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원 연기 참 좋아요.
오늘 자식 유괴범 앞에서 새하얗게 질린 분노, 딱 새끼 뺏긴 암사자 같더라구요.
외모도 좋고 연기도 좋은데 평가절하된 배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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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지수원
.. 조회수 : 2,458
작성일 : 2020-01-22 20:41:38
IP : 58.141.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
'20.1.22 9:04 PM (210.99.xxx.244)전 오버하는거처럼보여요 ㅠ 연극처럼 근데 얼굴이나 몸매는 진짜 그대로 피부도 좋고 방부제 먹는듯 ㅣㄱ
2. ?
'20.1.22 10:54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연기 너무 어색하던데요...
3. 궁금
'20.1.22 11:42 PM (116.37.xxx.188) - 삭제된댓글말할 때 입모양이 어색하고
발음이 새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가요?
남편은 잘 모르겠다는데...4. 햇살가득
'20.1.22 11:54 PM (223.62.xxx.43)지수원이 우아한 모녀에서 연기 제일 잘해요
맛갈스럽다가 딱이에요
너무 예쁘고 그동안 몰라봤었다는 생각5. ??
'20.1.23 1:41 AM (58.232.xxx.191)저도 너무 오버스러워서 .....
6. 오바육바
'20.1.23 8:16 AM (175.223.xxx.46)완전 오바연기죠.
표정, 대사톤도 무슨 70년대 영화스럽고 각본이나 드라마 전개도 어쩌다 보면 너무 웃겨요.
무슨 회장 사모, 의사가 툭하면 캐시미어 코트자락 휘날리며 남의 집 뒤져서 칫솔, 머리빗 훔쳐서 유전자 검사한다고 돌아다니고 ㅎㅎ
얼굴은 여기저기 손댔고 화장도 푸르둥둥하게 해서 부담스러워요.
몸매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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