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126180259620
중국 당국이 '우한폐렴' 확산을 우려해 해외 단체여행 금지령을 내리자 일본이 적잖이 당황하고 있다. 한국의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함께 한국인 관광객이 감소한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마저 줄어 관광업계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26일 NHK와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매체들은 중국 해외 단체여행이 중단됨에 따라 자국 관광업계에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