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도라지가 왜이렇게 맛있죠?? ㅜㅠ

... 조회수 : 3,610
작성일 : 2020-01-26 15:09:43
경상남도에 놀러갔다가 진주에 그 큰 재래시장 있죠.

거기를 지나칠 수 없어서 도라지랑 시금치을 한봉다리씩 사서 기차타고 서울까지 왔어요.

집에 와서 도라지 반은 무치고 반은 양념해서 구웠는데

크하..... 도라지가 원래 이렇게 맛있었나요??

구운거는 그 자리에서 다 먹었고

무침은 유리통에 담아서 한젓가락씩 빼먹었더니 반나절만에 거의 다 먹어가요.
더 먹고 싶은데 참으면서 글 올려요.

혼자 살아서 이 맛있는걸 같이 먹어줄 사람이 없으니 그게 좀 아쉽네여 ㅜ

82 언니들이 옆집에 산다면 같이 나눠먹고 싶어요 ㅎㅎㅎ

레시피 물어보실까봐서
레시피는 그냥 평범해요.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액 소금 참깨, 설탕 살짝 넣고 구이는 참기름, 무침은 식초 추가하면 끝,

아 너무 맛나요 ㅜㅠ


IP : 218.233.xxx.2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20.1.26 3:15 PM (218.148.xxx.189)

    하얗게 볶아먹기만 하는데 더덕처럼 구워드셨군요.
    맛있겠어요.^^
    근데 후라이팬에 그냥 구우셨나요?

  • 2. 도라지
    '20.1.26 3:18 PM (119.64.xxx.75)

    도라지 맛있죠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 3. .....
    '20.1.26 3:18 PM (49.1.xxx.232) - 삭제된댓글

    도라지도 더덕처럼 조리할수 있군요
    새로운 발견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4. 도라지
    '20.1.26 3:19 PM (106.101.xxx.90)

    원래 맛있는거 아녔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나물좋아해서 ^^

  • 5.
    '20.1.26 3:24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진주에 그 시장에 어딤니까 제가 근처에 살아서 가보려구요
    저두 요새 재래시장 다니는데 할머니들이 밭에서 캐온 산도라지 노지시금치 이런거만 찿아다녀요
    도라지도 죄다 중국산 시금치도 커다란 봉지에 하우스에서 받아온게 대부분이거든요

  • 6. 윗님
    '20.1.26 3:31 PM (118.235.xxx.233)

    흙묻어있는건 국산입니다
    수입은 껍질까고 손질 다돼서 들어옵니다

  • 7. ㅇㅇ
    '20.1.26 3:32 PM (180.230.xxx.96)

    맛있게 하셨나보네요
    아니면 가끔 땡기는 음식이 있더라구요
    저도 한때 무침 제사때처럼 하얗게 볶아서 마구 먹었던적이 있었네요ㅎ

  • 8. 0000
    '20.1.26 3:40 PM (118.139.xxx.63)

    도라지랑 황태포 같이 고추장양념에 주물럭해서 드셔보세요...아주 맛있어요.

  • 9. 겨울도라지가
    '20.1.26 3:43 PM (211.212.xxx.185)

    국산은 원래 맛있어요.
    전 국산인지 중국산인지 선별할 줄 몰라서 한살림, 우체국에서만 사요.
    양재하나로껀 어떤땐 맹탕일때도 있더라고요.

  • 10. dlfjs
    '20.1.26 4:02 PM (125.177.xxx.43)

    그러게요 지금 볶는데 너무 달아요

  • 11. 행복
    '20.1.26 4:09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한 때 도라지가 너무 땡겨서
    들깨갈아 넣고 나물 해 먹었는데
    너무 많이 먹었더니 핑 돌더라구요.
    사포닌이 많아서 그랬던것 같아요
    그 후론 두어 젓가락만 먹어요.
    도라지 좋아하는데...ㅠㅠ

  • 12. ㅇㅇ
    '20.1.26 4:37 PM (121.160.xxx.214)

    국산도라지는 정말 맛있죠

  • 13. 국산도
    '20.1.26 4:42 PM (221.138.xxx.35)

