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맘이 그래서 돌아온 금메달이라죠
딸맘들 시집 보내놓고도 딸이랑 가까울 수 있다는 건 메리트지만 이면에는 황혼육아라는 그늘이 있음
살림, 육아에 도움도 안 주면서 아들손주만 끼고 살고 싶어하는 진상시어머니는? 연 끊기는 거구요
1. 살림 육아에
'20.1.24 9:35 PM (115.140.xxx.180)왜 시어머니 도움이 필요하죠???
자기일은 본인이 하세요 자신없거나 하기싫으면 혼자 사시구요2. 뭔
'20.1.24 9:35 PM (182.224.xxx.120)귀신 씨나락까먹는 소리를..
3. ..
'20.1.24 9:37 PM (203.226.xxx.231)살림 육아에/ 도움을 꼭 줘야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도움주지 않을 거면 참견도 하지 말란 거
4. 나 살기도
'20.1.24 9:39 PM (180.68.xxx.100)바쁜게 뭔 참견???
친정 부모한테도 도움 바라지 말아야죠.5. 대신에
'20.1.24 9:40 PM (70.106.xxx.240)장가보낼때 집같이 큰거 안해주면 걍 잉여취급 받아야 한다는거
6. 아들딸
'20.1.24 9:40 PM (223.62.xxx.89)다 있는 부모들이 딸 자식들 키워주고 아들자식=며느리자식 은 외가에 맡기려고 하죠. 아들들만 있는 경우는 그래도 첫아이는 키워주더이다.. 결국 아무도 벗어날수 없는 황혼육아 ㅠ 그게 왜그럴까요 집값 드럽게 올라 같이 벌지 않으면 집한채 사기도 힘들어져서 그렇죠 결국 자업자득..
7. 한편으론
'20.1.24 9:42 PM (70.106.xxx.240)요즘 세대가 힘든걸 기피하니 힘든 끝의 끝인 육아도 기피하는거죠
그래서 부모한테 떠맡기는거.
애 보기 힘들어서 기관에 백일도 안된 아기들도 대기하고 맡겨요.8. 돈없는
'20.1.24 9:49 PM (223.39.xxx.183)부모는 딸있어야 밖에서 힘든일 안하고 대우 받으며 손주보고 돈받고 늙어도 의탁가능하고 좋아요. 시모들이야 손주 보고 싶어도 못보죠 며느리들이 싫어하니
9. ᆢ
'20.1.24 9:50 PM (119.70.xxx.204)자식은왜낳는거예요? 돈먹는하마일뿐 좋은게뭐있어요?
10. ...
'20.1.24 9:52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뭘 자꾸 무슨 메달 무슨 메달이래요
그냥 아들은 아들의 장단점이 있고
딸은 딸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좋은 부분만 보려고 노력하는게 현명하구요11. 둘다 있는데
'20.1.24 10:09 PM (211.179.xxx.129)그래도 엄마에겐 딸이 더 낫긴해요.
그렇다고 아들만 있어도 할 수 없죠.
딸보다 나은 아들도 있고
어차피 자식은 크면 놔줘야 하는 거.12. ...
'20.1.24 10:10 PM (1.231.xxx.157)금메달 아무나 가지시고
그냥 결혼이라도 해주면 고맙 . ㅠㅠ13. ㅇㅇ
'20.1.24 10:17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집 해줘도 잉여 취급 받아요.
어차피 결국 잉여 취급 받는 건 똑같으니
노후 자금까지 털어 집 보태 주지 말고
자식한테 절대 손 안 내밀 수 있도록 하라고 했어요.14. .....
'20.1.24 10:2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도대체 이런 글은 왜 써요
딸 뿐이라 애 안봐줘도 되는 아들맘에게 심술났나
빈손으로 결혼시키고 전업딸에게 척척 생활비 받아가며 사는것도 모자라 손주 보는것도 싫은가봐15. .....
'20.1.24 10:3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도대체 이런 글은 왜 써요
딸 뿐이라 애 안봐줘도 되는 아들맘에게 심술났나
빈손으로 가뿐하게 결혼시키고 전업딸에게 척척 생활비 받아가며 사는것도 모자라 손주 보는것도 싫은가봐16. .....
'20.1.24 10:42 PM (1.237.xxx.189)도대체 이런 글은 왜 써요
딸 뿐이라 애 안봐줘도 되는 아들맘에게 심술났나
빈손으로 가뿐하게 결혼시키고 전업딸에게 척척 생활비 받아가며 사는것도 모자라 손주 보는것도 싫은가봐17. 그러게
'20.1.24 10:43 PM (113.199.xxx.194)원글은 무슨 메달이고 싶은건가요?
18. 장가만
'20.1.24 11:04 PM (59.8.xxx.220)보내놓고 육아고 뭐고 모르쇠..하다 더 나이들면 아들 하나 잃는거예요
장가 보내놓고 끝이다 생각하면 잃어도 똑같겠다 생각하겠네요
육아가 젤 힘든건데 그때 조금이라도 도와주면 손주든 며느리든 아들이든 그 사람에게 평생 마음 쓰게 돼 있어요
다 늙어 자식 필요할때 외면 받아봐야 이게 그거구나..아실랑가..19. 장가만님
'20.1.24 11:11 PM (180.68.xxx.100)참 이상하시다.
