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넘으신 분들 치아 상태가 어떠신가요?

ㅁㅇ 조회수 : 5,576
작성일 : 2020-01-26 13:51:55
이제 진짜로 나이한살 더먹어 오십하고 한살 됐네요 ㅠ
아직 충치나 다른거로는 치과치료는 안 받았는데 올해들어
그런건지 치아 사이가 더 벌어지네요 ㅠ
어금니도 벌어져 음식물도 더 끼고 가는치실로 양치전
치실 사용을 해보면 헐렁 해요 ㅠ
이럴 경우 방법은없는건가요?
다른 분들은 상태가 어떠신가요?
IP : 39.7.xxx.6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들엄마들
    '20.1.26 1:53 PM (124.56.xxx.204)

    저도 치아나 잇몸이 많이 안좋아졌어요. 정기적으로 칫과 다니고 치실이랑 꾸준히 써주는게 필요한 듯요... 치아 사이가 너무 벌어져서 불편하면 레진으로 때우세요. 저도 잇몸 파인 것 다 때웠어요. 한결 낫답니다. 이번에 대거 신경 치료하려고 생각중인데 넘 무서워요 ㅠㅠ

  • 2. 54
    '20.1.26 1:54 PM (223.39.xxx.247) - 삭제된댓글

    20대 충치치료한거 지속적인 관리하고요
    다른건 이상 무!
    치조골 약하시면 치아사이 벌어질수있죠
    스켈링 정기적으로하시고
    치실쓰시고 워터픽 꼭 사용하세요
    잇몸좋아진다는 약은 믿지마시고요

  • 3. 저두
    '20.1.26 1:55 PM (117.111.xxx.217) - 삭제된댓글

    그래요ㅜㅜ

  • 4. 의사
    '20.1.26 2:05 PM (219.250.xxx.4)

    제가 이 상태 안좋다고 치과의사인 친구에게
    하소연 했더니
    이 나이에 브릿지, 임플란트, 틀니 없이 자기 이만 있는것도 복이라고 했어요

  • 5. 치과
    '20.1.26 2:06 P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117.111님 정기적으로 관리 필요합니다.

  • 6. 의사
    '20.1.26 2:07 PM (219.250.xxx.4)

    어금니 벌어져 음식 많이 끼었는데 뭔가 해 주고 괜찮아요
    ㅠㅠㅠㅠ
    일단 치과가셔서 불편한 점 얘기하세요

  • 7. ㅎㅎ
    '20.1.26 2:08 P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그새 삭튀하셨구만요!!

  • 8. 레진
    '20.1.26 2:30 PM (112.152.xxx.19) - 삭제된댓글

    치과가서 블랙트라이앵글 생겨서 레진해달랬더니, 잇몸에 안좋다고 안해주던데요?

  • 9. ..
    '20.1.26 2:42 PM (211.178.xxx.187)

    50초반에 급 나빠졌다가 다시 좋아진 케이스인데요
    잇몸이 내려앉았다고 치과에서도 딱히 해줄 게 없다고 했었는데
    제가 영양관리 잘 하고, 면역 신경 쓰고 했더니
    지금은 불편한 게 없어졌어요
    금니 몇 개 있을 뿐, 임플란트도 브릿지도 없어요...

  • 10. 211님
    '20.1.26 2:47 PM (112.152.xxx.19)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치아가 정말 건강하시네요
    영양관리 잘하면 잇몸도 조금 나아질까요?

  • 11. 건치
    '20.1.26 2:56 PM (59.12.xxx.29)

    충치도 없고 잇몸도 아무 이상이 없어요. 나이51. 그냥 타고난 게 큰것 같아요

  • 12. 크리
    '20.1.26 3:03 PM (121.165.xxx.46)

    재작년에 살뺀다고 안먹다가 이 4개 깨져 씌움
    한개 뿌리 곪아 빼고
    그럭저럭 살아요. 59세

  • 13. 틀니
    '20.1.26 3:54 PM (59.28.xxx.164)

    해야 해요 제 치아는 성한건 하나도 없음
    무서워 못가고 아파서 못가고 있어요
    ㅠㅠㅠ
    58세

  • 14. ...
    '20.1.26 4:16 PM (125.177.xxx.43)

    별 이상없어요 패인거 떼울겸
    매년 치과 갑니다
    자주 가서 치료해야 더 큰돈 안들어요

  • 15. 동갑
    '20.1.26 6:16 PM (220.120.xxx.207)

    전 손안댄 치아가 열개이하예요.
    여기저기 떼우고 씌우고 수백들어갔죠.ㅠ
    요즘 잇몸도 안좋아져서 조만간 치료받아야되는데 무섭네요.ㅠㅠ

  • 16. ...
    '20.1.26 7:03 PM (120.136.xxx.187)

    치간치솔쓰세요.
    나이들어 잇몸내려간건 어쩔수없어요.
    만일 스케일링 주기적으로안했으면 한번가서 사진찍고검사해보시구요.
    요즘 오십대라고 이흔들리고, 잇몸내려가고 그렇진않아요.
    치주질환있는사람만 그렇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020 뉴욕여행 2탄. 삭제글 복구 25 저는지금 01:55:21 3,476
1738019 LED등은 진짜 복불복이네요 5 ..... 01:48:26 2,040
1738018 인생 최악의 시기 4 월욜 01:44:45 3,810
1738017 나이들어 손절당하네요. 8 ........ 01:44:07 4,866
1738016 7년전 개무시하던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 나타났을 때 8 .... 01:43:16 4,001
1738015 건조기 처분했는데 타월 추천 부탁드려요 2 .. 01:19:21 1,065
1738014 뉴욕여행 3탄. 소소한 이야기 38 자는지금 00:52:39 3,792
1738013 박은정 참 똑똑하네요 18 검찰개혁 00:50:19 5,460
1738012 20대청년 종부세 2억 기사 이런일도 00:32:59 1,451
1738011 은경이 괴롭히지마 20 ㅇㅇ 00:00:54 3,659
1738010 만삭 임산부 배노출!! 21 ㅇㅇ 2025/07/18 5,036
1738009 영국 음식 7 ㅇㅇ 2025/07/18 2,081
1738008 마데카크림 6, 7중에 뭘 살까요? 2 .... 2025/07/18 2,109
1738007 서울구치소 윤석열 전용 운동장 사진 9 몸에좋은마늘.. 2025/07/18 6,495
1738006 한화 진짜 잘하네요 1 ..... 2025/07/18 1,611
1738005 요즘 내이름은 김삼순 보고있는데 13 ll 2025/07/18 4,037
1738004 총리와 서울시장 중에 5 ㅓㅗ홀ㄹ 2025/07/18 1,607
1738003 말할때 침 많이 튀는 사람 3 ㅇㅇ 2025/07/18 1,147
1738002 쥬얼리 구입 어디서 하나요? 8 비오는날 2025/07/18 2,198
1738001 30대인데 애기같이 귀여운말투로 말하는거 어떻게생각하세요 6 궁금 2025/07/18 2,043
1738000 기안84 달리기로 살 빠지니까 더 멋있네요 4 @2 2025/07/18 4,311
1737999 비트코인 어떻게 사는건가요 7 ㅇㅇ 2025/07/18 3,388
1737998 며느리가 월세를 400씩 받는다고 좋아하네요 9 ㅡㅡ 2025/07/18 9,587
1737997 햄버거에 침 뱉는 직원 - 러시아에서요 ..... 2025/07/18 895
1737996 전한길 “尹 지지 후보 없다면 내가 당 대표 출마” 10 숩다수워~ 2025/07/18 2,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