 아니고,17평이면...무엇보다 주차 스트레스가;;;;;;;

  • 19. 반대요
    '20.1.27 10:12 AM (1.242.xxx.191) - 삭제된댓글

    재건축은 지금 매수하면 안됩니다.
    분상제.재초환 알아보세요.
    몸테크요??
    기간이 정해진 시기는 견뎌도 예상했던것보다 한없이 지연되기도 합니다.잠실 주공 5단지.개포1단지.은마보세요.

  • 20. ..
    '20.1.27 10:12 AM (211.205.xxx.62)

    숨이 턱턱 막힐텐데 저라면 포기해요

  • 21. ...
    '20.1.27 10:13 AM (61.254.xxx.99)

    나이들어보면 후회만 남을 것 같아요

    이래도 저래도...

  • 22. 저도
    '20.1.27 10:14 AM (58.120.xxx.246)

    사더라고 지금은 좀 그렇지 않나요?
    가격 이빠이 오른 상태에서 정부에서 분상제, 재초환 이중 철퇴를 내리 쳤는데요.
    어느 정도 가격 조정이 예상되긴 해요.
    반면에 신축 아파트 가격 고공행진은 호재고요.

  • 23. ..
    '20.1.27 10:16 AM (110.35.xxx.38)

    17평대 어딘지알겠어요.
    그단지 정말 기약없어요.
    조합이 완전 흐지부지되서리..
    학군생각하시면 잠원동 6차 올해 입주하던데 전세로
    들어오셔서 사시다가 매매노려보세요.
    잠원동이 고등학교가 없어서 애매해요.
    23년에 청담고 이사온다는데 올지안올지도 모르구요.

  • 24. 20평대도 아니고
    '20.1.27 10:17 AM (219.240.xxx.50)

    신혼부부도 아니고 17평에 아이 낳고 사는 경우는 ㅠㅠㅠ
    집엔 들어가보셨어요?
    단칸방 살다 옮기는 것도 아니고 신축 살다...
    애들 크면서 집에 친구들 못 데리고 오고 몇동 몇평짜리 산다고 얘기 듣는것도 그렇고...
    재건축까지 몇년보나요 거기?

  • 25. 신축 아파트도
    '20.1.27 10:17 AM (1.242.xxx.191) - 삭제된댓글

    거래 끊겼어요.
    자금출처조사.세무조사 협박.대출금지로 몸사리는중입니다.10억 언더 변두리만 오르는중인데 그렇다고 덜컥 잡으면 호구인증입니다.

  • 26. 잠실 5단지
    '20.1.27 10:21 AM (1.242.xxx.191) - 삭제된댓글

    18억대로 떨어졌고요.
    지금은 그때와 다르다죠.
    재초환 받으면 수익률이 현저히 떨어지는데
    누가 10년일지 15년일지 모르는 재건축을 지금 매수할 바보가 어딨어요?
    지금보다 가격하락할 가능성이 더 많아요.
    몸테크를 한다하더라도 6월까지 매물 나오면 그때 두고 보세요.

  • 27. 아는사람
    '20.1.27 10:22 AM (121.134.xxx.182)

    잠원쪽 17평이면 평면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앞베란다 전체면을 차지하는 방하나, 거실없이 한두쪽짜리 부엌과 화장실, 복도쪽 작은방입니다.
    저희 대학때 자취하라고 지방 잘사는분들이 사주시거나 전세얻어주시던 곳이구요.
    주공 17 평 그런 곳과 달라요. 13평정도의 구조고 넓이죠.
    안방이라 할 수 있는곳도 아주 작고요.
    지금 아이 어린 부부나 잠시 살려는 노부부도 잘보이구요.

    직접 가보시면 줄이기 쉽지 않으실거예요.

  • 28. 몸테크
    '20.1.27 10:23 AM (119.70.xxx.204)

    죽을때 저놈의 썩다리ᆞᆢ하면서 죽고 며느리좋은일시켜준다면서요

  • 29. 내달 부동산 상설
    '20.1.27 10:37 AM (1.242.xxx.191) - 삭제된댓글

    http://naver.me/5fSeDJWW

  • 30. 못할걸요
    '20.1.27 10:39 AM (14.55.xxx.152)

    34평형인가? 볘란다 넓게 빠졌던 아파트 살다가 16평왔어요 살림 거의 다 버렸는데도 생존 수준으로 살아요 심지어 집에서 책두고 공부해야하는 학생없고 간단 옷가지가 전부인 사람 둘이 살 꼼짝할 수가 없어요 집자체가 스트레스예요 3년 기한이라 꾹참고 사는데도 너~무 힘들고요 다시하라면 다른 선택할것 같아요

  • 31. 내달 부동산 상설
    '20.1.27 10:39 AM (1.242.xxx.191) - 삭제된댓글

    재건축은 가격 메리트있는거 아니면 모를까
    매수하면 골로갑니다.
    20006년경이후부터 재건축 수년동안 거래 막힌
    그때를 아시나요?

  • 32. dd
    '20.1.27 10:39 AM (175.223.xxx.252)

    기약없는일에 인생을 거시네요. 17평에 몇년 사실수 있을거같으세요?

