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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시댁 가셨어요?

궁금 조회수 : 3,998
작성일 : 2020-01-24 12:02:44
다들 시댁 언제 가세요???
지금 어디신가요?
궁금해요



IP : 211.246.xxx.21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20.1.24 12:07 PM (223.38.xxx.64) - 삭제된댓글

    출발했어요

  • 2. 저두5분뒤 출발.
    '20.1.24 12:11 PM (111.118.xxx.150)

    전 3시간 부치고 집에 올거에요

  • 3.
    '20.1.24 12:13 PM (203.226.xxx.204)

    친정부터요
    친정와서 미용실왔네요
    6개월만에
    시가는 내일 가요

  • 4. ..
    '20.1.24 12:13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내 시집을 시댁이라

    부르면 무식한거예요

  • 5.
    '20.1.24 12:22 PM (14.47.xxx.244)

    내일 형님댁으로 가요..^^
    애들이 늦잠자는게 버릇이 되서 아침에 깨울일이 걱정이네요.

  • 6. 무수리병
    '20.1.24 12:29 PM (112.169.xxx.189)

    시집이나 시가입니다
    그렇게 시집들 싫어하면서
    죽어라 시댁 시댁

  • 7. 시모집
    '20.1.24 12:31 PM (1.235.xxx.10)

    내일갑니다. 전은 오늘 부치고 있구요.
    20년차 넘어가니 다 귀찮네요.

  • 8. ㅡㅡ
    '20.1.24 12:32 PM (116.37.xxx.94)

    무식하다하지말고 이유를 설명해주면 안되나요?
    습관적으로 쓸수도 있지만
    몰라서 그럴수도있잖아요?

  • 9. 아??
    '20.1.24 12:37 PM (14.47.xxx.244)

    본인의 시집을 높여 부르지 말라는 말인가요?

  • 10.
    '20.1.24 12:42 PM (1.235.xxx.10)

    이라는 말이 높임인데 친정은 친정집이라고 하고 처남 처제 하면서 시집쪽은 시댁, 도련님, 아가씨 이러니 불공평하다 이거죠.

    고쳐쓰자는 사회분위기로 뉴스에도 나오던데요

  • 11. ..
    '20.1.24 12:43 PM (49.170.xxx.24)

    처댁이라 안하고 처가라고 하잖아요.
    그러니 시가, 시집이 맞는거 아니냐는거죠.

  • 12. 집이에요
    '20.1.24 12:56 PM (110.12.xxx.4)

    이혼해서 집에서 돈가스해먹였어요^^

  • 13. ...
    '20.1.24 1:04 PM (110.70.xxx.44) - 삭제된댓글

    시댁이 무식하다는 분들은...
    남편이 평소에 처가댁이라고 안하나 봐요

  • 14. 저는
    '20.1.24 1:06 PM (121.135.xxx.137) - 삭제된댓글

    동네 반찬가게에서 명절음식 몇가지 사와서 동그랑땡,꿀떡 점심으로 먹었고
    내일 아침에 시가가서 함께 떡국 아침먹고 집에 와요.
    친정은 1월1일에 가서 아침먹고 왔고요.
    결혼 20년차 되어거니 이런 가뿐한 날도 오네요^^

  • 15. .......
    '20.1.24 1:23 PM (175.223.xxx.61)

    국립 국어원에서 답변해줬습니다
    나의 시가를 남에게 말할 때 시댁 가능
    나의 처가를 남에게 말할 때 처가댁 가능

    저희 집 포함 주변 남자분들은 다 처가댁이라고 부릅니다
    시댁이라고 못 쓸 이유 없습니다

    시댁-처가댁
    시집-처갓집
    시가-처가

  • 16. 안갔어요
    '20.1.24 1:31 PM (124.54.xxx.37)

    몸아프고 힘들어서 못간다했습니다.. 목도 부었고 어제도 여덟시까지 일하다 들어왔어요 지금까지 침대밖을 못나가고 있네요 그나마 좀 나아졌어요 ㅠ

  • 17. 로라아슐리
    '20.1.24 1:40 PM (223.62.xxx.140)

    전 안가요 ㅎㅎㅎㅎㅎ

  • 18. 내일
    '20.1.24 1:56 PM (211.201.xxx.53)

    태국갑니다ㅎㅎ
    함정은 시부모님 동서네랑 같이ㅋㅋㅋ
    즐겁게지내다 올예정십니다

  • 19.
    '20.1.24 2:14 PM (218.238.xxx.47)

    시가라고좀합시다 좀좀

  • 20.
    '20.1.24 2:39 PM (223.38.xxx.188)

    저는 어제왔는데...어머님이 전 나물 만들어 놓으시고..신랑이 부모님이랑 아들 데리고 점심 사드린다고 나갔어요.

  • 21. ...
    '20.1.24 2:41 PM (180.230.xxx.161)

    저희는 지금 출발이요~~~
    한시간거리에요

  • 22. 저는
    '20.1.24 3:10 PM (116.255.xxx.149)

    저는 와서 전부치고..
    근데 시누도 왔어요..
    지네 시집 안가고..
    지네 시집 흉보내요..
    제앞에서..
    너도 좀 시집에 가라

  • 23. 전내일
    '20.1.24 3:17 PM (182.215.xxx.169)

    내일가요.음식 집에서 해서요.
    그냥 집에 불끄고 아무것도 안하는 시부모거든요

  • 24. 땅콩마님
    '20.1.24 4:58 PM (223.38.xxx.135)

    동그랑땡 꼬막무침 봄동겉절이등등 준비해서 지금갑니다
    20년 넘어가니 그만하고 싶네요

  • 25. ddolai
    '20.1.24 6:18 PM (110.70.xxx.134)

    시집이나 시가입니다
    그렇게 시집들 싫어하면서
    죽어라 시댁 시댁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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