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이나 대화의 활력정도가 아니라 정말심한사람들 있잖아요.
그럼... 그냥 마음속으로 좀 블락 걸거나
실제로 거르면 되는거고.
나이들고 능력있어 장점이 그거라고봅니다.
내사람 내가 고르고 선택할 권리.
마음 속으로 차단한사람, 자랑하든말든 신경 안 쓰구요.
자랑질 오지는 사람들끼리만 친구인걸 못봤어요.
겸손하고 조용한 사람이 중간중간에 껴서 꼭
싸움 안 나게 충격완화 에어백 역할을 해주고
참고 다 들어주죠.
내가 굳이 그런 겸손한 에어백 역할 할 필요 없고.
오라는데 많으니 빨리 거르고
담백한 사람 중심으로 인간관계 조금씩 계속
재편하는것도 본인 능력같아요.
속으로 참으며 왜 계속 옆에 두는지 이해가 안돼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하든 말든 별 신경안써요.
ㅇㅇ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20-01-22 14:52:33
IP : 221.154.xxx.1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뉘예뉘예
'20.1.22 3:11 PM (211.224.xxx.42)아주 인간관계에서 초탈하셨네요
2. 그러고
'20.1.22 3:19 PM (211.221.xxx.222)싶을때 그럴 수 있으면 뭔 고민이겠나요 내 능력 밖인 사람이 (예를 들어 시가쪽 친척) 이 그런 사람일때 괴로운거죠. 일반적인 친구관계일때는 물론 님 해답이 좋습니다
3. 자랑하면
'20.1.22 4:26 PM (124.53.xxx.142) - 삭제된댓글대부분의 경우 사람이 확실히 시시해 보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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