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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반 친구를 '주인님'이라 저장했네요

... 조회수 : 5,248
작성일 : 2020-01-22 02:04:42
저희 딸아이가 초등 6학년이예요
스마트폰을 얼마전에 사줬는데 친구들이랑 카톡도 하더라구요
제가 이따금씩 카톡을 검열(?) 하는데요.
친한 친구(여자)애 이름을 OO주인님이라고 저장해놨더라구요. OO은 그아이 이름이구요
그 아이랑은 같은 아파트 살고 아주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 아이도 착한 아이인것 같고요.
지금 그친구는 방학동안 장기 해외여행중이라 잠깐 못만나고 있는데요
왜 친한친구를 주인님이라고 써놨을까요.
제가 아이한테 물어보니 무슨 게임 같은거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요?
내일 다시 아이한테 자세히 물어보긴 할건데 .. 이게 뭔가 싶네요

IP : 175.223.xxx.11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 2:21 AM (50.92.xxx.240) - 삭제된댓글

    헐.. 이상하네요 ㅋ
    아무리 놀이라도..
    생각하기도 싫은 예전 사건이 생각이 나네요..

  • 2. 찜찜
    '20.1.22 3:21 AM (112.152.xxx.162)

    자연스럽게 물어보세요
    캐묻는다 싶으면 말을 아낄테니까요

    넌 언제 주인님 했었어? 하고요
    주인님 할려면 어케 해야 해?
    정도 물어보세요

  • 3. ....
    '20.1.22 3:25 AM (39.7.xxx.142) - 삭제된댓글

    단순히 놀이일 수도 있어요
    저도 6학년 때 그러고 놀았는데 애들끼리 역할이 있어서 그렇게 부르고 놀았어요
    엄마, 아빠, 첫째, 둘째, 앞집 할머니 등등
    그 중에 애완견 맡은 애는 가족들을 주인님이라 부르고 앞집 할머니에게는 으르렁 거리고요

    제가 앞집 할머니였거든요

  • 4.
    '20.1.22 4:50 AM (93.82.xxx.151)

    좀 자세히 알아보세요.
    일진학폭일 가능성도 있어요.

  • 5. ????
    '20.1.22 6:04 AM (110.70.xxx.166)

    일진은 너무 나갔구요
    그 친구가 주인이면 따님은 펫이겠네요
    확인 한번 해보세요
    장난으로 그런건지

  • 6. 놀이
    '20.1.22 7:29 AM (125.129.xxx.35)

    초등생 아이가 있는데 펫놀이(?)인지 그런거 많이 한다고해요
    주인, 강아지, 고양이 등등 역할놀이 같아요^^

  • 7. 옛날에도
    '20.1.22 8:09 AM (119.197.xxx.183)

    저45살인데 저도 어릴 때 비슷한 거 했어요
    저는 아니지만.. 인싸같은 애들이 했었어요
    혹시모르니 확인은 해보세요

  • 8. 왕따놀이
    '20.1.22 8:21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돌아가며 왕따하는 놀이 하다가
    하나가 입원하고. 나머지는 전학가고 난리났음.
    애초에 박살내삼

  • 9. 일단
    '20.1.22 8:28 AM (175.198.xxx.247)

    첫번째 댓글님처럼 무심하게 물어보세요. 왕따같은 문제일 수도 있지만 자기들끼리 노는걸수도 있어요.
    저희 아이도 친한 애들끼리 아빠 엄마 딸 아들 역할처럼 붙여서 돌아가며 이름 저장하고 놀고 그러더라구요. 왕따 문제 전혀 아니고 자기들끼리 엄청 낄낄 거리면서 하고 역할도 돌아가며 하고 그러던데요. 무려 고등학생이 그러고 놀았어요.

  • 10. ...
    '20.1.22 8:38 AM (111.65.xxx.170) - 삭제된댓글

    강아지 역할일거 같아요. 고양이라면 집사라고 저장했겠죠.

  • 11. ...
    '20.1.22 8:39 AM (1.236.xxx.137)

    저희 아이도 같은 반친구끼리(명) 과학회사(제가 보기엔 말도 안되는)를 차렸는데
    회사 처음 만든 친구가 회장.그리고 들어오는 순서대로 사장 과장 등등
    지위가 있더라구요.
    제 생각엔 별 의미없는 친구들끼리 노는 과정 일겁니다.

  • 12. ..
    '20.1.22 10:14 AM (61.33.xxx.109) - 삭제된댓글

    초등학생들 저학년떄부터 저런 역할 놀이 많이들 하는데요.
    그냥 서로 다들 만족하며 재미로 하는 경우가 더 많겠지만,
    제가 겪은 바로는 쎈 애들이 주로 주인, 경찰 등을 하고, 기가 약하고 인기 없는 애들은 강아지, 도둑 이런 역할을 주로 맡게 되더군요.

  • 13. ..
    '20.1.22 10:15 AM (61.33.xxx.109)

    초등학생들 저학년떄부터 저런 역할 놀이 많이들 하는데요.
    그냥 서로 다들 만족하며 재미로 하는 경우가 더 많겠지만,
    제가 겪은 바로는 쎈 애들이 주로 주인, 경찰 등을 하고, 기가 약하고 인기 없는 애들은 강아지, 도둑 이런 역할을 맡게 되더군요

  • 14. ..
    '20.1.22 11:54 AM (175.213.xxx.27)

    역할놀이하면서 왕 놀이하고 그러다가 주종관계만들고 왕따되고 그 그룹에서 버려져요. 초장에 박할내고 그딴건 놀이가 아니라 인신공격 학대행위라는 걸 가르쳐야됩니다. 인간관계에 주종은 없다.

  • 15. 확인
    '20.1.22 12:37 PM (223.237.xxx.48)

    딸을 키우고 있지만 '주인님?'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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