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천주교 반장봉사 아시는분

네슈화 조회수 : 1,203
작성일 : 2020-01-23 13:32:41
천주교 신자입니다
세례받은지 3년정도 되었습니다
우리구역 반장자리가 공석인지 오래되었는데
구역장님께서 저에게 반장봉사를 해달라고 하시는데
저는 아직 아는것도 아무것도 없고
무슨일을 하는지도 전혀 모른답니다
어디다 물어볼곳도 없구요

판공성사표돌리고
반모임주최 하는것외에
무슨 일을 하게 되나요

거절을 해야할지 수락을 해야할지 두렵습니다
IP : 1.236.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3 1:44 PM (211.36.xxx.128)

    시간되시면 한번 해보셔요. 힘든것도 있지만 좋았습니다.

  • 2. 힘들
    '20.1.23 1:44 PM (61.254.xxx.67)

    저도 강권에 의해 해봤는데 저는 사람들 대하는게
    힘들더라구요.
    동네 전입교우 있으면 찾아가봐야하고
    성당 관련 무슨 일 있으면 일단 반장 구역장은 나서야해요.
    그리고
    반원들이 협조를 잘 안해줘요
    반모임 장소도 자기들 집 에서 하는걸 싫어하다보니
    반장이란 죄로 저희 집에서만 했고
    또 본인들 집 에서 하기 싫으니
    아예 반모임을 안나와서 반모임도 제대로 안되고
    성당 청소나 일 손 필요할때도 반원들은 협조 안해줘도
    반장 구역장은 나가야 하는데
    3년 가까이 하다보니
    저도 사람인지라 회의가 들더라구요.
    그런거 다 극복 되는 성격이시면 하셔요.
    전 또 낯가림 있는 성격이라 더 힘들었어요.
    저희도 오죽 반장을 안하려해서 제비뽑기로 뽑았겠어요.
    ㅎㅎ

  • 3. 글쎄요
    '20.1.23 1:51 PM (112.169.xxx.189)

    아직 3년차 신자시면
    장단점이 있을거예요
    그 동네 사신지는 오래되셨나요?
    만약 신자 된지도 3년이고
    거기 산지도 3년이라면
    쉽진 않을겁니다
    판공성사표도 나눠주고 달력도 나눠주고
    반회비 걷어서 관리도 해야되고
    반원 경조사도 챙겨야해요
    나 혼자만 가는게 아니라
    다 연락해서 같이 갈 수 있는 사람
    모아야 나중에 연락 안해줘서
    못갔다는 소리 안 듣구요
    전 아니고 울 엄마가 한 십년 하셨는데
    한달 한번씩 지구 단위로 월례회의 한다고
    다른성당으로 교육도 받으러 가구요
    애들 어리면 힘들어요
    울 엄마 반장하는동안
    때려치면 안되냐고 백번은 말한듯요
    기동력 없으시니 뻑하면 좀 태워다 달라고
    ㅋ달력이나 판공성사표도 엘베없는
    삼사층 건물은 다리아파 못가시니
    제가 대신 배달...거기다 반원들 중
    이상한 한둘 있으면 거기서 받는 스트레스
    다 나한테 하소연
    저 지금 냉담중입니다
    다시 다닌다해도 봉사 절대 안할 생각이구요

  • 4. 해보세요
    '20.1.23 1:52 PM (116.125.xxx.203)

    반모임은 주도만 하시면 됩니다
    저는 7년했는데
    힘들어서 그만둔게 아니라 사람들이 얄미워서
    던져버리고
    그뒤로 다른봉사만 합니다
    제가 그만 둔뒤로는 무조건 돌아가면서 2년 하기로

  • 5. ...
    '20.1.23 1:55 PM (221.159.xxx.16)

    크게 하는건 없어요.
    우리는 달력도 미사때 찾아가고 반장회의 나가고 1년에 두번 성사표 우편함에 꽂아두고.
    성당일을 서로 조금씩 나눠해야지요.
    구역장도 반장도 해봤어요

  • 6. 봉사도 한때이니
    '20.1.23 2:03 PM (220.120.xxx.70)

    한번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모든 길을 골라서만 갈 수 없고
    부딪쳐서 경험치가 도움이 되기도 하지요.
    저도 여러 단체장 많이 해봤는데요.
    믿음이 바닥인 지금은 그 때가 그립네요^^
    쓰임이 있다는 건 축복입니다~

  • 7. ㄱㄴ
    '20.1.23 2:38 PM (175.214.xxx.205)

    저도 할사람없이 몇년했는데. .반모임 주최해야하구. .
    판공표돌리고. .그럐도 성심껏했더니 은총이.엄청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3074 소떡소스,양념치킨소스등으로 두루 쓰긴 좋은 소스요 4 광고 사양 .. 2020/01/23 1,142
1023073 외모 칭찬이 극과 극인 이유가 뭘까요? 26 .. 2020/01/23 5,117
1023072 제일 순한 염색약이 뭔가요? 2 ... 2020/01/23 2,887
1023071 라면 좋아하세요? 자주 드시는분 11 궁금 2020/01/23 2,379
1023070 KFC 치짜 드셔보신 분? 2 ㅇㅇ 2020/01/23 1,168
1023069 검사들이 인사이동 후 조용한 이유...(펌) 11 페북펌 2020/01/23 3,971
1023068 응급실, 6시간 이상 머무를 경우 입원 가격으로 수가 조정된다는.. 3 ..... 2020/01/23 2,190
1023067 해외여행가서의 옷차림 ? 편한차림 vs 멋내는차림 28 .. 2020/01/23 5,655
1023066 차례장 보러 나왔다가 혼밥 하러 미역국집에 왔어요. 4 혼자 2020/01/23 2,250
1023065 아쌀한 추장관 인사 2탄! 이번엔 대구행 7 대구행 2020/01/23 1,589
1023064 남산의 부장들..여중생 봐도 될까요? 4 남산 부장 2020/01/23 1,527
1023063 남양주 한정식집 중에서는 어디가 젤 괜찮은가요? 6 ㄴㄴ 2020/01/23 1,811
1023062 싸이판vs괌 아이들과 어디가 좋나요 6 다미 2020/01/23 1,494
1023061 욕설 저주 모욕 댓글 신고합니다. 20 신고중 2020/01/23 1,695
1023060 며느리를 대하는 시모의 마인드란 18 ㅇㅇ 2020/01/23 5,473
1023059 명절 앞두고 조문 가는거요 6 토마토 2020/01/23 5,024
1023058 문재인 정부가 경제를 잘했다면 왜 이런 소리를 합니까? 33 슈퍼바이저 2020/01/23 1,561
1023057 복수심이나 응징... 권선징악이 있을까요? 5 조언을 2020/01/23 1,433
1023056 조국 정경심 기소후 재판들어갔는데 13 ... 2020/01/23 2,003
1023055 우리집 베란다 온도가 1 봄이 2020/01/23 1,466
1023054 해외호텔 헬스클럽 이용문의 3 .. 2020/01/23 1,023
1023053 강남터미널 주차가능한가요? 4 강남터미널 .. 2020/01/23 938
1023052 56살 남편 뭘해야할까요? 10 걱정 2020/01/23 4,308
1023051 방콕 수완나폼 공항 - 출국 수속 하고 나서 식당 있나요? 3 여행 2020/01/23 1,690
1023050 식구를 더 들이고 싶어요. 누가 나을까요? 22 2020/01/23 3,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