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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폰 진동음이 생각보다 강한가보네요...

핫초코 조회수 : 1,748
작성일 : 2020-01-21 10:06:37
이사온지 두달째 접어드는데 생활소음이 전혀 나질않아요
윗집이고 아랫집이고 넘 조용하니 다들 빈집인가싶을정도로요

근데 요며칠 핸폰 진동소리가 나는거에요
처음엔 제껀줄 알고 제핸폰을 찾으러 갔는데(제핸폰은 바로 옆에 있었고요..=='') 나중에 보니 윗집에서 들리는 소리더라구요
핸폰 진동음이 이정도로 강한지 처음알았네요
걷는소리며 말하는소리..일체의 생활소음은 하나도 안나는데
웅~~~~~~~~하는 진동소리는 마치 바로옆에서 들리는것처럼 완전 가깝게 들려서 진짜 깜짝 놀랐어요

전 벨소리 싫어해서 습관적으로 진동모드로 잘 바꿔놓는데 종종 못듣고 딴일 하다가 한참후에 받은적도 있었는데요 애공...^^;;


IP : 114.203.xxx.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 10:18 AM (175.192.xxx.178)

    맞아요. 진동소리는 윗집에서 나도 다 전해지더군요.

  • 2. 층간소음주범
    '20.1.21 10:24 AM (58.124.xxx.55)

    저희가 3층사는데 언젠가부터 새벽 5시반에 한 삼십분이상 계속 날마다 울리는 거에요..
    처음엔 아파트 공동 보일러 또는 다른 기기에서 문제가 생겨서 나는 것인지 해서 경비실에 물어봤는데
    원인을 찾지 못하고 두달여 지나고 계속 소리가 나서
    불면증 호소하다 결국 방을 옮겨 잤어요..
    저는 처음에 윗층이나 아랫층인줄 알았지만 찾아가서 뭐라 할 수 없어서 그냥 지냈는데요..

    어느날 11층에 사는 어떤 고3 아버님이 엘리베이터 앞에 호소문을 붙이셨더라구요.
    자기 애가 고3인데 날마다 불면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제발 진동좀 끄시라고...
    가족들이 매일 고통속에서 지낸다고 하더라구요

    엘리베이터에서 그 고3학생이랑 저랑 대화하다 놀랬쟎아요,
    3층, 11층 같은 방에서 매일 진동소음을 듣고 있었다는 사실은 너무 충격이었어요. 그렇게 진동이 세다니...

    결국 그 호소문으로 진동 소음은 잠시 없어졌지만 그 고3학생은 수능 끝나고 이사를 갔어요.

    그리고 그 후로도 진동소리때문에 잠 못이루는 저는 직접 호소문을 붙여서 잠시 조용하다가
    또 반복되는 일상을 겪고 있어요..

    사실 자기가 알람 맞추고 일어나려고 했는데 본인은 못깨고 남들 고생만 시키는 거더군요..
    어디서 누가 켜놓은 건지도 모르고 아휴...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 3. ...
    '20.1.21 10:32 AM (114.203.xxx.84)

    우와~~윗님...핸폰 진동소리가 3층과 11층에 모두 들릴 정도라니 진짜 왕놀람이네요
    진짜 어쩌다도 아니고 날마다 같은시간의 제때 끄지도않는 알람진동소리라니 어이구야~~×.× 진짜 이건 극 민폐네요 ㅜㅜ

  • 4. 까페
    '20.1.21 11:18 AM (182.215.xxx.169)

    맞아요.핸드폰 진동해두고 방바닥에 두면 절대 안되요

  • 5. 불편하면
    '20.1.21 11:36 AM (125.177.xxx.43)

    위층 대문에 쪽지 붙여요
    친구네도 아래층에서 붙였더래요
    아이가 아침에 알람을 한참 켜놓으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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