    손질해놓은 것 보다 껍질 있는거 까서 하면 넘 맛나요

  • 14. 갈망하다
    '20.1.26 5:57 PM (14.42.xxx.107)

    저두요 어릴때 엄마가 무쳐주고 구워주고 볶아주고 할때는 그리 골라냈는데... 이젠 도라지 너무 맛있어요. 백반집에 도라지 무침 나오면 너무 반갑고. 나이 들었나봐요^^

  • 15. ...
    '20.1.27 12:34 AM (218.233.xxx.28)

    그냥 후라이판에 기름 살짝 둘러 구웠어요.
    한국의 재래시장중에 한 군데가 진주에 있다고 해서 갔구요 이름은 까먹었어여.
    할머니가 까놓은 거 얇게 손질까지 다 한거 샀는데.... 이거 금새 갈변한거 보니 중국산 아닌거 같아요. 중국산은 갈변 방지한다고 화학용품 뿌리잖아요~
    너무 많이 먹어서 운동하러 나갔다가 이제 들어왔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0935 08년생 예비초6 남아들 성장 현황 궁금...(저희애 빠른건가요.. 4 학부모 2020/02/15 2,140
1030934 송강호는 넘버3 조필 역보다 2 ㅇㅇ 2020/02/15 1,752
1030933 나이가 드니 비가 오면 슬퍼져요. 18 크리스티 2020/02/15 4,060
1030932 요즘 조국 장관을 이용해서 변절하는 쓰레기들이 많네요 20 ... 2020/02/15 2,364
1030931 과외비는 보통 계좌이체로 드리나요? 5 은지 2020/02/15 3,101
1030930 기생충에 나오는 클래식 음악 뭔지요 (스포 가능) 10 음악 2020/02/15 3,293
1030929 저는 봉준호, 박찬욱보다 허진호나 김태용감독 만추가 더 좋아요 35 파파 2020/02/15 4,932
1030928 동탄1도 집값이 올랐어요? 6 ... 2020/02/15 4,227
1030927 초등입학 옷 브랜드 추천 좀 부탁합니다 2 .... 2020/02/15 1,447
1030926 일드 메꽃 (오후 3시의 연인들) 보신 분만 들어와주세요 6 닮은꼴 2020/02/15 2,221
1030925 방역 수위 더 올린다…폐렴 환자 전수조사 고려 중... 15 정부 2020/02/15 2,820
1030924 먹을때 혀가먼저 나오는사람은.. 25 ㅁㅁ 2020/02/15 10,563
1030923 칠리새우 중국집보다 오뚜기가 나아요. 17 칠리 2020/02/15 6,320
1030922 전세금 받기전에 전입신고하면? 10 답답 2020/02/15 3,367
1030921 파썰어 냉장보관 얼마까지 가능할까요? 6 .... 2020/02/15 1,897
1030920 조여정과 박소담 드레스가 아쉽네요~ 27 른른 2020/02/15 8,605
1030919 내말에 습관적으로 반대하는 지인 5 .. 2020/02/15 2,789
1030918 맛있는 나물밥 추천 좀 해주세요 6 ㄷㅈㄴㅇ 2020/02/15 1,793
1030917 팽당한 시어머니 10 ... 2020/02/15 8,166
1030916 '기생충이 좋으면 이것도 봐!' 외국인들이 추천하는 한국 영화 .. 19 ..... 2020/02/15 7,152
1030915 임미리가 위법? 언중위를 선관위로 착각한 일종의 가짜뉴스 13 ㅡㅡ 2020/02/15 1,201
1030914 우한교민 A씨, 영화 같았던 격리생활 14일…대한민국 국민이라 .. 4 ... 2020/02/15 3,304
1030913 우장산쪽은 학구열이 센가요 6 ㅇㅇ 2020/02/15 2,320
1030912 롯데 구조조정 세게 들어가네요. 35 ㅇㅇ 2020/02/15 8,659
1030911 성대 vs 서강대 어디로 가야하나요 29 트라 2020/02/15 6,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