  • 33. ...
    '20.1.27 10:39 AM (220.75.xxx.108)

    저 초 4 동생 초1일때 잠원동 신반포 17평에 한 1년인가 살았었어요. 한 1년인가 살다가 25평으로 이사갔었던 거 같고...
    그때는 입주시점이라 집이 완전 새거였는데 아이로서는 전혀 불편한 거 몰랐지만 엄마는 달랐겠죠.
    중학생 되면서 잠원동 떠났다다 결혼하고 거기 25평에서 10년 살았는데 에어컨 틀다가 전기 나가는 바로 그걸 몇번 겪고나서 제가 혼자 들 수 없는 크기의 트랜스를 사서 달아야만 했어요. 지금도 승압공사?인가 안 된 집은 같은 상황이겠죠. 여름마다 예고후에 하루씩 정전되는 날이 있어서 냉장고 아슬아슬했고 온수도 안나오는 날이 정기적으로 있었던 기억...

  • 34.
    '20.1.27 10:48 AM (124.57.xxx.17)

    저는 추천이요
    기회있음 들어가세요

  • 35. ....
    '20.1.27 11:11 AM (223.38.xxx.165)

    그 동네 치곤 후지다는 인식 때문인지
    이웃끼리 서로 너무 날카롭고요. 하루하루가 기싸움이에요.
    타동네와 어울리려 하면 은근히 없는사람 취급도 종종 받아요.
    애가 공부를 탑수준으로 잘한다면 모를까
    환경적인 장점을 기대하고 가는건 비추에요.

  • 36. 사람따라
    '20.1.27 11:19 AM (222.106.xxx.56)

    저는 강남 재건축대상에 오래살고 강북신축에도 잠시 살았는데 신축이 너무좋다는 그런 생각 별로 없었거든요. 저같은사람은 교통편하고 동네분위기좋은 재건축대상 좁은집이 훨씬 좋아요. 집에 오래 머물지 않는 직장인이라 그럴수도 있어요. 그런데 신축에 만족도가 높았고 전업이라면 좀 많이 힘드실수도...몸이 힘들어 우울증 올수도 있지만 주변분들 보니 집값 오르는게 정신적 위안이더라구요. 솔직히 지금 아파트로 이익 실현하려면 그렇게 해야되는건 맞아요. 근데 재건축 이슈라는게 퇴거결정까지 된 곳인지(그러면 가격이 말도못할듯) 아니면 진짜 이슈정도인지... 이슈라면 최소 10년은 봐야되거든요.

  • 37. 흠.
    '20.1.27 11:40 AM (119.194.xxx.95)

    아이를 위해서라도 반포 17평 같은 곳은 가지 마세요. 한창 감수성 예민할 나이에 극빈층이란 생각 열등감 가지고 자라게 됩니다. 분당 같은 곳으로 가서 적절한 평수에 적절히 인테리어하고 사시는 것 추천드려요.

  • 38. 목동
    '20.1.27 11:45 AM (124.49.xxx.61)

    으로 가면 돼지 않나요?

  • 39. 마포
    '20.1.27 1:47 PM (49.174.xxx.157)

    공덕자이?

  • 40. ?
    '20.1.27 4:07 PM (39.118.xxx.134) - 삭제된댓글

    제대로 몸테크네요.

  • 41.
    '20.1.27 8:35 PM (175.121.xxx.13)

    제가 지금 33평 아파트 살다가(10년차. 주차및 커뮤니티 등 다 갖춘)
    입주예정인 아파트 중도금 대출이 안되서
    21평 낡은 빌라로 이사왔어요
    삶의질 엄청 떨어져요
    일단 너무 좁고 불편하고
    화장실도 낡아서 쓸때마디 스트레으
    주택이라 주차도 헬
    집앞이 바로 도로라 항상 신경곤두세우고
    애기들 다칠까봐 조심 시켜야 되고..
    몸테크 스트레스가 이정도 인줄 알았으면
    이리로 이사 안왔을거에요
    저는 그나마 2년후 새아파트 입주가 확정이라 온거지
    재건축은 언제 된단 보장도 없는데
    그거 기다리다가 애들 대학생 될수도 있어요
    재건축 확정되고 이주하고 철거하고
    집 지어질동안 이주해서 엄한동네 살아야 할수도 있구요
    중고등 중요한 시기를 좋은학군 누리지도 못하고
    다른곳에서 다 보내게 될수도 있습니다
    저는 비추에요
    주거공간 스트레스 생각보다 엄청큽니다

  • 42. 노노
    '20.1.27 9:26 PM (112.152.xxx.162)

    소위 8학군 엄마입니다
    이번에 입시.치뤘구요
    교육땜애 오신다니 워워 말립니다
    수시라는 제도가 있는 한 오지 마세요
    거기서 공부 시키시구오
    겨울방학 이용해서 대치동에서 학원 보내 보세요

  • 43. 거기 방배?
    '20.2.22 10:01 PM (211.215.xxx.46)

    방배맞나요?지인이 거기 재건축한다고 많이 올랐다고.재건축말나온지 15년도 넘었다고 하던데. 이리 힘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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