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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명절비용 드리는 문제예요

아들맘 조회수 : 5,510
작성일 : 2020-01-24 09:32:38
50인 남편이 작게 사업을 하는데
집에는 매달 450만원 줍니다..
저도 벌고 있어구요..
시댁에는 남편이 100만원씩 드려요..
저는 드리지 말라 한적없고 엄마 혼자 계시니
마음쓰이고 늘 돈돈 하시는 분이라 그러라 했어요.
큰아들 있지만 용돈도 안드리는 상황이고 시누도 그렇구요
그런데 이번에 어머님이 친한 동생한테 사기를 당하셔서
1억정도 날리시고 집도 날라갈 판국에 남편이 어느정도
해결해 준걸로 알아요..
그동안은 제가 명절 생신 어버이날 20만원씩 따로 드렸는데
이번에는 진짜 한푼도 드리기 싫은데
어머님께 뭐라고 할까요
아들이 백만원씩 드려도 김장 제사때 돈 안주냐고 해서
돈 안주는 다른 자식한테 받으라고는 해왔는데
이젠 명절이고 뭐고 드리기 싫네요.
백안원씩 꼬박 들어오니 곗돈넣고 날리고..
남편한테 이번 처음으로 어머님 돈 드리는거 50 만원만
드리라고 성질냈었어요..돈 넘처서 다른생각 하시는거 같아서요..
그래도 백만원 드리는는데..
시댁 가려다가 성질나서 글 올립니다..
시댁 무일푼에 앞으로 아프시면 다 우리 책임인데..
답답하기도하고 어머님이 넘 밉기도 하구요..
IP : 1.241.xxx.19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4 9:36 AM (58.231.xxx.192)

    남편에게 통보하세요 안드릴거라고

  • 2. 남편 수입이
    '20.1.24 9:38 AM (182.228.xxx.69)

    450인데 백만원을 드린다구요?
    명절에 빈손으로 가긴 뭐하니 5만원 정도 과일이나 사가세요
    해줄수록 더 바래요. 딱 자르세요

  • 3. ㅇㅇ
    '20.1.24 9:40 AM (221.154.xxx.186)

    그러셔도 돼요. 경각심 느끼셔야죠.
    의대 뒷바라지해준 부모에게
    천만원 넘게버는 의사와이프가 백만원도 주네마네하는데,
    집에 450 갖다주며, 시가에 100만원이나 주는 건
    돈벌고 일 하는 님 믿고 쓰는거예요.

  • 4. 남편에게
    '20.1.24 9:41 AM (211.212.xxx.185)

    통보하면 남편이 따로 더 드릴 것 같은데요.
    5만원, 10만원, 아님 0원 맘 가는대로 넣고 이번에 어머니 1억 사기당하고 집 날라갈거 도와드리느라 여유가 없다라고 메모종이 하나 넣어 봉투로 드리세요.
    때론 말보다 글이 더 효과적이더라고요.
    아무 말없이 안드리면 시모가 뭐가 잘못인지 몰라요.

  • 5. ..
    '20.1.24 9:45 AM (1.241.xxx.196)

    그렇죠?
    남편이 얼마 버는지 잘은 모르지만
    집에 갖다주는돈에 비하면 어머님께 많이 드리는건데..
    또 돈을 바라시니 참..
    남편은 제가 얼마 드리는지 몰라요
    드리는지 안드리는지도 모르죠..
    그동안은 그래도 좋은 마음으로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 드린거구요..
    백만원에 연금타시면 집있으니 그럭저럭 사는데
    지장은 없겠죠?

  • 6.
    '20.1.24 9:46 AM (221.154.xxx.186)

    내가 일하니 아범이 백이나 드리는거고,
    계속 돈사고치시면 나도 밑빠진독에 물붓기 힘들다,
    직장 그만두겠다 하세요.
    남편에게도 말하시구요. 부인이 보살이네요.
    딴자식들도 뻔뻔하고.

  • 7. ..
    '20.1.24 9:51 AM (1.241.xxx.196)

    윗님말씀 참 옳으시네요.
    저는 왜 윗님같은 논리적인 생각을 못할까요
    완전 위로 됩니다..

  • 8. 이제그만
    '20.1.24 10:04 AM (125.191.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한 달에 100만원을 생활비로 드린다는거죠?
    그만하세요.
    100만원을 일년 모아서 십년 가까이 모아야 1억입니다.
    남편과 전쟁 하셔야 됩니다.
    천사와이프 얻어서 자기가 생색내고있네요.
    남편이 50만원이라도 원글님 마사지라도 받으라고 떼어준적이 있나요?
    잘 생각해보세요.
    원글님 이용당하고 있어요. 제가 화가 나네요.
    무슨 명절용돈입니까? 염치도 없네 정말.
    나같으면 며느리한테 싹싹 빌겠네요 미안하고 고마워서.

  • 9. 줄이시는게
    '20.1.24 10:07 AM (113.199.xxx.194)

    맞을거 같아요
    무슨 돈 빌려주고 사기를 당하나요
    남편 사업이 아무리 잘되도 그렇지요
    님네서 백이상 나오니 다른 넘들도 나몰라잖아요

    줄이세요
    이자식한테 받아 저자식 주는 부모가 한둘이 아니고요
    주는넘은 찢어지거나 말거나 잘살아 주는줄 알고
    받는 넘은 형편이 나아져도 여전히 못사는 넘으로
    각인이 된거지
    여튼 사기당할 정도의 여력이면 줄이는게 맞아요

    날라갈뻔한 집 잡아준것만도 절할일이네요

  • 10. ㅇㅇ
    '20.1.24 10:08 AM (221.154.xxx.186)

    기세고 이기적인 시어머니가 돈돈하면서
    아들귀에 자주 강하고 빠르게 속살거리니 그런거잖아요.
    님도 남편에게 평소에
    아이들 미래, 앞으로 아이들에게 들어갈돈, 결혼시키려면 해야하는최소 의무, 부부노후 등등
    재무설계같은걸 반복해서 주입시키셔야 앞으로도 1억 쉽게 안드려요.

  • 11. ..
    '20.1.24 10:09 AM (1.241.xxx.196)

    세상 착하게 살면 그래도 자식 잘되고 알아주겠지
    했는데 자식은 자식대로 디앞가림 못하고
    여러분들..정말 바보처럼 살지 마세요..
    지혀롭게살아야하는데 내가 넘 부끄럽네요

  • 12. 하늘
    '20.1.24 10:18 AM (223.38.xxx.4)

    아... 이런 분도 계시는군요~
    남편분이 천사 아내를 맞으셨군요^^

  • 13.
    '20.1.24 11:30 AM (59.15.xxx.34)

    그리고 시댁 드리는 100만원도 줄이든 어쩄든 원글님이 드려야죠. 아들이 주는게 아니구요.
    아들이 주는건 주는거고 며느리가 안주면 섭섭한거죠. 무슨 돈이든 며느리가 드려야죠.

  • 14. dlfjs
    '20.1.24 1:19 PM (125.177.xxx.43)

    돈이 없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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