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손흥민은 언어에 특출난 건가요. 독어, 영어

ㅁㅇㅁㅇ 조회수 : 9,383
작성일 : 2020-01-24 09:48:41
손은 영어도 잘하네요
즉석 기자회견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그 언어 잘한다는건데 
일상대화도 숙어  섞어가며 잘하네요.

독일어는 독일인들이 놀랠 정도로 잘하던데 스위스 억양도 다 알아듣는다면서
그 쪽 사람들이 칭찬하는거 보니 리스닝이 탁월한거 같더라고요.
다양한 영국 억양들도 다 알아듣고요. 

현지에 살면서 노력 하면 저정도 되는걸까요?
언어를 떠나 손이 머리가 좋다는 건 인터뷰 때마다 느껴지긴 합니다만 
언어재능이 부럽네요. 
솔직히 이젠 제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그 부모가 더 부럽다는;;; 
IP : 39.113.xxx.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4 9:55 AM (221.154.xxx.186)

    머리 좋구요. 일찍 18세에 연수생으로 독일로 갔어요.
    너무 형편어려워 아버지가 모텔에서 몇시간 걸어서 훈련장오시고했대요. 프랑크푸르트와 계약 못하면 어쩌지불안해하면서도 독일어 수업 열심히 했대요. 동양인이라 첨엔 패스도 안해주고 그래서 축구로 꼭 이길거라고 다짐했대요.
    사교성도 좋구요.
    영국에 처음 단기 연수 가서도 우울증 올정도로 힘들었다고. 영어를 원래 잘하는건 아닌듯.

  • 2. ㅇㅇ
    '20.1.24 9:59 AM (223.39.xxx.92)

    독일있을때 배도 고프지만 독일어를 모르니까 많이 위축되고 힘들었다고..죽기살기로 공부했다던데 ..남들은 그나라에 가면 자연스럽게 알아듣게 되는거 아니냐고 했지만 또 그게 아닌가봐요..흥민선수 지금도 까먹을까봐 공부해요..박지성 선수가 언어 흡수하는 능력 대단한데 흥민이도 잘하더라구요..딴말이지만 요즘 네이버나 유투브에서 너무 욕먹던데 힘내길..(몇경기 부진하다고 까들이 난리네요..부상도 있는것 같은데)

  • 3. ㅇㅇㅇ
    '20.1.24 10:00 AM (168.70.xxx.156)

    머리가 똑똑한듯 해요. 근성도 있구요.
    성격도 사교성이 좋아 외국선수들이랑 스스럼없이 잘지내다보니 영어실력이 더 늘겠지요.
    인터뷰할때 영국액센트 듣기 어려운데 다 알아듣고 대답하는거보니 리스닝스킬이 뛰어난듯해요.
    물론 스피킹보다 리스닝이 더 쉽지만, 영국사람들빨리 말할때 듣기 어렵거든요.

  • 4. .....
    '20.1.24 10:05 AM (121.130.xxx.82)

    재능과 노력이 합쳐진 것 같아요.
    손흥민이랑 같이 유스때 독일 갔던 한국 선수 인터뷰 봤었는데요
    훈련 끝나고 자기들은 놀았는데 손흥민은 안놀고 언어공부 했다고 하더라고요.
    독일갔을때 하루 일과가 운동, 독일어 랭귀지스쿨 다니기, 독일어방송 시청 이었데요.
    랭귀지 스쿨 다녀와서도 독일어 방송 계속 봤다고 합니다.
    토트넘 동료들 인터뷰를 보면
    처음 영국 왔을때 영어 못했다고 하던데
    엄청 노력했고 금방 늘더래요.

  • 5. ...
    '20.1.24 12:44 PM (121.190.xxx.9)

    손흥민 에세이 읽어보면 타고나기 보다는 엄청 노력하는거 같아요..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고 오로지 축구 축구 축구만 생각하며 축구 잘하기 위해 언어도 그만큼 노력하고
    왜 그리 우는가 했더니 지는것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대요..
    손흥민 아버지도 하루에 두시간씩 청소하며 수도승처럼 산다는거 보면
    하여튼 대단한 부자에요..

