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1. ...
'20.1.20 9:54 AM (222.109.xxx.238)시댁에 혼자라도 다녀와야 하는게 아닌가요.
아들이 근무하는데 며느리입장에 다른때도 아니고 혼자라도 다녀와야 하는게 맘 편하실것 같은데요.2. ㄹㄹ
'20.1.20 9:56 AM (122.38.xxx.197)사위의 의견도 있고
나중에 따로 부부가 인사드리러 가도 될 것 같지만
관건은 시가의 특히 시부모의 의향이 아닐까요?
제가 시부모라면 나중에 같이 한번 들러라 할 것 같지만요.
사위가 자기 의견만 말하지 말고 시가의 부모님과 조율을 해야죠.3. ...
'20.1.20 9:57 AM (222.109.xxx.238)입장바꾸어 처가에 딸이 안간다고 사위가 명절에 안가도 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서로 상황 맞추어 해주면 더욱 고마울것 같아요.4. 미리
'20.1.20 9:57 AM (59.17.xxx.111) - 삭제된댓글다녀오세요. 저도 명절에 남편 근무가 많아서 명절 전날
다녀옵니다. 인사드리고 차례비 드리고 저녁 먹고 옵니다.
그래봐야 2시간 정도 있다 오는거라서요. 융통성 있게
합니다5. 노노
'20.1.20 9:57 AM (182.215.xxx.169)사위가 안가도 된다는데 안가도 된다고봐요.
사위쉴때 같이 찾아보면 되죠.6. .....
'20.1.20 9:58 AM (14.33.xxx.242)사위가 쉴때 그전주던지 다음주던지 같이 가면된다 생각합니다.
7. ..
'20.1.20 10:01 AM (125.177.xxx.43)멀면 사위 쉴때 같이 미리 다녀오는게 좋은거 같아요
가까운 거리면 당일 아침에 혼자라도 가고요8. 하
'20.1.20 10:09 AM (14.54.xxx.173) - 삭제된댓글결혼까지한 성인이 이런상황을 물어본다는게
이해하기 힘드네요
집집마다의 상화이나 형편에 맞게 최선을 택하세요9. 하
'20.1.20 10:10 AM (14.54.xxx.173) - 삭제된댓글상화ㅡ상황
10. ㅡㅡ
'20.1.20 10:18 AM (111.118.xxx.150)안가도 된다...라고 편들어 달라는 글이구만
11. 저는
'20.1.20 10:20 AM (1.237.xxx.90)당연히 안가요.
이런거 물어볼 필요도 없어요.12. ...
'20.1.20 10:21 AM (112.220.xxx.102)딸이 알아서 할 일이지
님이 왜 이래라저래라 할려고 하세요;;
모자른 자식 결혼시켰어요?
저정도도 본인이 알아서 판단못해서 물어보나?13. 헐..
'20.1.20 10:31 AM (210.94.xxx.89)안가죠. 뭘 혼자 가나요.. 명절 전이나 후에 같이 가심 되죠. 명절이 다 같이 모이는 건데 남편의 본가에 남편도 없이 간다구요? 왜요? 왜요? 왜요? 뭐하러요?
14. .....
'20.1.20 10:33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아들밥 챙겨주길 바랄겁니다
딸 가라고 하지마세요
남편 있어도 어색한 자린데요15. ...
'20.1.20 10:46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월말부부 아니었어도 남편 없이는 안 갔어요.
20년 전 일인데 시어머니가 먼저 혼자서 내려올 필요 없고 남편도 없는데 친정가서 잘 쉬라 전화하셨더랬는데요.16. ...
'20.1.20 10:49 AM (220.75.xxx.108)월말부부 아니었어도 남편 없이는 안 갔어요.
20년 전 일인데 남편은 급하게 출장갔고 시어머니가 먼저 혼자서 내려올 필요 없고 남편도 없는데 친정가서 잘 쉬라 전화하셨더랬어요.17. 전
'20.1.20 10:53 AM (211.210.xxx.20)안갔어요. 솔직히 제 조상도 아니고 남편조상인데 본인 안가는데 가야할 이유가 있나요?
18. 푸른바다
'20.1.20 11:02 AM (223.62.xxx.188)아이들 어려서 데리고 가기 힘들면 안가도 되고 아이 없음 기는게 좋을듯
19. ...
'20.1.20 11:26 AM (114.200.xxx.117)뭔 소리에요 ?????
20. ....
'20.1.20 11:28 AM (211.252.xxx.214) - 삭제된댓글남편도 가지말라했고
남편없이 시댁 가는거 아니예요
좋음 마음에 시댁가서 봉사해도 칭찬못받아요
나중에 남편이랑 애들 데리고 같이 가는 거예요 시댁이란곳은21. 오바
'20.1.20 12:10 P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예전에야 며느리들이 남편없이 시댁 드나드는게 미덕이었지만
요즘 시모들 그런 거 좋아하지 않아요
옛날 고리짝 생각으로 법도 따지지 마시구요
시모도 자기 자식 보고 싶지
며늘만 오는 거 안바래요
시모들도 제사 뒤엎고 싶은데
며느리오면 엎지도 못하고 얼떨결에 고참노릇하게 되구요
암튼 뭐가 됐든 언제가 됐든 남편이랑 같이 가라고 하세요22. 저
'20.1.20 12:17 PM (223.62.xxx.28) - 삭제된댓글좀 있으면 며느리 볼 아줌만데요.
사위없을때 예의차린다고 며느리 혼자 가지마세요.
뭐 시어머니가 너무 편해 맘의 안식처이면 몰라도
왜 안해도 되는 딸 고생시키는지....