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처음으로 영상 몇 개 봤는데
백화점 사장님 너무 웃기네요.
자기욕망의 화신~근데 귀엽네요.
주말에 몰아보기 해야겠어요.
김정난도 웃기고 김선영도 웃기고...
조연들이 드라마를 맛스럽게 하네요.
어릴 때 반공 드라마 보다가 이런 드라마 보니 격세지감이네요.
암튼 흥해라. 드라마도 남북관계도!!!
<사랑의 불시착> 처음으로 영상 몇 개 봤는데
백화점 사장님 너무 웃기네요.
자기욕망의 화신~근데 귀엽네요.
주말에 몰아보기 해야겠어요.
김정난도 웃기고 김선영도 웃기고...
조연들이 드라마를 맛스럽게 하네요.
어릴 때 반공 드라마 보다가 이런 드라마 보니 격세지감이네요.
암튼 흥해라. 드라마도 남북관계도!!!
진짜 되게 재밌어요 ㅎㅎ
재미는 있는데 말도 안되는 판타지를 지금 이 시점에 내놓는다는게 의도가 의심스러워요. 북한은 지금 경제 제재때문에 최악의 상황으로 가며 위협이 되고 있는데 완전 이미지 세탁이네요. 이런 미화 위험해 보여요
뭐래. 뭔 북한 미화.
전기 툭하면 나가고 남쪽 부러워하던데 저게 이미지 세탁인가
북한은 경제제재 와중에도
멀쩡히 살고 있어요
손전화에 한류도 보고 들으려면
인프라도 어느 수준은 하고 있다는 얘기고
탈북자들 얘기 못들었어요?
야매로 성형까지 할건 다하고 사는
사람사는 곳입니다
음모론도 정도가 있지 뭔 의도요 ㅠ 일상생활가능하신가요..
미화에 의도래 ㅋㅋ
불시착보고 북한 가서 살고싶어 지신 분?
이제 우리나라에서 지내는 것 마음놓고 볼수있겠죠~~
북한 미화라니 진짜 웃겨요
드라마 보면서 북한 가고 싶다는 생각 드셨나봐요
저는 전혀 안들던데
전기는 수시로 나가고
기차도 한 번에 못가고 기차가 서면 노숙해야 하고
목욕물 데워서 통목욕 해야하고
서민들은 먹고 싶은 음식 맘대로 못 먹고
불시에 사상 점검 받아야 하고
뭐가 좋은게 있다고 북한을 동경하나요.
그러면 별에서 온 그대 작가 작품인데
그건 외계인 미화였나요?
있었어요. 전지현 나온거.
그건 인어공주 미화인가봐요ㅋㅋㅋ
전 검사내전인가 그게 더 수상합디다.
이 와중에 인간적인 검사들 이미지 덧씌우는 느낌이라
기분나빠 안 봅니다.
검사내전도 불시착도 재미나게 보는데
불시착 팬들이 꼴불견이에요
강요하잖아요
드라마빨은 이명박이 마지막이지 싶어요
요즘은 의도가 빤해서 사람들이 방어치잖아요
약간 찝찝한 생각을 가지고 보고 있는데 재밌긴 해요^^
저번 회에 초딩 검사 아들이 말하길...
자기 아빠 검사라는 거 애들한테 얘기하면 따돌림 받는다고...
검사가 그렇게 인기없냐고 물으니
요즘은 검사 나오는 드라마도 사람들이 안 본다고 하더라구요.
웃겼어요.
불시착 보지도 않은 분들이 미화 어쩌고 웅앵웅 거리는거같네요 ㅋㅋㅋㅋ
그거 반대로 남한과 북한 대놓고 비교하는데 어떻게 북한 체제가 미화가 될수 있어요.
검문검색 숙박검열 등등 이동도 자유롭지 않고 못살고 그런거 다보이는데요.
거기다가 군인이 부패해서 조직적으로 민간인 죽이고 그러는데....한국은 부패해도 그런 식으로 막장으로 부패하진 않아요.
쫌 드라마로 보세요
가상 드라마 !!!
우리나라처럼 드라마에 현실 무크는 정서도 드물것임 햐
북한 미화요?
저는 반대로 생각했는데요
북한에서 이거 보고
명예훼손시켰다고 난리치는 거 아닌가..
미화라서가 아니라
저런 체제에서 저렇게 평화로울 수 있다는 게 오히려 과장스럽게 느껴졌어요.
군인들이 총들고 막 다니고 도청까지 하는데 실제로는 얼마나 불안할까요.
북한 미화맞죠. 북한 올드하자만 아기자기하고 이쁘게 그려지잖아요. 북한 현실은 전기도 안들어오고 끼니도 다 못먹는걸로 알고 있어요
신선하죠.
지금.핑양에선을.오랜만에.보는.느낌
그러나 러브스토리가 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