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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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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흰머리때문에 이제 머리 못 묶겠어요ㅜㅜ

.. 조회수 : 7,706
작성일 : 2020-01-23 16:50:35

20대들은 들음 웃겠지만
아직 젊다면 젊은 39 아짐이예요.
두상도 작고 머리숱이 많아서 하나로 느슨히 묶거나
머리띠도 잘 어울려요.
그런데..그런데..ㅜㅜ
또래보다 흰머리가 빨리 많이씩 나오고 있어요.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겉머리로 올라오지 않고
속머리로 올라와서 머리를 풀고 있으면 남들은 잘 모르는데
문제는 머리를 묶는순간 속에 희끗히끗한 속 흰머리가
그대로 노출이 되네요.
심지어 이젠 앞잔머리에 열몇개씩 올라왔어요 세상에.
머리숱이 풍성하고 까만머리라 대학때는
니가 전교에서 머리결이 제일 좋을거다란 소리도 들었는데..
39년 인생동안 염색을 단 한번도 안해본것도 나름 자랑이었는데.
이제는 머리를 못묶을 지경이네요.
버티고버티다 염색을 생각해봐야겠죠.
전 시꺼먼 머리에 눈썹도 까맣고 숱이 많은데
앞으로 염색을 하면 대체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감도 안와요.
갈색으로 염색하면 눈썹도 같이 해야 된다면서요.
앜..슬프네요힝~~~~ㅜㅜ
IP : 223.38.xxx.11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3 4:54 PM (121.162.xxx.130)

    새치 염색은 까만색이 제일 잘 먹어요
    갈색염색은 왜 할라고 하새요 ??

  • 2. ..
    '20.1.23 4:54 PM (116.126.xxx.196)

    저보다 행복하십니다
    저는 엠자 탈모라 양옆으로 휑해서 묶으면 슬퍼보여요ㅠ

  • 3. ㄴㄷ
    '20.1.23 4:54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같은 이유로 머리 못 묶은지 몇년 됐어요 이제 겉으로도 제법 보이네요 그냥 삽니다

  • 4. ㅡㅡㅡㅡ
    '20.1.23 4:55 PM (70.106.xxx.240)

    이제 흰머리 올라올 나이 맞아요. .

  • 5. 뿌염
    '20.1.23 4:55 PM (118.216.xxx.213)

    남편이 솟아오르는 흰머리 항상 뽑아주다 미용실에서 뿌염 추천해줘서 저번주에 했어요. 머리결도 안상하구 좋아요. 흰머리 안보여도 머리가 희끗했는데 밑머리랑 색맞추니깐 훨씬 단정해뵈고 좋네요

  • 6. 흰머리
    '20.1.23 4:55 PM (211.229.xxx.111)

    저둥 삼십대 중반에 갑자기 흰머리 파악 생겼어요
    옛날엔 멋내기 염색했다면 사십대 중반인 지금은 새치용 염색해요 점점 늘어서 묶거나 풀거나 상관없이 희끗희끗 하네요

  • 7. 이제
    '20.1.23 4:57 PM (211.35.xxx.181)

    곧 40이면 흰머리 올라올 시기네요.
    계속 뿌염해야죠.
    전 진갈색으로 해요.
    검정은..너무 티가 나서...

  • 8. 40근처면
    '20.1.23 4:58 PM (125.142.xxx.145)

    흰머리 생길 나이죠

  • 9. 그런가요.
    '20.1.23 5:00 PM (223.38.xxx.60)

    근데 왜 제 주위에는 저만 이렇게..
    희한하네요잉ㅜㅜ
    한번 맘먹고 뽑다가 수북히 쌓이는거 보고
    기겁하고 멈췄네요.
    눈을 치켜뜨고 뽑으니
    이마에 주름 생긴건 덤이고요~~~

  • 10. 저도
    '20.1.23 5:00 PM (121.176.xxx.3)

    흰머리때문에 머리를 묶을수 없어 한동안 우울했네요
    40대가 되니 노안이 오는것과 흰머리 때문에
    내가 이젠 나이가 들었구나
    실감했네요

  • 11. .....
    '20.1.23 5:00 PM (1.233.xxx.68)

    갈색으로 시작하세요.
    갈색에서 검정색으로는 갈 수 있으나
    검정색에서 갈색으로 가는 길은 험난합니다.

  • 12. .....
    '20.1.23 5:04 PM (121.130.xxx.82)

    저는 38세.
    흰머리 장난 아닙니다.
    집안 유전이에요.
    그나마 저는 적은거에요.
    사촌들은 삼십대 초중반에 반백발됐어요 ㅎㅎ
    그래도 사자같은 엄청난 머리숱과 강철같이 튼튼한 머리카락이 있으니 됐다고 자기 위로 하고 삽니다 ㅠㅠ
    미용실 갈때마다 꼭 한마디씩 들어요.
    어쩜 이렇게 숱이 많냐~ 머릿결이 너무 좋아서 영양은 안해도 되겠다~
    실크같은 그런 좋음이 아니고요 상한 부분이 하나도 없데요.
    유전이 진짜 무섭네요.
    딱 외갓집 특성이거든요.
    엄청난 흰머리, 엄청난 머리숱, 튼튼한 머리카락.

