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하고 여행 계획을 세울때요

8i8 조회수 : 2,093
작성일 : 2020-01-20 17:30:50
남편은 항상 니가 가고 싶은데 골라봐. 난 따라가는거지.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 니가 가고 싶은데 정해. 꼭 저래요. 
그래서 사실 신혼여행도 제가 가고 싶은데 갔고 지금도 제가 가고 싶은데 가고 해요
여행지 도착해서는 남편한테 배려해서 오빠 가고 싶은데 가~~하고 최대한 남편 가고 싶은 곳 가요
근데도 저래요 ㅠㅠ 계획 짜기 싫어서 그러는건지. 귀찮은건지 ㅠㅠ 
생각하면 좀 그래요 ㅠㅠ 
IP : 221.150.xxx.2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찮아서...
    '20.1.20 5:40 PM (203.229.xxx.87)

    ㅋㅋ 저희집과 같아요. 네가 다~ 알아서 하면 나는 갈 수 있다. 그런데 우리 남편의 경우는 여행의 즉흥성을 즐기는 편이라 일단 오고가는 거, 숙소만 예약하면 순간순간 놀거리 찾아서 잘 지내고 와요. 그래서 미워할 수는 없다는...

  • 2. ㄴㄴ
    '20.1.20 6:04 PM (121.66.xxx.115)

    귀찮아서 그러는거죠.
    우리 남편은 비행기 숙박 교통 예약 본인이 다하면서
    그때그때 제 의견 묵고 저도 성의껏 답합니다.

  • 3. 귀찮
    '20.1.20 6:17 PM (125.252.xxx.13)

    귀찮아서 그런거에요 ㅎㅎㅎㅎㅎ
    저희 집은 제가 님남편 역할
    우리 남편이 1-10까지 다 짜면서 어디 가고싶어하면
    저는 그래그래 알아서 해
    나는 다 좋아
    합니다

  • 4. ㅎㅎㅎ
    '20.1.20 6:22 PM (49.196.xxx.74)

    울 남편의 전혀 계획 못해요, 되는 데로
    기분 내키면 하는 거라 생각하고 본인은 맥주만 먹고 자면 되니깐..
    그냥 애들만 데리고 나갑니다

  • 5. ...
    '20.1.20 6:26 PM (110.70.xxx.205)

    우리 남편 결혼 전부터 그랬는데
    그 때는 그걸 배려라고 생각한 내 발등을 찍네요.
    계획을 못 짜요.
    처음 가본 곳이니 당연히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그 중에 몇개를 골라서 일정을 만들어야하는데
    따라다닐줄만 알지...
    검색, 결정, 계획, 조율, 준비..
    다 너무 힘든거죠.

  • 6.
    '20.1.20 6:29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이리 같은 남자들이 많군요
    알아서 해
    집고치는 것조차도
    꼭 필요하면 해야지

  • 7. 계획세우기
    '20.1.20 8:05 PM (112.164.xxx.252)

    싫은거죠
    그냥 하자는대로 할께 죠

  • 8. 어쩌면..
    '20.1.20 8:05 PM (119.203.xxx.253)

    남편분 여행을 안좋아하시는걸수도 있어요
    저희집은 제가 여행에 의견이 없고
    남편이 운전 일정 숙소 다 알아서 하고
    저는 그냥 따라가기만 하거든요 ..

    위에서 다른분들 말씀하시는것처럼 귀찮아서도 맞고
    사실 여행자체를 좋아하진 않아요
    내집 아닌곳에서 자는것도 싫고
    차 오래타는것도 싫고 그런데
    남편은 항상 같이 다니고 싶어해요

    남편은 바다에가면 답답한 마음이 어쩌고 .. 블라블라
    저는 집에서 티비 틀어도 바다 나온다고 ;;;;
    난 집에서 볼테니 혼자갔다오라고 할까봐
    같이 가주는것만으로도 남편은 엄청 고마워 해요
    어찌보면 참 못되고 이기적이죠

    하지만 막상가면 재밌게 지내고 오는데
    신나고 들뜬 남편 기분까지 다운시키고 싶지않아서 그렇기도 하고
    여행은 별로지만 좋아하는 남편 모습을 보는게 좋아요
    다녀와서의 그 피곤함과 흐름이 깨진 일상이 싫지만 말이에요

    남녀의 문제라기보단 취향의 차이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4697 언니들 혼술 해봤어요? 11 꾸꾸 2020/01/21 2,492
1024696 비첸향 육포 선물받으신다면 21 어떨까요? 2020/01/21 4,946
1024695 13년식 1만 뛴 차는 어떨까요? 5 .. 2020/01/21 1,624
1024694 헤이리 근처 구정전날 가족모임장소 추천 좀 해주세요~ ... 2020/01/21 613
1024693 이명박스런 사람과 일해 보신 분... ........ 2020/01/21 600
1024692 광역시 지거국 4년제대학과 서울에 있는 4년제 여대 16 wlalsd.. 2020/01/21 2,505
1024691 강변북로 차들 왜케 무섭게 쌩쌩 달리나요? 22 ㄷㄷ 2020/01/21 2,409
1024690 "가장 아픈 곳 찔렀다" 日언론, 한국 반도체.. 7 뉴스 2020/01/21 3,146
1024689 생일상 정성스럽게 vs 간편하게 고민이에요 10 고민 2020/01/21 1,850
1024688 제주도 가는데 공항에 늦을것 같아요 ㅠㅜ 10 ... 2020/01/21 3,446
1024687 50대 영어회화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12 영어 2020/01/21 5,301
1024686 1층 정남향 어떨까요 17 1층 2020/01/21 3,408
1024685 5월 초 호주 시드니 여행 3 호주 2020/01/21 1,533
1024684 취향에 안맞는 선물 12 2020/01/21 2,999
1024683 전교권 아이들 중 문이과 비율 9 궁금 2020/01/21 2,313
1024682 요커버 2 코숫코 2020/01/21 995
1024681 음주운전은 왜하는건가요? 9 ㅋㅋㅋ 2020/01/21 1,419
1024680 필명으로 책 내면요 6 실명 숨기고.. 2020/01/21 2,158
1024679 가로세로연구소 근황 jpg 30 .... 2020/01/21 7,671
1024678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캐릭터 29 ... 2020/01/21 7,557
1024677 요즘 유투브 보니 바세린으로 주름 없애는거 6 쨔글이 2020/01/21 5,654
1024676 감당할 수 있다/없다 정도 차이 dmasif.. 2020/01/21 624
1024675 왜 증권범죄 합수부를 해체했는지 이유가 잘 나와 있네요 3 알고나 있자.. 2020/01/21 1,084
1024674 조금전에 성산대교 건너는데.. 1 에헴 2020/01/21 3,418
1024673 속보) 역시 문프 외교능력 최고!! 73 ... 2020/01/21 7,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