조부모가 손주 봐주는 거 잠깐?
그 잠깐이 초등 때 까지는 돌봐줘야지 봐주다가
못 봐주면 또 그걸로 자식 사이 멀어지고...
그럴다고 안 봐주면 자식 하나 잃눈거라니...20. ....
'20.1.24 11:1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노후 볼모로 손주 안봐주면 모르쇠하겠다는 여자 있네
도움줄게 애봐주는거 밖에 없는 노인넨가
자기 사는자기 세상이 다인줄 아네
다 됐고 재산 있으면 모르쇠 못해요
힘들어 손주 못봐준다니 전업으로 살며 알아서 애들 키워요
요즘 애들 앞으로 돈도 나오니 더보태 시간도우미 쓰고요
울 올케들 애깁니다21. ....
'20.1.24 11:1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노후 볼모로 손주 안봐주면 모르쇠하겠다는 여자 있네
도움줄게 애봐주는거 밖에 없는 노인넨가
자기 사는자기 세상이 다인줄 아네
다 됐고 재산 있으면 모르쇠 못해요
힘들어 손주 못봐준다니 전업으로 살며 알아서 애들 키워요
요즘 애들 앞으로 돈도 나오니 더보태 시간도우미 쓰고요
울 올케들 애깁니다
애봐줬다고 고마워해서 은혜갚을줄 아는것도 며느리 인성에 달린거고 실컷 애봐주고 단물만 빨리다 내쳐지지 않는거나 조심해야할듯22. ....
'20.1.24 11:2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노후 볼모로 손주 안봐주면 모르쇠하겠다는 여자 있네
도움줄게 애봐주는거 밖에 없는 노인넨가
자기 사는자기 세상이 다인줄 아네
다 됐고 재산 있으면 모르쇠 못해요
힘들어 손주 못봐준다니 전업으로 살며 알아서 애들 키워요
요즘 애들 앞으로 돈도 나오니 더보태 시간도우미 쓰고요
울 올케들 애깁니다
애봐줬다고 고마워해서 은혜갚을줄 아는것도 며느리 인성에 달린거고 실컷 애봐주고 단물만 빨리다 내쳐지지 않는거나 조심해야할듯
세상에나 손주 안봐주면 아들 못볼 각오를 하라니
미친거 아니야23. ....
'20.1.24 11:55 PM (1.237.xxx.189)노후 볼모로 손주 안봐주면 모르쇠하겠다는 여자 있네
도움줄게 애봐주는거 밖에 없는 노인넨가
자기 사는자기 세상이 다인줄 아네
다 됐고 재산 있으면 모르쇠 못해요
힘들어 손주 못봐준다니 전업으로 살며 알아서 애들 키워요
요즘 애들 앞으로 돈도 나오니 더보태 시간도우미 쓰고요
울 올케들 애깁니다
애봐줬다고 고마워해서 은혜갚을줄 아는것도 며느리 인성에 달린거고 실컷 애봐주고 단물만 빨리다 내쳐지는거나 조심해야할듯
세상에나 손주 안봐주면 아들 못볼 각오를 하라니
미친거 아니야24. 그래서
'20.1.25 12:00 AM (175.209.xxx.73)요즘은 시어머니 밍크 코트 사드리는 예물이 아니라
장모 밍크코트 사드리는 게 결혼 선물이랍니다.
내 아들을 빈손으로 장모집에 보낼 수가 없어서 그렇답니다.
딸 가진 엄마로서 어깨가 무겁네요
죽을 때까지 딸 사위 뒷바라지 해야할터이니........ㅜ25. 그래도
'20.1.25 1:46 AM (61.101.xxx.195)애기 영유 비는 대줘야 할 걸요
젊은 커플들 영유 턱턱 보내는 이유가 할아버지 덕분26. 영악한며느리였던
'20.1.25 5:05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시모는 아들 집 안사줘요.
집안사주고 돈으로 들고있으면서 잔잔바리 며느리 명절마다 몇백 가방사주고 손주 영유비 보태줘봤자 2~3억이면 떡을 치고 길들이기 좋은데
집 받아놓고 입씻는 며느리 해봐서 며느리 심리 잘알거든요.27. ....
'20.1.25 8:51 PM (14.46.xxx.97)본인의 출생은 어떤 메달이셨나요?
28. ....
'20.1.25 8:53 PM (14.46.xxx.97) - 삭제된댓글자기 자식은 자기가 키우세요. 부모에게 떠넘길 생각 말고.
키우기 싫음 낫지 말던가요.29. ....
'20.1.25 8:54 PM (14.46.xxx.97)자기 자식은 자기가 키우세요. 부모에게 떠넘길 생각 말고.
키우기 싫음 낳지 말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