  • 13. 다들
    '20.1.23 5:06 PM (1.230.xxx.106)

    말 안하고 염색잘하고 잘 감추고 다녀서 그렇지
    어머 언니 제 흰머리 보실래요? 하면서 머리 들춰서 보여주는데 허얘요 깜짝 놀랄 정도에요
    잘 관리하고 다니면 돼요

  • 14. 아이쿠
    '20.1.23 5:06 PM (211.245.xxx.178)

    머리숱 많은거라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사셔유.
    흰머리냐 머리숱이냐 투표 붙여봐유.
    하나마나 머리숱이니께.
    숱도 많고 흰머리도 없다 그런 사람은 또 어딘가가 아플 나이니 부러워 말아유.
    없는거말고 있는거 감사하게 생각혀유.
    부러 염색도 하는디 멋내기려니. . . . 맘먹고 이쁘게 하셔유. .
    저도 삼십대부터 염색해서 이제 오십이네유.
    염색 지겹지먀, 머리숱보면서 그나마 다행이다. . . 합니다. ㅠㅠ

  • 15. 뽑으면
    '20.1.23 5:23 PM (125.184.xxx.10)

    나중에 안난다네요
    깊이 자르기하든지 염색약 요새
    질좋게 잘나와요
    남편 살살 시키면 곰손이라도 나중에 잘~합니다
    오늘 뉴스에 흰머리는 스트레스땜이라고 나오더만요~

  • 16. 오히려
    '20.1.23 5:24 PM (112.169.xxx.189)

    묶을때는 커버 쉬워요
    파우더팩트로 나온 압축파우더
    헤어라인커버하는걸
    쿠션퍼프에 묻혀서 흰머리ㅣ보이는데다
    살짝살짝 터치하면 자연스러워요
    전 거의 반백인데도 하나로 묶을때
    그걸로 커버해요
    물론 감으면 다 빠지지만요 ㅋ

  • 17. 슬프게도
    '20.1.23 5:27 PM (124.53.xxx.142)

    흰머리 염색 주기적으로 하게 되면 파마 컬이 예쁘게 안나와요.
    아주머니들 머리가 왜 대부분 추레한지 알게 됐다는 ...

  • 18. ....
    '20.1.23 5:31 PM (211.36.xxx.217)

    숱많은 진한 검은머리, 흰머리가 너무 많아져서 작년부터 염색시작했어요 저는 와칸염색, 원래 제 머리색(진한 검정)으로 하고 한달헤 한 번 뿌리염색하고 있어요 원래 검은 머리여서 염색한 티가 안 나요

  • 19. 어?
    '20.1.23 5:52 PM (223.39.xxx.242)

    나이 비슷한데 저는 같은 이유로 머리를 못풀겠어요~ 포니테일하면 안쪽 겁내 많은 흰머리 싹가려지는데 풀면 가르마 갈라지는 정수리 뒤쪽에 하연머리카락이ㅜㅜ 전 머리색이 까맣고 숱도많아서 흰머리가 엄청 눈에 띠네요 아직 새치염색 싫어서 긴머리 웨이브펌하고 묶어요 ㅠㅠ

  • 20. ㅡㅡ
    '20.1.23 6:01 PM (211.207.xxx.99)

    같은 나이인데 32살부터 새치 염색합니다.
    이제 슬슬 받아들이심이...

  • 21. ..
    '20.1.23 6:03 PM (223.38.xxx.216)

    저만 그런게 아니었나봐요. 30대후반되니 부쩍 나더라구요. 지금 40초반인데 부지런히 흰머리 잘라주고 단발로 바꿨어요. 머리 못묶네요. 염색 최대한 늦게하고 싶어서요.

  • 22. /////////
    '20.1.23 6:28 PM (188.149.xxx.182)

    머리숱이 쵝 오에요.......
    검정머리 인데도 탈모면....볼장 다 본겁니다.

    요즘보니 머리염색 안하고 흰머리대로 그냥 기르고 사시는 분들 가끔 보는데 멋지던데요.
    그게 뭔 상관 일까요.

  • 23. 아직
    '20.1.23 9:02 PM (210.95.xxx.48)

    젊긴 하지만 어쩌겠어요.
    최후의 승자는 머리숱 많은 여자에요~
    전 올해 46세이고 원글님 나이보다 젊을때부터 흰머리깨매 꾸준히 염색했어요.
    처음 시작은 분위기 바꿀겸 브라운으로 전체염색 하시고
    그리고 흰머리 거슬리면 뿌리부분만 뿌리염색 하세요.
    머리 색이 옅어지면 흰머리가 그래도 새까맣을 때보다 덜 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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