  • 6. 그 나라에
    '20.1.24 1:28 PM (211.36.xxx.150) - 삭제된댓글

    도착하면 제일 그 나라 언어를 배우려 노력했대요
    그게 그 나라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주는거라고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들은 한국어 안배우려는 외국인이 많잖아요
    솔직히 무시하는 생각이 있으니 그런거죠
    최민수 마누라는 한국에 살면서 한국인 남편이 있는데도 한국어를 못쓰게 했죠 뭐 아이가 언어능력에 문제가 있다나 어쨌다나
    그냥 풀어만 놔도 익혀지는게 언어인데
    참 없어보이는 핑계

  • 7.
    '20.1.24 1:44 PM (223.62.xxx.123)

    유튜브 인터뷰보니깐 독일어는 스펀지 밥 애니메이션 보면서 쉬운것 부터 차근차근 했다던데요.

  • 8. .....
    '20.1.24 2:31 PM (39.113.xxx.64)

    스펀지밥 애니 말이 빨라서 어려워요.
    그리고 공부만 하라고 보내도 언어 못하는 애들 많은걸 봐서 머리가 좋은거 같아요
    고딩때 독일 가서 그 정도라니 공부쪽 팠어도 잘했을거 같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3382 당한것같은 기분 2020/01/24 1,047
1023381 미스터트롯 영탁 전 별루더라구요. 21 어제 2020/01/24 9,334
1023380 사랑받다 버림받는것과, 한번도 사랑받은적이 없는것과 어떤게 더 .. 14 fg 2020/01/24 3,780
1023379 남산의 부장들 봤는데 6 아치메 2020/01/24 3,257
1023378 돼지갈비찜 할 때 궁금한거 여쭤봐요 잘하고싶어요.. 2020/01/24 1,205
1023377 뭐하나 없는 제게.. 고마운 남편.. 18 고마워.. 2020/01/24 6,835
1023376 동그랑땡 만들때 고기종류요~ 1 2020/01/24 1,488
1023375 공무원 직렬 일반행정과 교육행정 중에 뭐가 나을까요? 9 .. 2020/01/24 3,689
1023374 경찰총수 '비자취소'에 '미군철수' 카드 꺼낸 두테르테 1 뉴스 2020/01/24 1,161
1023373 2월 중순 대만여행 7 대만 2020/01/24 2,010
1023372 소갈비 하는데 데쳐낸 국물 어떻게 하세요? 7 궁금 2020/01/24 2,109
1023371 안나푸르나 봉사비용 논란거리될 필요 없어요 21 ..... 2020/01/24 6,569
1023370 성매매 검사 이 사람인가? 6 사지니 2020/01/24 3,534
1023369 휴머니멀 보셨나요? 2 2020/01/24 1,284
1023368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님의 생신입니다. 62 문통 2020/01/24 3,287
1023367 시골 작은 학교 교사로 근무지를 옮기고 싶어요 26 윤프 2020/01/24 6,287
1023366 급질//종이호일 깔고 생선 구울때 기름은? 3 ㅇㅇ 2020/01/24 1,487
1023365 지난 번 대학생 딸 얻어준 아파트 이야기... 후기 올라왔나요?.. 3 후기 2020/01/24 6,593
1023364 급)잔액부족 카드연체 즉시입금할까요? 10 2020/01/24 2,019
1023363 서울 올림픽수영장 연휴기간에 문열까요? 2 수영 2020/01/24 1,024
1023362 60초반인데 건강검진에 당뇨가 112가 나왔어요 5 걱정되네요 2020/01/24 3,045
1023361 보험.잊거나 몰라서 못받는게 많겠어요 12 2020/01/24 2,527
1023360 연휴 끝나면 코로나 바이러스 난리 날 거 같아요 ㅠㅠ 16 걱정걱정 2020/01/24 6,293
1023359 제5공화국 다시보기 할수있는곳? 2 남산 2020/01/24 2,025
1023358 내용무 30 맏며느리 2020/01/24 2,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